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록펠러의 후계자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3218 추천 수 0 2009.08.07 02:05: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75번째 쪽지!

        □ 록펠러의 후계자

역사상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전문가와 신문기자들과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 의외의 인물인 '에치볼드'는 어떤 사람인가?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출장을 가서 묵는 호텔 숙박부에 항상 자신의 이름을 적고 그 옆에 "한 통에 4달러, 스텐더스석유회사"라고 적었습니다. 동료들은 "그게 회사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바보 같은 짓이다"라며 그를 조롱하는 뜻으로 '4달러 사나이' 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캘리포니아로 출장을 간 그는 호텔을 찾아 들어간 후, 변함 없이 '한 통에 4달러, 스텐더스 석유 회사' 라는 말을 숙박부에 꼼꼼하게 적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던 한 신사가 왜 이런 것을 적는지 물었습니다. "혹시 손님 중에서 갑자기 석유가 필요한 분이 있다면 숙박부를 본 종업원들이 이 연락처로 연락할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에치볼드는 영문도 모른 채 록펠러의 특별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그 호텔에서 만났던 신사가 록펠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당신처럼 일에 열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해 보고 싶다"고 제의했고, 그 일을 계기로 에치볼드는 훗날 록펠러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최용우

♥2009.8.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6 2009년 가슴을쫙 열매로 그 사람을 압니다 [1] 최용우 2009-09-29 2321
3605 2009년 가슴을쫙 도덕적 게으름 [3] 최용우 2009-09-28 2235
3604 2009년 가슴을쫙 국화 보았어요? [3] 최용우 2009-09-26 1323
3603 2009년 가슴을쫙 만나는 사람마다 [5] 최용우 2009-09-25 3270
3602 2009년 가슴을쫙 자, 이제 준비합시다 [2] 최용우 2009-09-24 2052
3601 2009년 가슴을쫙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부정 [1] 최용우 2009-09-23 4524
3600 2009년 가슴을쫙 자신에 대한 철저한 긍정 [3] 최용우 2009-09-22 2139
3599 2009년 가슴을쫙 사랑으로 용감하게 최용우 2009-09-21 3383
3598 2009년 가슴을쫙 풀은 뿌리까지 [1] 최용우 2009-09-19 2164
3597 2009년 가슴을쫙 어떤 생각이 죄인지 아닌지를 아는 법 [4] 최용우 2009-09-18 4684
3596 2009년 가슴을쫙 망각의 구름 속에 [1] 최용우 2009-09-17 2088
3595 2009년 가슴을쫙 길이 길을 막는다 [1] 최용우 2009-09-16 2152
359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기다림 [2] 최용우 2009-09-15 2304
3593 2009년 가슴을쫙 기독교적 삶의 네 단계 [1] 최용우 2009-09-14 2332
3592 2009년 가슴을쫙 나는 다만 사랑할 뿐이고 [3] 최용우 2009-09-12 2145
3591 2009년 가슴을쫙 모깃불을 피우며 최용우 2009-09-11 2234
3590 2009년 가슴을쫙 습득식 기도와 주부적 기도 [1] 최용우 2009-09-10 2255
3589 2009년 가슴을쫙 아멘을 어떻게 해야 하나? 최용우 2009-09-08 1873
3588 2009년 가슴을쫙 순종이란? 최용우 2009-09-07 1118
3587 2009년 가슴을쫙 루빠바룰라디비디바바바 [1] 최용우 2009-09-04 2238
3586 2009년 가슴을쫙 신앙의 두 줄기 흐름 최용우 2009-09-03 2117
3585 2009년 가슴을쫙 사랑입니다 최용우 2009-09-02 2021
3584 2009년 가슴을쫙 오리들도 아는 것을 [1] 최용우 2009-08-29 1853
3583 2009년 가슴을쫙 오래참기 [3] 최용우 2009-08-28 2428
3582 2009년 가슴을쫙 많이 주기 [2] 최용우 2009-08-27 1970
3581 2009년 가슴을쫙 격려하기 최용우 2009-08-26 2457
3580 2009년 가슴을쫙 목소리 낮추기 최용우 2009-08-25 2479
3579 2009년 가슴을쫙 깊이 생각하기 file [2] 최용우 2009-08-20 2117
3578 2009년 가슴을쫙 따뜻해지기 [4] 최용우 2009-08-14 2008
3577 2009년 가슴을쫙 단순하게 살기 최용우 2009-08-14 1999
3576 2009년 가슴을쫙 욕심 버리기 최용우 2009-08-10 3160
3575 2009년 가슴을쫙 사랑하기 최용우 2009-08-08 2220
» 2009년 가슴을쫙 록펠러의 후계자 최용우 2009-08-07 3218
3573 2009년 가슴을쫙 괴테의 짝사랑 최용우 2009-08-06 2508
3572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