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673추천 수 02009.08.09 2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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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와 마부가 험한 산길을 함께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나귀가 절벽 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마부는 당나귀 꼬리를 잡고 온 힘을 다해 끌어 당겼습니다. 그러나 당나귀 꼬리를 더 이상 잡고 있으면 자기마저도 벼랑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부는 당나귀 꼬리를 놓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거라. 대신 목숨 걸고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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