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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경배의 축복을 받으세요.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735 추천 수 0 2008.10.23 11:13:4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46번째 쪽지!

        □ 경배의 축복을 받으세요.

저와 만나는 사람들이 저에게 뭘 주기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차 한잔 물 한잔을 주고 온갖 축복의 말을 다 듣기 때문입니다.^^
에벤에셀교회 사모님 이름은 오복순입니다.(푸근하죠?) 그래서 그분이 차나 과일을 주시면 "오~복 받으세요 다섯 가지 복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받으세요" 하고 축복의 말을 해 드립니다. ^^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축복의 말이 생겼습니다.
청주에 사시는 김경배 목사님 집에 갔다가 맛있는 차를 대접받고 "목사님 사모님 만배의 복을 받으실 거에요" 했더니
"경배의 복을 받고 싶습니다."
"욕심도 많으셔라... 말하는 데 세금 나오는 것도 아니니 그럼, 경배의 축복을 받으세요." 하고 정정해 드렸습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경 다음에는 뭐지요?
경배의 축복을 아라비아숫자로 써 보면 10,000,000,000,000,000배 입니다.
여러분 모두 경배의 축복을 받으세요.!!!!  ⓒ최용우

♥2008.10.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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