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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4) 건강을 주는 5대 요소 (행 4:10-12)
1. 웃음 웃음은 건강의 최대 비결입니다. 나이가 들면 웃음도 줄어듭니다.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어린이는 하루에 400번 웃고 어른은 하루에 15회 웃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하루에 한번도 웃지 않는 어른도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암 발병률이 세계 1위인 것도 그런 이유가 큽니다. 사람 이외에는 이 세상의 어떤 동물도 웃지 않습니다. 인간은 웃을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그 말은 웃음이 넘칠 때 사람은 가장 사람답게 된다는 말입니다. 한번 소리 내어 웃는 것은 십분 동안 에어로빅을 하는 효과와 맞먹는다고 합니다.2. 눈물 슬픔의 눈물도 답답한 심령의 배출구로서 건강의 회복에 큰 역할을 합니다. 슬픔의 눈물도 그런 역할을 있다면 감격과 사죄의 기쁨이 넘치는 눈물은 얼마나 큰 역할을 하겠습니까? 그런 눈물은 몸의 약한 부분을 급격히 치료하는 놀라운 치료제가 됩니다. 사람들이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회개하고 눈물로 하나님께 매달릴 때 기적적인 치유를 많이 체험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울어보았습니까? 아마 1년도 더 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눈물을 찾으려고 해보십시오. 감격적인 눈물을 줄만한 좋은 영화나 책, TV 프로그램이 있으면 반드시 보십시오. 무엇보다 눈물의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십시오.3. 땀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누구보다 건강하셨습니다. 그 비결을 어떤 성경학자는 3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매일 새벽미명에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삶이 건강의 비결이고, 둘째,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삶이 건강의 비결이고, 셋째, 종일 걸어 다니며 땀 흘려 말씀을 전하는 삶이 건강의 비결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빨리 걷기로 심장병을 고쳤고, 루주벨트 대통령은 걷기 운동으로 천식을 고쳤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땀을 흘리고 몸이 더워지면 건강이 훨씬 좋아진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대충 하지 않고 땀 흘려 하면 영혼과 육신이 모두 건강해집니다.4. 기쁨 최상의 보약 중의 바로 ‘아멘 약’입니다. ‘아멘 약’이 무엇입니까? 용서하는 삶, 이해하는 삶, 순종하는 삶, 기쁘게 반응하는 삶이 바로 ‘아멘 약’입니다. 로마서 12장을 보면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합니다. 기도할 때는 아멘을 외치고, 말씀을 들을 때는 아멘으로 응답하라는 말입니다. 또한 그처럼 아멘의 삶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면 몸도 급격히 좋아집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2주일 만에 낫고 감기약을 안 먹으면 14일 만에 낫는다는 역설이 있습니다. 약만 너무 지나치게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약은 적절하게 쓰되 특별히 아멘 약을 많이 복용하십시오.5. 믿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치유의 원천입니다(10절).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 17:22).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스트레스지만 참된 믿음은 평안을 줍니다. 사도 바울은 실컷 매 맞고 빌립보 깊은 감옥에 갇혔던 상황에서도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극심한 고난 중에도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치유도 주시지만 궁극적으로는 구원을 주셨습니다(12절).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까닭 없이 고난을 받으면 더욱 하늘의 상급이 클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며 믿음이 가져다주는 여유와 기쁨을 찾으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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