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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2: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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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http://john316.or.kr |
1. 마음의 찔림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당시 백성들은 마음에 찔려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37절). 구원의 전조는 ‘찔림’이고, 축복의 전조도 ‘찔림’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안타깝게 질문하십시오. “하나님!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모습이 진정 영생을 가진 자의 모습인지에 대한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 찾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이고, 자신에게서 찾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항상 고백하며 사십시오. “하나님! 제 탓입니다. 남 탓하지 않겠습니다. 찌르지 말고 찔림이 있게 하소서!” 찌르고자 하면 죽고 찔리고자 하면 삽니다.
2. 구원의 확신
베드로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으라!”고 했습니다(38-39절). 하나님은 ‘공로’보다 ‘영접’을 기뻐하십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영접이 중요합니다. 잘나지 못한 사람도 대화할 때 “아! 예! 그렇죠!”라고 상대방을 영접하면 자신도 인정과 영접을 받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도 “예! 맞아요. 아멘!” 하면서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CEO가 되는 길’이란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50명의 CEO(최고 경영자)를 집중 연구한 책인데, 그 책에서 말하는 CEO가 되는 핵심원리는 바로 ‘믿음’입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스스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확신할 때 성공은 가까워집니다.
3. 복음의 전파
베드로는 백성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40절). 구원받은 성도가 바로 천국에 가지 않고 이 땅에 존재하는 제일 목적은 ‘복음 전파’입니다. 어떤 사람은 매번 “한국 교회가 썩었다!”고 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나쁜 소식만 퍼다 전파합니다. 그것은 복된 모습이 아닙니다. 축복 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을 들으면 됩니다.
나쁜 소식은 열심히 전파하면서 복음은 전혀 전하지 못하지 자폐증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축복 받아도 복음 전파가 없다면 그 축복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새 전도를 잊고 살지는 않았습니까? 기도는 꾸준히 했는데 전도는 못했다면 지금 새롭게 전도를 다짐해보십시오. 진리는 전파할 때 참된 진리가 되고, 축복도 전파할 때 참된 축복이 됩니다.
4. 거룩한 순종
베드로의 복음 전파로 그날에 삼천 명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41절). 그러나 그 삼천 명은 실제로는 ‘제자’가 아닌 ‘무리’였습니다. 결국 역사적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영향력은 점차 약화됩니다. 다수에 대한 환상을 버리십시오. 민주주의는 다수가 진리이고 자본주의도 다수를 숭상하지만 성경은 다수를 부정적으로 볼 때가 훨씬 많습니다. 사람들은 다수를 좋아하지만 다수 좋아하다가 망한 기록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주님은 휩쓸려 다니는 사람들보다 한 사람의 깨어 있는 제자를 원하십니다. 진짜 축복은 무리에 속할 때가 아닌 제자가 될 때 주어집니다. 제자의 요건이 무엇입니까? 가르침을 잘 받는 것입니다(42절). 가르침을 잘 받는다는 것은 성경 지식이 많다는 말이 아니라 말씀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결국 ‘거룩한 순종’입니다. 순종은 겉으로는 패배자처럼 보이게 하지만 가장 위대한 성공자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5. 모임의 중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교제하며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2절). 모임을 중시하면 ‘나 중심적 세계관’이 깨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찮더라도 사람들과 어울릴 줄 알아야 합니다. 고독의 영성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영성은 더욱 중요합니다. 공동체의 영성을 배우지 못하면 사람은 성숙하게 될 수 없습니다. 어느 공동체에 가든지 손님의식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구경꾼이 되기보다 일꾼이 되고 , 특히 주일을 힘써 지키십시오.
제 3차 중동전쟁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끝났습니다. 그때 얼마나 빨리 이집트의 거대한 시나이 반도를 점령했는지 점령 속도가 탱크를 타고 지나가는 속도보다 빨랐습니다. 그때 6일 만에 이스라엘이 아랍 연합국을 항복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려고 안식일 전에 전쟁을 끝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룩한 모임을 향한 열심이 필요합니다. 힘들어도 주일만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십시오. 주일을 힘써 지키는 인생을 하나님도 힘써 지켜주실 것입니다.
