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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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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103. 너는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라
이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제일장로 교회 허버트 스미스 목사에게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스미스 목사는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고 부인은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중인데 2층 아들 방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아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부부가 뛰어 올라가 보니 아이가 마룻바닥 위에 딩굴면서 숨을 쉬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급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아이는 계속 발작 증세를 보이며 숨이 막혀갔습니다.
주치의에게 연락하였으나 의사는 외출 중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다른 의사들도 모두 외출 중입니다. 아이는 방금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괴로운 심음을 토합니다. 스미스 목사는 마지막으로 멀리 헐리우드에 있는 친구 의사에게 전화하였습니다. 친구 의사는 아이의 상태를 묻습니다. < 그건 수종, 즉 후두종기의 팽창 증세로 당장 팽창하고 있는 후두 종기를 절단해야 하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의사를 찾게. 아무튼 나라도 달려가겠네. 늦지 않게 도착하기를 빌 뿐이네 >.
스미스 목사는 또 다른 의사를 찾느라 전화통을 붙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의사는 없었습니다. 절망적으로 전화통을 내려놓은 스미스 목사는 문득 생각합니다. 그 동안 나는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라고 말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데 그 일이 오늘 나에게 당하였는데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
스미스 목사는 < 너는 하나님 앞에 잠잠하고 내가 하나님인줄 알라! >하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 하나님, 내 아들의 생명을 구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오, 하나님 아버지, 만약 내 아들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당신께서 이 아이를 내게 주셔서 이 아이와 더불어 10년 동안 즐거운 삶을 누리게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나이다 >라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바로 그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헐리우드 의사 친구였습니다. < 스미스 목사인가? 날세, 수 십 번 전화했는데 지금에야 통화가 됐구먼. 여보게 내 아는 독일 의사가 마침 자네 마을 근처 호텔에 묵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네! 빨리 찾아가게! >.
스미스 목사는 단숨에 그 호텔로 달려갔습니다. 그 독일 의사를 만났습니다. 의사는 수술 준비를 하고 스미스 목사네 집으로 달려와 거의 죽음 일보 직전에 있는 아이를 부엌 테이블 위에 뉘여 놓고 수술하였고 아이는 살았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전화통을 내려놓은 게 다행이라 하자 스미스 목사는 아이가 살아난 것은 전화통을 내려놓은 덕분이 아니라 < 너는 내가 하나님인줄 알지어다 >라고 설교한 나 자신의 설교를 그대로 실천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제일장로 교회 허버트 스미스 목사에게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스미스 목사는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고 부인은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중인데 2층 아들 방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아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부부가 뛰어 올라가 보니 아이가 마룻바닥 위에 딩굴면서 숨을 쉬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급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아이는 계속 발작 증세를 보이며 숨이 막혀갔습니다.
주치의에게 연락하였으나 의사는 외출 중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다른 의사들도 모두 외출 중입니다. 아이는 방금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괴로운 심음을 토합니다. 스미스 목사는 마지막으로 멀리 헐리우드에 있는 친구 의사에게 전화하였습니다. 친구 의사는 아이의 상태를 묻습니다. < 그건 수종, 즉 후두종기의 팽창 증세로 당장 팽창하고 있는 후두 종기를 절단해야 하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의사를 찾게. 아무튼 나라도 달려가겠네. 늦지 않게 도착하기를 빌 뿐이네 >.
스미스 목사는 또 다른 의사를 찾느라 전화통을 붙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의사는 없었습니다. 절망적으로 전화통을 내려놓은 스미스 목사는 문득 생각합니다. 그 동안 나는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찾아가 그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라고 말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런데 그 일이 오늘 나에게 당하였는데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
스미스 목사는 < 너는 하나님 앞에 잠잠하고 내가 하나님인줄 알라! >하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 하나님, 내 아들의 생명을 구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오, 하나님 아버지, 만약 내 아들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당신께서 이 아이를 내게 주셔서 이 아이와 더불어 10년 동안 즐거운 삶을 누리게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나이다 >라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바로 그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헐리우드 의사 친구였습니다. < 스미스 목사인가? 날세, 수 십 번 전화했는데 지금에야 통화가 됐구먼. 여보게 내 아는 독일 의사가 마침 자네 마을 근처 호텔에 묵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네! 빨리 찾아가게! >.
스미스 목사는 단숨에 그 호텔로 달려갔습니다. 그 독일 의사를 만났습니다. 의사는 수술 준비를 하고 스미스 목사네 집으로 달려와 거의 죽음 일보 직전에 있는 아이를 부엌 테이블 위에 뉘여 놓고 수술하였고 아이는 살았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전화통을 내려놓은 게 다행이라 하자 스미스 목사는 아이가 살아난 것은 전화통을 내려놓은 덕분이 아니라 < 너는 내가 하나님인줄 알지어다 >라고 설교한 나 자신의 설교를 그대로 실천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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