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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5: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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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연규홍 교수 |
참고 : | 한신대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어느 철학자가 인간을 곤충에 비교하여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 남의 불행을 자기의 유익으로 삼는 거미같은 존재,
둘째 자기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사는 개미 같은 존재,
그리고 셋째는 자기의 유익과 더불어 타인의 유익을 위해 공생하는 꿀벌과 같은 존재.
오늘 예수님께서는 “화평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과 축복이 주어지는 평화를 만드는 자의 삶 그것은 어떻게 사는 삶이겠습니까.
1. 대화하는 삶
오늘날, 우리는‘말의 홍수시대’를 살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대화가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화는 무엇보다도 타인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기만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명령, 그리고 자기의 생각으로 남을 설득하려는 독백만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대화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대화는 마음문을 열게 하고 상대를 이해하게 합니다. 평화는 바로 이렇게 대결이 아닌 대화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협력하는 삶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더불어 사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남자와 여자, 둘이 합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들이 어울려 서로 돕고 나누며 사는 삶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하나님의 얼굴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테레사 수녀는 말하였습니다. 홀로 살 수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형제가 연합하니 어찌 아름다운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함께 도우며 사는 협력하는 삶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봉사하는 삶
우리의 삶은 우연히 이 땅에 주어진 것이거나 운명의 노예로 팔려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 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을 위해 살라고 보내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이웃에게 봉사하는 자세, 섬기는 삶을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고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수고하고 희생하는 곳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 평화의 주님.우리의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무지로 인해 나뉘어진 세상을 하나되게 하소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해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하나님, 저희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람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이루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연규홍 목사<한신대 교수>
어느 철학자가 인간을 곤충에 비교하여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 남의 불행을 자기의 유익으로 삼는 거미같은 존재,
둘째 자기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사는 개미 같은 존재,
그리고 셋째는 자기의 유익과 더불어 타인의 유익을 위해 공생하는 꿀벌과 같은 존재.
오늘 예수님께서는 “화평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과 축복이 주어지는 평화를 만드는 자의 삶 그것은 어떻게 사는 삶이겠습니까.
1. 대화하는 삶
오늘날, 우리는‘말의 홍수시대’를 살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대화가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화는 무엇보다도 타인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기만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명령, 그리고 자기의 생각으로 남을 설득하려는 독백만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대화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대화는 마음문을 열게 하고 상대를 이해하게 합니다. 평화는 바로 이렇게 대결이 아닌 대화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협력하는 삶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더불어 사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남자와 여자, 둘이 합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들이 어울려 서로 돕고 나누며 사는 삶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하나님의 얼굴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테레사 수녀는 말하였습니다. 홀로 살 수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형제가 연합하니 어찌 아름다운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함께 도우며 사는 협력하는 삶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봉사하는 삶
우리의 삶은 우연히 이 땅에 주어진 것이거나 운명의 노예로 팔려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 곳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을 위해 살라고 보내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이웃에게 봉사하는 자세, 섬기는 삶을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고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서로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수고하고 희생하는 곳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 평화의 주님.우리의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무지로 인해 나뉘어진 세상을 하나되게 하소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해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하나님, 저희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람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이루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연규홍 목사<한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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