6. 짐 나눠지기
초대교회 성도들은 떡을 떼며 어려운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42절). 은혜를 나누면 은혜가 돌아오고, 축복을 나누면 축복을 받습니다. 저축보다 나눔이 미래를 대비하는 더욱 훌륭한 저축입니다. 특히 약자에 대한 시선이 따뜻해야 합니다. 다윗이 사울의 손을 피해 도망쳐 아둘람 굴에 숨었을 때 그와 함께 한 4백 명은 거의 환난 당한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었습니다(삼상 22:2). 그런 연약한 존재들이 나중에 다윗 혁명 정부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약자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약함에 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있고 미래의 강함이 내재된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카리스마를 좋아하며 “아무개는 카리스마(칼 있스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 칼이 있지만 누군가 다칠까봐 사용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칼로 무리를 줄 세워서 이끌려고 할 때 “카리스마가 좋다!”고 달려들면서 자신의 존재를 왜소화시키는 모습은 ‘의식 있는 제자’의 모습이 아니라 ‘부끄러운 무리’의 모습입니다. 카리스마를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강한 사람을 쫓아다니면 상처의 가능성은 커지지만 약한 사람을 돌봐주면 행복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7. 기도의 열정
초대교회는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습니다(42절). 기도는 어떤 프로젝트보다 중요하고 어떤 프로그램보다 중요합니다. 외적인 모습이 작고 자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더욱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길도 열리지 않습니다. 기도가 없이 이뤄진 축복의 역사는 거의 없습니다. 가끔 고민 때문에 밤잠을 설칠 때가 있습니다. 잠이 안 오는 것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때 기도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기도할 기회를 주실 때 기도하면 그 기도는 더욱 능력 있는 기도가 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 기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마음이 떨릴 때는 기도하십시오. 다급한 기도는 하나님도 급하게 들어주십니다. 갈등이 생길 때도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없을 때는 모든 문제가 다 남 탓으로 보이면서 마음의 상처가 커지지만, 기도가 있을 때는 모든 문제가 내 탓임을 깨달으면서 마음의 평화가 커집니다. 기도는 깨달음과 회개할 마음을 주고 결국 평안을 선도합니다. 큰 문제가 있어도 기도만 살아 있다면 그 문제는 곧 축복의 산실로 변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당시 백성들은 마음에 찔려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37절). 구원의 전조는 ‘찔림’이고, 축복의 전조도 ‘찔림’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안타깝게 질문하십시오. “하나님!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모습이 진정 영생을 가진 자의 모습인지에 대한 찔림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 찾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이고, 자신에게서 찾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항상 고백하며 사십시오. “하나님! 제 탓입니다. 남 탓하지 않겠습니다. 찌르지 말고 찔림이 있게 하소서!” 찌르고자 하면 죽고 찔리고자 하면 삽니다.
2. 구원의 확신
베드로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으라!”고 했습니다(38-39절). 하나님은 ‘공로’보다 ‘영접’을 기뻐하십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영접이 중요합니다. 잘나지 못한 사람도 대화할 때 “아! 예! 그렇죠!”라고 상대방을 영접하면 자신도 인정과 영접을 받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도 “예! 맞아요. 아멘!” 하면서 받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CEO가 되는 길’이란 베스트셀러가 있습니다. 50명의 CEO(최고 경영자)를 집중 연구한 책인데, 그 책에서 말하는 CEO가 되는 핵심원리는 바로 ‘믿음’입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스스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확신할 때 성공은 가까워집니다.
3. 복음의 전파
베드로는 백성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40절). 구원받은 성도가 바로 천국에 가지 않고 이 땅에 존재하는 제일 목적은 ‘복음 전파’입니다. 어떤 사람은 매번 “한국 교회가 썩었다!”고 하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나쁜 소식만 퍼다 전파합니다. 그것은 복된 모습이 아닙니다. 축복 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을 들으면 됩니다.
나쁜 소식은 열심히 전파하면서 복음은 전혀 전하지 못하지 자폐증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축복 받아도 복음 전파가 없다면 그 축복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새 전도를 잊고 살지는 않았습니까? 기도는 꾸준히 했는데 전도는 못했다면 지금 새롭게 전도를 다짐해보십시오. 진리는 전파할 때 참된 진리가 되고, 축복도 전파할 때 참된 축복이 됩니다.
