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숯장수 집 옆에 세탁소가 이사를 왔습니다. 혼자서 외롭게 살던 숯장수는 너무 반가워하며 세탁소에 달려가 함께 동업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그러자 세탁소 주인은 딱 잘라 거절을 했습니다."나는 희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당신은 검게 하는 숯장수가 아니오!" [꼬랑지] 그래도 싸우지 말고 이웃사촌으로 잘 사시오들. ⓒ최용우
숯장수 집 옆에 세탁소가 이사를 왔습니다. 혼자서 외롭게 살던 숯장수는 너무 반가워하며 세탁소에 달려가 함께 동업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그러자 세탁소 주인은 딱 잘라 거절을 했습니다."나는 희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당신은 검게 하는 숯장수가 아니오!"
[꼬랑지] 그래도 싸우지 말고 이웃사촌으로 잘 사시오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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