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독일의 신비주의자 타울러가 하루는 거지에게 “친구여, 오늘도 안녕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그 거지가 대답하기를 “난 하루도 안녕하지 않은 날이 없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타울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행복하시기를.” 이에 거지는 또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불행해본 적이 없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타울러는 놀라서 “그것은 무슨 뜻이오?”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거지는 “날이 좋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비가 와도 감사하고, 먹을 것이 넉넉하면 감사하고, 배고파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무엇이나 나를 기쁘게 하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불행하다고 말해야 합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타울러가 놀라서 그를 쳐다보고 “당신은 누구시오?”라고 물었더니 “나는 왕이오”라고 그 거지가 대답했습니다. “그럼 당신의 나라는 어디 있소”라는 타울러의 질문에 “내 마음속에…”라고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동시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자녀답게, 왕 같은 제사장답게 살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해 담대한 자세로 살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