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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사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강안삼............... 조회 수 1349 추천 수 0 2009.10.08 1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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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키우시는 어느 어머님의 편지입니다. “저희 집의 큰 아이는 참 훌륭한 아이입니다. 겸손하고 순종적이며 학교성적도 우수합니다. 그런데 작은 아이는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아 성적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사실 안타까운 일은 동생이 형보다 더 머리가 좋다는 거지요.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성적을 얻을 텐데 왜 노력을 하지 않을까요?” 네 이 같은 내용의 편지인데요.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가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첫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할 땐 쉽게 포기해 버리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형이나 언니가 아주 공부를 잘 할 경우에는 같이 뛰어들어 경쟁하기를 꺼려한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 첫째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둘째는 운동에 관심을 가질지 모릅니다. 또한 첫째가 굉장한 운동선수라면 둘째는 예능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는 동생이 형과 겨루어서 실패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하나의 돌파구로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이 아이에게는 운동이나 예능분야에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요? 따라서 부모는 아이들의 적성을 면밀히 살펴 판단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어느 어머니의 편지처럼 둘째가 첫째보다 더 머리가 좋다면 그 사실을 놓고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너도 노력하면 언니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줄 필요가 있겠지요. 모든 아이들이 획일화 된 경쟁체제 속에서 고통당하는 현실을 보면서 부모는 먼저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어떻게 쓰시기 위해 어떤 적성을 주셨는지를 알기 위해 면밀히 관찰하시면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 하셔야하겠지요.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68억에 달하는 사람들 중 똑같은 외모와 기질과 적성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묵상하면서 아이들이 받은 재능과 은사를 사용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만큼 귀중한 부모의 역할은 또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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