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8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 것이다
9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로 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에 물린 사람은 구리로 만든 그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호르 산에서 모압 산골짜기기까지
10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을 떠나서는 오봇에 이르러 진을 쳤다
11 오봇을 떠나서는 이예아바림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 곳은 모압 맞은 편 해 돋는 쪽 광야이다
12 또 그 곳을 떠나서는 세렛 골짜기에 이르러 진을 쳤다
13 또 그 곳을 떠나서는 아르논 강에 이르러 북쪽 강변을 따라 진을 쳤다 그 곳은 아모리 사람의 경계로 이어지는 광야이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있는 모압 경계이다
14 그래서 주의 전쟁기에도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수바 지역의 와헙 마을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로 뻗어 있고 모압의 경계에 닿아 있다
16 그들은 그 곳을 떠나서 브엘에 이르렀다 브엘은 주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마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 샘이 있는 곳이다
17 그 때에 이스라엘은 이런 노래를 불렀다 샘물아 솟아나라 모두들 샘물을 노래하여라
18 지도자들이 파고 백성의 어른들이 홀과 지팡이로 터뜨린 샘물이다 그들은 그 광야를 떠나 맛다나에 이르렀다
19 맛다나를 떠나서는 나할리엘에 이르고 나할리엘을 떠나서는 바못에 이르렀다
20 바못을 떠나서는 비스가 산 꼭대기 부근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모압 고원지대의 한 골짜기에 이르렀다
요단 동쪽을 점령하다
21 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요청하였다
22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밭이나 포도원에는 들어가지않겠습니다 샘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임금님의 영토 경계를 다 지나갈 때까지 우리는 왕의 길 만 따라가겠습니다
23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을 맞아 싸우려고 군대를 모두 이끌고 광야로 나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맞아 싸웠다
24 그러나 이스라엘이 도리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로논에서부터 얍복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거의암몬 자손에게까지 이르렀으나 암몬 자손의 국경은 수비가 막강하였다
25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이 성읍을 모두 점령하고 헤스본과 그 주변 모든 마을을 포함한 아모리의 모든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26 헤스본은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도성이었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지고 있던 땅을 모두 빼앗았던 왕이다
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렇게 읊었다 헤스본으로 오너라 시혼의 도성을 재건하여라 그것을 굳게 세워라
28 헤스본에 불이 나오고 시혼의 마을에서 불꽃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고 아르논 높은 산당들을 살랐다
29 모압아 너에게 화가 미쳤다 그모스 신을 믿는 백성아 너는 망하였다 아모리 왕 시혼에게 꼼짝없이 아들들이 쫓겨가고 딸들이 끌려갔다
30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넘어뜨렸다 헤스본에서 디본에 이르기까지 메드바에서 가까운 노바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그들을 쳐부수었다
31 이렇게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의 땅에 자리를 잡았다
32 모세는 야셀로 사람을 보내어 탐지하게 한 다음 그 주변 촌락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았다
33 그 다음에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서 바산 길로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왕 옥이 자기의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에드레이로 나왔다
34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와 그의 땅을 너의 손에 넘겼으니 전에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무찌른 것처럼 그를 무찔러라
35 그리하여 그들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온 군대를 생존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때려 눕혔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였다
9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로 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에 물린 사람은 구리로 만든 그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호르 산에서 모압 산골짜기기까지
10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을 떠나서는 오봇에 이르러 진을 쳤다
11 오봇을 떠나서는 이예아바림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 곳은 모압 맞은 편 해 돋는 쪽 광야이다
12 또 그 곳을 떠나서는 세렛 골짜기에 이르러 진을 쳤다
13 또 그 곳을 떠나서는 아르논 강에 이르러 북쪽 강변을 따라 진을 쳤다 그 곳은 아모리 사람의 경계로 이어지는 광야이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있는 모압 경계이다
14 그래서 주의 전쟁기에도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수바 지역의 와헙 마을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로 뻗어 있고 모압의 경계에 닿아 있다
16 그들은 그 곳을 떠나서 브엘에 이르렀다 브엘은 주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마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 샘이 있는 곳이다
17 그 때에 이스라엘은 이런 노래를 불렀다 샘물아 솟아나라 모두들 샘물을 노래하여라
18 지도자들이 파고 백성의 어른들이 홀과 지팡이로 터뜨린 샘물이다 그들은 그 광야를 떠나 맛다나에 이르렀다
19 맛다나를 떠나서는 나할리엘에 이르고 나할리엘을 떠나서는 바못에 이르렀다
20 바못을 떠나서는 비스가 산 꼭대기 부근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모압 고원지대의 한 골짜기에 이르렀다
요단 동쪽을 점령하다
21 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요청하였다
22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밭이나 포도원에는 들어가지않겠습니다 샘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임금님의 영토 경계를 다 지나갈 때까지 우리는 왕의 길 만 따라가겠습니다
23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을 맞아 싸우려고 군대를 모두 이끌고 광야로 나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맞아 싸웠다
24 그러나 이스라엘이 도리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로논에서부터 얍복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거의암몬 자손에게까지 이르렀으나 암몬 자손의 국경은 수비가 막강하였다
25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이 성읍을 모두 점령하고 헤스본과 그 주변 모든 마을을 포함한 아모리의 모든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26 헤스본은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도성이었다 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 아르논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지고 있던 땅을 모두 빼앗았던 왕이다
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렇게 읊었다 헤스본으로 오너라 시혼의 도성을 재건하여라 그것을 굳게 세워라
28 헤스본에 불이 나오고 시혼의 마을에서 불꽃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고 아르논 높은 산당들을 살랐다
29 모압아 너에게 화가 미쳤다 그모스 신을 믿는 백성아 너는 망하였다 아모리 왕 시혼에게 꼼짝없이 아들들이 쫓겨가고 딸들이 끌려갔다
30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넘어뜨렸다 헤스본에서 디본에 이르기까지 메드바에서 가까운 노바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그들을 쳐부수었다
31 이렇게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의 땅에 자리를 잡았다
32 모세는 야셀로 사람을 보내어 탐지하게 한 다음 그 주변 촌락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았다
33 그 다음에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서 바산 길로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왕 옥이 자기의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에드레이로 나왔다
34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와 그의 땅을 너의 손에 넘겼으니 전에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무찌른 것처럼 그를 무찔러라
35 그리하여 그들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온 군대를 생존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때려 눕혔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였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