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410추천 수 02009.10.01 1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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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앵무새 한 마리를 사 와서 애지중지 귀하게 여겼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가 벽난로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앵무새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은 동물 소리를 아주 싫어한단 말씀이야. 이 집에서 태어난 나도 맘대로 '야옹' 소리를 못 내는데, 당장에 입을 다물라고. 안 그러면 쫓겨날 테니" "주인님이 이 목소리 때문에 나를 사 온 것인데 입을 다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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