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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47)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단 12:1-4)
< 마지막 때의 환난 > 본문 1절에서는 마지막 때의 환난과 생명책에 기록된 자의 구원에 대해 예언되어 있고, 2-3절에서는 영생과 영벌의 부활을 언급합니다. 특히 1절 말씀을 보면 ‘그 때에’란 말이 두 번이나 반복됩니다. ‘그 때에’는 ‘마지막 때’입니다(4절). 마지막 때에는 창세 이래로 없었던 큰 환난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1절). 큰 지진 전에는 작은 지진들의 징후가 있듯이 아마겟돈의 전쟁 이전에는 작은 전쟁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양과 문화가 발전되면 전쟁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후 19세기까지 전쟁으로 죽은 총 숫자보다 지난 20세기에 더 많이 죽었습니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1천만 명이 죽었고, 제 2차 세계대전으로 7,800만이 죽었습니다. 또한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으로 또한 수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앞으로 제 3차 세계대전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9장 18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구절에서 불은 미사일, 연기는 생화학무기, 유황은 핵무기를 상징합니다. 그 무기들로 인류의 삼분의 일, 즉 최소 20억 이상을 죽게 되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3차 세계 대전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지만 아주 무서운 전쟁이 될 것입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물었습니다. “박사님!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가 사용될까요?” 박사님이 말했다. “나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4차 대전에서는 다시 돌멩이를 사용하겠죠.” 3차 대전이 일어나면 모든 문화가 망가질 것입니다. 일전에 소련의 공산주의가 무너질 때 이제 세계에 평화가 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사상 분쟁보다 더 무서운 민족 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점점 아마겟돈의 큰 전쟁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전쟁과 재난, 그리고 각종 사건은 참된 믿음을 도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삶에 문제와 사건이 터지는 이유는 축복을 위한 연단이기도 하고 회개를 도전하는 싸인이기도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왜 멸망했습니까? 일차적인 이유는 극심한 타락 때문이지만 보다 깊은 이유는 회개가 없었기 때문이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어떤 죄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은 죄를 짓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결국 소돔에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악인의 수보다 의인의 수가 얼마나 있느냐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악인이 아니고 의인입니다. 하나님은 아주 작은 의라도 크게 보시고 그 의로 전체를 감싸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대로 벌을 내리시지 않고 선한 행위는 비록 적은 것이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시며 다 갚아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존재인가 하는 것입니다. 큰 사건이 나면 세상이 어떻고, 사회가 어떻고, 누구누구의 책임이라고 논리적으로 잘 분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논리적으로 명석하게 비평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사람을 찾지 않고 한 사람의 의인을 찾습니다. 즉 나 하나 때문에 내가 속한 곳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되는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항상 “나 한 명이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식으로 사십시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져다주지는 않아도 봄이 온다는 사실은 깨우쳐줍니다. 나 한 사람이 용기 있게 일어서면 내가 속한 공동체도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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