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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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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가정 학습을 신청한 후
밤 나무를 심고 일하시는 한 집사님을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피곤하지 잠에 빠졌고 아이들과 나는 끝말잇기 게임을 하고
한참을 보내다가 아이들이 "아빠, 퀴즈내기 게임을 해요" 라는 말을 듣고 그래 함 해보자 하며
이 문제 저문제를 내 보다가 큰 아들 준이에게 "너도 한번 퀴즈 내봐" 한사코 안한다는 아이에게
"문제를 내는 사람은 선생님이 되는 거야" 하는 말에 준이가 용기를 내어 문제를 냅니다.
처음에는 시시한 문제들을 어설프게 내더니
드디어 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 하나님이 왜 계셔야 하는지 알아" "글쎄" 준이 답 "우리를 돌봐주기 위해서 있어야 돼"
"우와 멋진 문제와 답이다. 준이야"
다음 문제, " 아빠, 산이 왜 이렇게 높게 있는 줄 알아"
아빠: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으신 것야 그래서 높은 산 낮은 산이 있는 것이지"
준이: "아냐! 바다를 다 파서 그 흙으로 산을 만드거야"
우와 정말 대단하다.
그 기발한 말 한마디에 아이들의 마음 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멋진 생각들이 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잘 커다오. 생각도 마음도 더욱 깨끗하여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을 할 줄 알아라......
참 멋지죠/
밤 나무를 심고 일하시는 한 집사님을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피곤하지 잠에 빠졌고 아이들과 나는 끝말잇기 게임을 하고
한참을 보내다가 아이들이 "아빠, 퀴즈내기 게임을 해요" 라는 말을 듣고 그래 함 해보자 하며
이 문제 저문제를 내 보다가 큰 아들 준이에게 "너도 한번 퀴즈 내봐" 한사코 안한다는 아이에게
"문제를 내는 사람은 선생님이 되는 거야" 하는 말에 준이가 용기를 내어 문제를 냅니다.
처음에는 시시한 문제들을 어설프게 내더니
드디어 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 하나님이 왜 계셔야 하는지 알아" "글쎄" 준이 답 "우리를 돌봐주기 위해서 있어야 돼"
"우와 멋진 문제와 답이다. 준이야"
다음 문제, " 아빠, 산이 왜 이렇게 높게 있는 줄 알아"
아빠: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으신 것야 그래서 높은 산 낮은 산이 있는 것이지"
준이: "아냐! 바다를 다 파서 그 흙으로 산을 만드거야"
우와 정말 대단하다.
그 기발한 말 한마디에 아이들의 마음 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멋진 생각들이 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잘 커다오. 생각도 마음도 더욱 깨끗하여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을 할 줄 알아라......
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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