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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슥 4:7-10)"
하나님께서는 모든 세계를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이 가꾸는 데 소홀함으로 인해 잡초가 무성하며 가시덤불과 엉겅퀴고 덮인 동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말해 행복한 삶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한밤중에 도둑이 빈 집을 털고 있었습니다.
손전등을 비추며 정신없이 세간을 뒤지고 있을 때 험상궂게 생긴 괴한이 불쑥 나타났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도둑은 반사적으로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그러자 괴한도 똑같은 자세를 취하며 노려보는 것이었습니다.
도둑은 극도로 긴장하며 괴한을 응시했지만 무엇을 깨달았던지 그만 맥이 풀려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저 놈이 바로 나로구나. 내가 괴한이었구나"
도둑은 바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놀랐던 것입니다.
이 글은 수필가인 강호연 씨가 지은 '거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 생각해 봅시다.
지금 거을 속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역사의 거울에 비춰보는 내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거울은 진실입니다. 사실의 반영입니다. 행복의 역사는 진실이며 사실의 표현입니다.
욕심의 산물인 금고리로 내 몸을 장식한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17장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행복의 동산입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은 주어진 동산이며 또한 가꾸는 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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