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울타리를 오르던 여우가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엉겁결에 가시나무 줄기를 붙잡았습니다. 가시에 찔린 여우는 손에서 피가 났고 아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나는 너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어찌하여 너는 상처를 주느냐?""나를 붙잡으려 한 것이 잘못이다. 붙잡을걸 붙잡아야지"
[꼬랑지] 아무리 힘들어도 가시 같은 친구에게는 도움을 청하지 말라는 교훈! ⓒ최용우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