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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무대 위에 선 신앙

김학규...............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2009.09.29 1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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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형통의 복을 받은 청년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닫힌 문이 열리고 안 되는 일이 되며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 바뀌게 되는 기적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열일곱 살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간 비운의 청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이 결단난 비참한 운명의 청년으로 전락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13년이 지나서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감옥생활을 하던 노예가 하루아침에 총리가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사람이 요셉이었습니다. 아마도 기네스북에 그의 이름이 올라가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말단 노예가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고 그로 인하여 7년간의 흉년이라는 애굽의 재앙이 극복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놀라운 지혜의 인물이었습니다. 삼국지로 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전략을 가진 제갈공명과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지혜의 원천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삶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놀라운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지혜를 주시며 앞길을 밝게 열어주시기 때문에 그러한 형통의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무대 위에 선 신앙’을 가진 자였습니다. 무대에 선 배우를 어둠속에서 관객들이 환하게 볼 수 있듯이 자신을 하나님께서 24시간 불 꽃 같은 눈으로 조명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있었던 인물이 요셉이었습니다.
깊은 영성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무대 위에 선 신앙’을 가진 자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지키시고 함께 하심을 믿으며, 그 사랑 가운데에서 선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정에서 커다란 눈을 뜨시고 날마다 지켜보고 계신다는 신앙을 갖게 되면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무대 위에 선 신앙’을 갖게 되면 착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요셉은 그러한 믿음을 갖고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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