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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12번째 쪽지!
□ 정말 아름다운 나라
천국은 해함이 없는 나라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언제나 온유하게 하나님이 주신 생명수를 마시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도 이러한 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데서 주장하는 것처럼 '천국은 이 땅이다'는 말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며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 천국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쯤에 있는 미지의 세계라서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별성이 없어집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들이 모두 내세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 굵은 쇠못이 박히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흘리시면서 산 채로 지옥의 형벌을 당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미래의 천국만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서의 천국도 이루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이루고 살기 위해서는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똑똑하고 잘난 체 하면서 원칙대로 따지고 계산하고 나누면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엉망으로 헝클어져버린 것은 '바보'들 때문이 아니라,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 한 짓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서 주님은 바보처럼 그 엄청난 고통을 당해 주셨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여전히 희희낙락하며 범죄하고, 오히려 주님을 비웃고 조롱하고 침을 뱉고 이단의 괴수자라고 아직도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보처럼 바보 예수님을 따르는 바보들의 세상이 이 땅에서의 천국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너무 똑똑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이 땅의 천국입니다. 제 말이 이해가 됩니까?(된다면...바보^^) ⓒ최용우
♥2009.10.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3612번째 쪽지!
□ 정말 아름다운 나라
천국은 해함이 없는 나라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면서 언제나 겸손하고 언제나 온유하게 하나님이 주신 생명수를 마시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도 이러한 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데서 주장하는 것처럼 '천국은 이 땅이다'는 말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며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 천국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쯤에 있는 미지의 세계라서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별성이 없어집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들이 모두 내세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 굵은 쇠못이 박히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흘리시면서 산 채로 지옥의 형벌을 당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미래의 천국만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서의 천국도 이루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이루고 살기 위해서는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똑똑하고 잘난 체 하면서 원칙대로 따지고 계산하고 나누면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엉망으로 헝클어져버린 것은 '바보'들 때문이 아니라,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 한 짓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서 주님은 바보처럼 그 엄청난 고통을 당해 주셨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여전히 희희낙락하며 범죄하고, 오히려 주님을 비웃고 조롱하고 침을 뱉고 이단의 괴수자라고 아직도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보처럼 바보 예수님을 따르는 바보들의 세상이 이 땅에서의 천국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너무 똑똑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이 땅의 천국입니다. 제 말이 이해가 됩니까?(된다면...바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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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주원엄마
그것은 그 곳에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가루비누랑 식빵이랑 사고 남은 돈 7천원을 주머니에 찔러넣고.. 자전거를 냅다 몰아 집에 왔는데.. 주머니가 텅~! 비었지 몹니까.. 깜깜한 밤중에 왔던 길을 되돌아... 빌라 초입 영수증이 바람에 날려 도로 중앙에 납작해져 있길래.. 주위를 찬찬히 살펴 6천을 찾았고.. 오늘 아침.. 그 주위에 나가 길 옆 풀 숲을 살펴 나머지 천원을 찾았답니다.. 그럼서나 제게 주신 깨달음이 무언가하면.. '이 철딱써니 없는 것아! 돈 7천원은 그렇게 애타게 찾으면서.. 너의 첫사랑과 첫 믿음은 어디에다 떨어뜨려 놓고.. 맨날 고스톱에 섯다에.. 인터넷 도박에 미쳐.. 날 찾지 않는거냐?!' 하시는 주님 음성을 들었답니다.. 제가요.. 요즘에 거의 정신줄 놓고 살았는데.. 정신이 퍼뜩 들더란 말씀입니다.. 이거.. 제대로 들은 것 맞지요? 오늘도 주신 말씀 감사하구요.. 늘 강건하세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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