|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16번째 쪽지!
□ 원치 않으면 주지 마세요
서울역에서도 전철을 타고 가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가다가 내려 하천 둑을 타고 걸어 들어가야 하는 서울의 오지(?)인 어떤 곳에 있는 수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원장 목사님께서는 "요즘 젊은이들은 진리에 대해서 그다지 배우고 싶어하지 않고 관심도 없거든요." 하면서 젊은 사람이 수도와 관상, 깊은 기도에 관심을 가지고 이 먼 서울까지 찾아왔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격하고 기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나아가고 싶은 목마름에 갈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갈급한 마음으로 깊은 영성의 세계를 찾아 여행을 하는 중인데 19세기 영적 부흥의 시대를 지나 중세시대, 로마교회 사막의 은둔자들과 만나고, 교부들과 만나고, 초대교회 사도들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 우리보다 훨씬 주님을 가까이 만났던 수많은 영적 거장들의 삶을 만나고 사상을 만나고 신비를 만납니다. 물질축복을 구하는 것밖에 모르는 오늘날의 기독교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것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왜 이런 놀라운 것들은 가르쳐주지 않고 백화점의 문화센타에서나 가르쳐주는 것들을 교회에서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가르칠 수는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가 귀한 것이어도 돼지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며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소용없는 것이고 애써 찾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추장스러운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8.9.1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316번째 쪽지!
□ 원치 않으면 주지 마세요
서울역에서도 전철을 타고 가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가다가 내려 하천 둑을 타고 걸어 들어가야 하는 서울의 오지(?)인 어떤 곳에 있는 수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원장 목사님께서는 "요즘 젊은이들은 진리에 대해서 그다지 배우고 싶어하지 않고 관심도 없거든요." 하면서 젊은 사람이 수도와 관상, 깊은 기도에 관심을 가지고 이 먼 서울까지 찾아왔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격하고 기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나아가고 싶은 목마름에 갈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갈급한 마음으로 깊은 영성의 세계를 찾아 여행을 하는 중인데 19세기 영적 부흥의 시대를 지나 중세시대, 로마교회 사막의 은둔자들과 만나고, 교부들과 만나고, 초대교회 사도들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 우리보다 훨씬 주님을 가까이 만났던 수많은 영적 거장들의 삶을 만나고 사상을 만나고 신비를 만납니다. 물질축복을 구하는 것밖에 모르는 오늘날의 기독교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것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왜 이런 놀라운 것들은 가르쳐주지 않고 백화점의 문화센타에서나 가르쳐주는 것들을 교회에서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가르칠 수는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가 귀한 것이어도 돼지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며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소용없는 것이고 애써 찾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추장스러운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8.9.1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