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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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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 아멘.
하나님은 절대자로서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모두가 참되고 변하지않고 상대적인 인간의 지혜가 맞설 수 없습니다.
계시록에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주신 말씀에,계3:15-16'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므로 좌절하거나 심지어 교인이라는 자가 자살까지하는 아주 잘못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 시간 구원의 확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할 때 다시 한 번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1. 믿음의 자아를 확증하라
본문 초두에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라고 했습니다.우리는 자아를 깨닫는다고 할 때 보통 3가지의 자아를 이해한다고 보는데,
1)경험의 자아 - 과거적 자아
2)비전의 자아 - 미래적 자아상
3)가능성의 자아 - 현재적 자아믿는다고 고백은 했으나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스스로 오해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것은 비전의 자아 미래적 자아로 아직 완성이 안된 상태를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자기 최면에 걸려 사실화하려는 억지입니다. 심리적으로이런 점을 이용하는 설교자가 많습니다. 주로 신비주의자들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기독교의 믿음은 결코 이성 없이 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분명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석가가 말했다는 황당한 극락이나 무슨 사이비 종교가들이 말하는 이상세계가 아니라 확실한 내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문에,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라고 했습니다.
시험한다는 페이라죠(peiravzw)는 조사하여 증명하는 것을뜻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신앙에 대해 아무렇게나 아멘, 아멘, 이런 소리만 질러댈 것이 아니라 자세히 검토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행17:11-12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12. 그 중에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2.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심을 확증하라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심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점은 약간의 신학적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입니다.왜냐면 예수님은 승천하셨고 그 몸이 우리 속에 들어온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승천하시고 대신 성령을 보내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약속을 ☞
☞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성령이 오신 것을 어떻게 알지요? 자꾸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피면 쉬워집니다. 염려 안 하셔도 확증할 수있습니다. 성령이 오신 증거는 여러 형태로 이해할 수 있는데,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진리, 곧 예수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객관적인 진리는 성경입니다.그러므로 성경말씀 진리 가운데로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삶의 개념을 확증하는 모든것들은 성령이 임하신 증거라는 것입니다.
성령은 중생케 하시고 성령은 믿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고따르게 하시고 복음 전파에 능력과 은사도 주시는 성령하나님이십니다.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여기 그리스도의 영이 곧 성령님을 뜻합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 속에 모신다는 것은 성령님을 모신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그 구체적인 뜻은 바로 진리를 사모하느냐, 하는 자아를 깨달을 때 확증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경을 사모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진실로 성도가 된 자라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행10:44'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사람에게 내려오시니’3. 구원은 스스로 확증해야 합니다
구원의 결정은 타인이 대신 할 수 없습니다.모두가 개인 개인이 확증해야 합니다.본문에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남의 간증을 듣거나 어떤 멋진 영화를 보면서 그 주인공이 내가 되어져서 감동을 받습니다.신앙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간증이 없는 사람은 매우 위험합니다.신앙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일이 있어야 합니다.신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 하는 말에 안다는,기노스코(ginwvskw)라는 단어로 체험적 지식, 완벽한 지식을 말합니다.그러므로 믿음은 무슨 추상적인 상상이나 꿈자체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확증할만한 사실적인 것입니다.
예수 믿고 속죄함과 영생을 얻는다는 이 말은 추상적인 문학적인 말이 아니라 사실에 속한다는 말입니다.다른 믿음의역사를 바랄 때에도 마찬가지로 확증적인 믿음이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세상을 불확실성의 시대라고도 합니다.너무 많은 분야에 거짓이 많다보니 어느 것을 믿어야 할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조차 습관처럼 불확실한 정서로 교회만 다녔지 믿음이 불확실한 사람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죽어도 다시 살리실주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또 기다립니다. 이렇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더욱 확실하게 해나가려고 할때 주님께서는 우리는 귀하게 보실 줄 믿습니다. 확실한 믿음의 자아를 날마다 강하게 만들어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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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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