4. 거룩한 순종
베드로의 복음 전파로 그날에 삼천 명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41절). 그러나 그 삼천 명은 실제로는 ‘제자’가 아닌 ‘무리’였습니다. 결국 역사적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영향력은 점차 약화됩니다. 다수에 대한 환상을 버리십시오. 민주주의는 다수가 진리이고 자본주의도 다수를 숭상하지만 성경은 다수를 부정적으로 볼 때가 훨씬 많습니다. 사람들은 다수를 좋아하지만 다수 좋아하다가 망한 기록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주님은 휩쓸려 다니는 사람들보다 한 사람의 깨어 있는 제자를 원하십니다. 진짜 축복은 무리에 속할 때가 아닌 제자가 될 때 주어집니다. 제자의 요건이 무엇입니까? 가르침을 잘 받는 것입니다(42절). 가르침을 잘 받는다는 것은 성경 지식이 많다는 말이 아니라 말씀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결국 ‘거룩한 순종’입니다. 순종은 겉으로는 패배자처럼 보이게 하지만 가장 위대한 성공자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5. 모임의 중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교제하며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2절). 모임을 중시하면 ‘나 중심적 세계관’이 깨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찮더라도 사람들과 어울릴 줄 알아야 합니다. 고독의 영성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영성은 더욱 중요합니다. 공동체의 영성을 배우지 못하면 사람은 성숙하게 될 수 없습니다. 어느 공동체에 가든지 손님의식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구경꾼이 되기보다 일꾼이 되고 , 특히 주일을 힘써 지키십시오.
제 3차 중동전쟁은 6일 만에 이스라엘의 끝났습니다. 그때 얼마나 빨리 이집트의 거대한 시나이 반도를 점령했는지 점령 속도가 탱크를 타고 지나가는 속도보다 빨랐습니다. 그때 6일 만에 이스라엘이 아랍 연합국을 항복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려고 안식일 전에 전쟁을 끝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룩한 모임을 향한 열심이 필요합니다. 힘들어도 주일만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십시오. 주일을 힘써 지키는 인생을 하나님도 힘써 지켜주실 것입니다.
6. 짐 나눠지기
초대교회 성도들은 떡을 떼며 어려운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42절). 은혜를 나누면 은혜가 돌아오고, 축복을 나누면 축복을 받습니다. 저축보다 나눔이 미래를 대비하는 더욱 훌륭한 저축입니다. 특히 약자에 대한 시선이 따뜻해야 합니다. 다윗이 사울의 손을 피해 도망쳐 아둘람 굴에 숨었을 때 그와 함께 한 4백 명은 거의 환난 당한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었습니다(삼상 22:2). 그런 연약한 존재들이 나중에 다윗 혁명 정부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약자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약함에 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있고 미래의 강함이 내재된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카리스마를 좋아하며 “아무개는 카리스마(칼 있스마!)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 칼이 있지만 누군가 다칠까봐 사용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칼로 무리를 줄 세워서 이끌려고 할 때 “카리스마가 좋다!”고 달려들면서 자신의 존재를 왜소화시키는 모습은 ‘의식 있는 제자’의 모습이 아니라 ‘부끄러운 무리’의 모습입니다. 카리스마를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강한 사람을 쫓아다니면 상처의 가능성은 커지지만 약한 사람을 돌봐주면 행복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7. 기도의 열정
초대교회는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습니다(42절). 기도는 어떤 프로젝트보다 중요하고 어떤 프로그램보다 중요합니다. 외적인 모습이 작고 자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더욱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길도 열리지 않습니다. 기도가 없이 이뤄진 축복의 역사는 거의 없습니다. 가끔 고민 때문에 밤잠을 설칠 때가 있습니다. 잠이 안 오는 것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때 기도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기도할 기회를 주실 때 기도하면 그 기도는 더욱 능력 있는 기도가 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 기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마음이 떨릴 때는 기도하십시오. 다급한 기도는 하나님도 급하게 들어주십니다. 갈등이 생길 때도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없을 때는 모든 문제가 다 남 탓으로 보이면서 마음의 상처가 커지지만, 기도가 있을 때는 모든 문제가 내 탓임을 깨달으면서 마음의 평화가 커집니다. 기도는 깨달음과 회개할 마음을 주고 결국 평안을 선도합니다. 큰 문제가 있어도 기도만 살아 있다면 그 문제는 곧 축복의 산실로 변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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