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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무시하면…

브룬슨...............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2009.07.22 2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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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4월 10일, 마침내 타이타닉 호는 사우샘프턴 항구를 떠나 처녀 항해를 시작했다. 4월 14일, 타이타닉 호는 운명의 빙산을 향해 다가가는 동안 위험한 빙산 지역으로 항해하고 있다는 경고 통신을 다른 배들로부터 여섯 번이나 받았다.
먼저 아티나이 호에서 전달된 메시지였는데, 이 메시지는 접수되고 5시간이 지나서 전송되었다. 다음 메시지는 캘리포니안 호에서 전송된 것이었다. 이 메시지는 선장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식사 중인 선장을 방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메사바 호에서 전송된 메시지도 선장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무선 담당자가 혼자 있는 바람에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안 호에서 보낸 마지막 메시지 역시 중간에서 끊기고 말았다. 타이타닉 호의 무선 담당자가 자신들의 사업에 관한 교신을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배 갑판에 높게 위치한 선교(船橋)에서 래파하녹 호로부터 램프 불빛을 이용한 모스 부호를 받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무시했다. 이런 점에서 타이타닉 호의 운명은 사우스 햄프턴 항구를 떠나기 전에 이미 결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도 비슷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어떤 일을 계획하더라도 처음부터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찾던 하나님」/ 맥 브룬슨  <생명의삶 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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