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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79번째 쪽지!□ 따뜻해지기
해바라기만 해를 향하여 고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식물과 동물들도 향일성(向日性)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지성(陽地性)이라고도 하는데 따뜻한 쪽을 본능적으로 지향하는 성질이지요.
1.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 곁에는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하지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곁에는 머무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2.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시베리아 칼바람처럼 쌩 - 한 사람 곁에 누가 갑니까? 그렇쟎아도 추운데 얼어죽으려고요? 부드럽고 따뜻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녹여주는 말을 하는 사람 곁에는 언제든 가고 싶어집니다.
3.글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주와 욕으로 가득 찬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그가 얼마나 불행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그런 글을 읽기만 해도 어두움과 차가움이 몰려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글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같은 글에는 함께 긍정해주는 댓글을 달아주면 참 따뜻해집니다.
4.성령님은 불같이 임하시고 빛같이 스며듭니다. 성령님이 계신 곳의 특징은 따뜻함입니다. 반면에 마귀는 어두움이며 차가움이며 은근슬쩍 숨어들어옵니다. 마귀가 있는 곳의 특징은 음란하고 음흉하고 어둡습니다.
온도를 올리고 싶습니다. 부드러운 마음, 밝은 생각, 깨끗한 말, 긍적적인 글, 행복한 얼굴로 내 삶의 온도를 올려서 한없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용우♥2009.8.1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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