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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 전도사가 도자기 공장 지대에 사는 한 새 신자를 방문하였습니다. 전도사는 유리 상자 속에 든 두 개의 좋은 꽃병을 보고 감탄하여 말했습니다. “야! 참 멋있군요. 아주 귀한 것 같은데 얼마에 파시겠습니까?” 그 사람은 고개를 휘저으며 전도사에게 말했습니다. “이 세상 돈을 다 준다 해도 저 두 개의 꽃병은 절대로 팔 수 없습니다.” 그리고는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술주정뱅이에다 노름꾼이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쓸모없는 흙 한 덩어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걸 집으로 가져와 두 개의 아름다운 꽃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쓸모없는 나를 가지고 멋있는 작품을 만드셨구나!’ 그때부터 저는 제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내맡기고 하나님께서 저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하찮은 존재로 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쓰레기장의 흙무덤 같은 나를 아름다운 꽃병으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귀하여 여기시는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
주님, 귀하게 지음 받은 몸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구원의 감격을 처음 느꼈던 때를 되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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