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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6: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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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
다원주의 복음을 경계하라
고후6:15-18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 아멘.
기독교 복음의 본질적인 내용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속죄함 받아 영생부활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2천년 역사 어간에 수없이 많은 변질된 복음사상이 성경적인 구원 사상을 혼란케 해왔고 바른 진리 사상은 피를 흘리며 개혁하고 부단히 지금도 바른 진리 운동이계속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사상의 다원화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성이 요구되는 바, 교회도 사상의 다원화에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구약에는 성전에 하나님의 임재와 성전 자체에 역사가 있었습니다.
시 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배드리는 장소로서 예배당이되고 성전의 개념은 성도의 몸,즉 성도 자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습니다.
본문,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성도는 존재 자체가 하나님이 계시고자 하는 성전이기 때문에 아무 종교나 아무 세상적인 일들에 대해 함부로 인정하고 구별 없이 행동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2. 기독교 사상은 유독무이한 진리
세상은 나 뿐아니라 타인의 사상도 존중되어져야 사회가 정상화되는 것입니다.그러나 기독교는 타 종교를 비판하게 되고 세속주의 가치에 대해 비관적인 판단을 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별하셨기 때문입니다.
본문.17'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사 52:11)
요 15:19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런 정통신학의 신앙 신조는 오늘날 많이 퇴색되고 있습니다. 분명 성경은 변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의 주인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한 분이신 예수그리스도요 진리라는 사실입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3.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본문에서 하나님과 성도의 사이를 부자간으로 거듭 강조하고 있음을 봅니다.
16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종교는 철학처럼 관념이 아니고 공경의 대상이 있고 나의생명과 삶 자체를 그분에게 맡기는 행위입니다.하나님은 우상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시고 우리와 삶을 같이하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땅에서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며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입니다.때문에 우리에게 두 주인이 있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마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여김이라...’
종교개혁 이후 청교도 신학자 중에 조나단 에드워드는 1758년에 뉴저지 대학, 지금의 프린스톤대학교를 세웠습니다.세월이 좀 지나면서 실천신학교수인 촬스 어드만 교수가 자유주의 신학파에 속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프린스톤 신학을 자유주의로 몰아갔을 때,
1929년도에 그레샴 메이첸 박사를 중심으로 웨스터민스터신학교를 세워 정통성을 살리려 했습니다. 이제 웨스터민스터신학교도 정통주의 신학에서 변질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말세로 가기 때문에 성경의 예언대로 온갖 인본적인사상이 진리를 왜곡되게 이해시키려 하고 무너지게 하려는마귀의 술책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본문 바로 앞절. 15절에 보면,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조화되며 ...’라는 말씀이 있는데, 벨리알은 사단과 그 사상을 상징합니다.현대어로 말하면 인본주의 사상의 그 모든정체를 뜻합니다.
말세의 성도에게 가장 치명적인 시험은 바로 여러 가지로하나님을 스스로 믿겠다는 다원주의 사상입니다. 이것은 요한 계시록에서 모든 세계종교가 단일화되는 것을 반영하는일로서 이미 세계 종교는 일치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그리스도의 성탄을 축하하러 중이 오가고 석가탄신을 축하한다고 목사가 절에 갑니다. 웃기는 세상입니다. 연옥설의 거짓된 교리와 교황무오설로 신격화 하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얻는 것을 방해하는 이단 카톨릭과 손을 잡은 목사들이 있으며 심지어 이단으로 판단을 해놓고 어느 새 다시 이단이 아니라고 하고동행을 하는 목사와 단체들입니다.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는 오직 성경진리를 바로 깨달아서주께서 말씀하신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깨달아 충실하려 할 때 혹 고난이 온다하여도 오히려 믿음의 증거로 삼고 인내하면 주께서 주실 은총과 상급이 있을 줄 믿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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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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