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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89번째 쪽지!
□ 오오 사랑의 하나님
아내를 몹시 사랑하는 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사랑하는 그의 아내는 병이 들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남편의 지극 정성어린 간호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던 날 밤.
그는 슬픔에 못 이겨 자리를 박차고 나가 온 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겨우 정신을 차린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높은 산꼭대기의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순간 그는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뒤에 아버지가 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아버지는 슬픔에 빠진 아들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밤새도록 말 없이 아들의 뒤를 따라다녔던 것입니다.
나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마치 이 아버지처럼 언제나 나의 뒤를 따라다니며 나를 보호하십니다. 단 내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내 안에 모셔들이기만 하면. ⓒ최용우
♥2008.12.1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389번째 쪽지!
□ 오오 사랑의 하나님
아내를 몹시 사랑하는 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사랑하는 그의 아내는 병이 들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남편의 지극 정성어린 간호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던 날 밤.
그는 슬픔에 못 이겨 자리를 박차고 나가 온 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겨우 정신을 차린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높은 산꼭대기의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순간 그는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뒤에 아버지가 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아버지는 슬픔에 빠진 아들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밤새도록 말 없이 아들의 뒤를 따라다녔던 것입니다.
나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마치 이 아버지처럼 언제나 나의 뒤를 따라다니며 나를 보호하십니다. 단 내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내 안에 모셔들이기만 하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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