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신에 대한 철저한 긍정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39 추천 수 0 2009.09.22 08:11: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01번째 쪽지!

       □ 자신에 대한 철저한 긍정

어떤 사람이 제일 꼴베기 싫은 사람이냐 하면,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어'하고 책임 소재를 가려 교묘하게 자신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은 평생 미꾸라지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장에는 손해가 아닌 것 같으나 자신의 양심을 속인 것이 그 무엇보다도 큰 손실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하는 만큼의 삶을 삽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고 비천하게 다루면 그 삶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자기 자신을 귀한 존재로 여겨 차라리 손해를 볼지언정 양심을 속이지 않고 지키면 곧 그렇게 존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라고 합니다.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존귀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사49:5)
바울이 타고 가던 배가 난파당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을 때 바울이 소리칩니다. "걱정마라! 내가 있다. 내가 이 배 안에 있기 때문에 이 배는 난파하지 않는다. 절대로 불행한 일이 일어나자 않는다. 내가 있기 때문에..." (행27:27-44)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자신 있게 외치세요.
"걱정마라! 내가 있다. 내가 있는 한 오늘도 지구는 멈추지 않는다.
걱정마라! 내가 있는 한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걱정마라 내가 있는 한 우리 회사는 잘 될 수밖에 없다!" ⓒ최용우

♥2009.9.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ktx

2009.09.22 11:00:44

걱정마라...나도 여기 있다...

소천

2009.09.22 17:18:10

걱정마라 ...니도있나,나도있다.

배현옥

2009.09.23 14:57:19

걱정마라 내가 있는 한 모든것 이 형통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6 2009년 가슴을쫙 열매로 그 사람을 압니다 [1] 최용우 2009-09-29 2321
3605 2009년 가슴을쫙 도덕적 게으름 [3] 최용우 2009-09-28 2235
3604 2009년 가슴을쫙 국화 보았어요? [3] 최용우 2009-09-26 1323
3603 2009년 가슴을쫙 만나는 사람마다 [5] 최용우 2009-09-25 3270
3602 2009년 가슴을쫙 자, 이제 준비합시다 [2] 최용우 2009-09-24 2052
3601 2009년 가슴을쫙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부정 [1] 최용우 2009-09-23 4524
» 2009년 가슴을쫙 자신에 대한 철저한 긍정 [3] 최용우 2009-09-22 2139
3599 2009년 가슴을쫙 사랑으로 용감하게 최용우 2009-09-21 3383
3598 2009년 가슴을쫙 풀은 뿌리까지 [1] 최용우 2009-09-19 2164
3597 2009년 가슴을쫙 어떤 생각이 죄인지 아닌지를 아는 법 [4] 최용우 2009-09-18 4684
3596 2009년 가슴을쫙 망각의 구름 속에 [1] 최용우 2009-09-17 2088
3595 2009년 가슴을쫙 길이 길을 막는다 [1] 최용우 2009-09-16 2152
359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기다림 [2] 최용우 2009-09-15 2304
3593 2009년 가슴을쫙 기독교적 삶의 네 단계 [1] 최용우 2009-09-14 2332
3592 2009년 가슴을쫙 나는 다만 사랑할 뿐이고 [3] 최용우 2009-09-12 2145
3591 2009년 가슴을쫙 모깃불을 피우며 최용우 2009-09-11 2234
3590 2009년 가슴을쫙 습득식 기도와 주부적 기도 [1] 최용우 2009-09-10 2255
3589 2009년 가슴을쫙 아멘을 어떻게 해야 하나? 최용우 2009-09-08 1873
3588 2009년 가슴을쫙 순종이란? 최용우 2009-09-07 1118
3587 2009년 가슴을쫙 루빠바룰라디비디바바바 [1] 최용우 2009-09-04 2238
3586 2009년 가슴을쫙 신앙의 두 줄기 흐름 최용우 2009-09-03 2117
3585 2009년 가슴을쫙 사랑입니다 최용우 2009-09-02 2021
3584 2009년 가슴을쫙 오리들도 아는 것을 [1] 최용우 2009-08-29 1853
3583 2009년 가슴을쫙 오래참기 [3] 최용우 2009-08-28 2428
3582 2009년 가슴을쫙 많이 주기 [2] 최용우 2009-08-27 1970
3581 2009년 가슴을쫙 격려하기 최용우 2009-08-26 2457
3580 2009년 가슴을쫙 목소리 낮추기 최용우 2009-08-25 2479
3579 2009년 가슴을쫙 깊이 생각하기 file [2] 최용우 2009-08-20 2117
3578 2009년 가슴을쫙 따뜻해지기 [4] 최용우 2009-08-14 2008
3577 2009년 가슴을쫙 단순하게 살기 최용우 2009-08-14 1999
3576 2009년 가슴을쫙 욕심 버리기 최용우 2009-08-10 3160
3575 2009년 가슴을쫙 사랑하기 최용우 2009-08-08 2220
3574 2009년 가슴을쫙 록펠러의 후계자 최용우 2009-08-07 3218
3573 2009년 가슴을쫙 괴테의 짝사랑 최용우 2009-08-06 2508
3572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