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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29번째 쪽지!
□ 큰 멸종 앞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좌우당간 학자들이 말하기를 그동안 지구의 생태계는 5번의 큰 멸종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의 멸종은 6500만년 전 공룡의 멸종으로 당시 생존하던 생물종의 90퍼센트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거대한 운석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지만 어떤 학자는 좀 솔직해지자며 '무엇이든지 먹어 치우는 거대한 몸집의 공룡'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 라는 단체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기한이 10년 남았다'고 발표했고 2015년까지 해마다 3퍼센트씩 온실가스 방출을 억제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달나라와 같은 곳으로 급격하게 황폐화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연 이전 멸망의 주인공이었던 공룡은 지금은 '인간'입니다. 정확히는 '인간의 탐욕'입니다.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지난 100년 사이에 환경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한 생물종이 이미 30퍼센트가 사라졌고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고 별 수 있습니까? 사람도 생물종의 하나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종이 멸망한 이후에 오랫동안 회복의 기간을 보낸 후 살아남은 새로운 그 어떤 종족이 또다시 세계를 점령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6500만년 전에 몸집은 작으나 무엇이든지 먹어 치우는 인간이라는 동물들이 지구를 함부로 사용하다가 멸망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최용우
♥2008.9.3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329번째 쪽지!
□ 큰 멸종 앞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좌우당간 학자들이 말하기를 그동안 지구의 생태계는 5번의 큰 멸종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의 멸종은 6500만년 전 공룡의 멸종으로 당시 생존하던 생물종의 90퍼센트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거대한 운석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지만 어떤 학자는 좀 솔직해지자며 '무엇이든지 먹어 치우는 거대한 몸집의 공룡'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 라는 단체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기한이 10년 남았다'고 발표했고 2015년까지 해마다 3퍼센트씩 온실가스 방출을 억제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달나라와 같은 곳으로 급격하게 황폐화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연 이전 멸망의 주인공이었던 공룡은 지금은 '인간'입니다. 정확히는 '인간의 탐욕'입니다.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지난 100년 사이에 환경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한 생물종이 이미 30퍼센트가 사라졌고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고 별 수 있습니까? 사람도 생물종의 하나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종이 멸망한 이후에 오랫동안 회복의 기간을 보낸 후 살아남은 새로운 그 어떤 종족이 또다시 세계를 점령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6500만년 전에 몸집은 작으나 무엇이든지 먹어 치우는 인간이라는 동물들이 지구를 함부로 사용하다가 멸망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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