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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78) 자기를 극복하십시오 (행 14:8-10)
<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는 바울을 통해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불타는 믿음의 그에게 있는 것을 그에게 큰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그때 앉은뱅이가 뛰고 걷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믿음의 소유도 중요하고 믿음의 시각도 중요하지만 믿음으로 선포하는 입술도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사람이 되려면 두 가지를 꼭 바꾸어야 합니다. 첫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둘째, 말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에서 긍정적인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다 듣고 계십니다. 그 말이 모두 하나님 앞에 판단 받을 것입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가장 많이 심판 받을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말입니다. 사람은 말로 짓는 죄가 가장 많습니다. 결국 말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좌우하고 미래까지 좌우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칭찬하는 말을 하면 무엇보다도 자신이 큰 그릇이 되지만 비난하는 말을 하면 무엇보다 자신이 작아집니다. 말을 주의하십시오. 앞으로도 어려운 일은 생길 것입니다. 그때도 믿음과 기쁨과 감사의 말을 놓치지 않을 때 축복도 놓치지 않습니다.< 자기를 극복하십시오 > 사도 바울이 앉은뱅이에게 외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는 말은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자기 발로 일어설 생각은 하지 않고 하나님이 일으켜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도 자기가 할 일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원천이지만 그 기적을 혼자 이루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사람을 통해 그리고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어서려는 사람을 일으켜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현대인이 앓는 여러 병 중에 가장 심각한 병 중의 하나는 ‘체념’이란 병입니다. 스스로 체념하고 포기하기에 현대인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왜 스스로 체념하고 포기할까요? 어떤 한계점과 위기상황에서 자주 낙심되는 일을 겪기 때문입니다. 낙심을 시키는 환경에 처할수록 더욱 정신을 똑바로 차려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체념하며 꿈과 비전을 잊고 사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정신적인 앉은뱅이와 같은 모습을 결코 기뻐하지 않습니다.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는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습니다.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깊겠습니까?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부모나 가족들도 그가 앉은뱅이라는 사실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는 서려고 온갖 노력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주저앉으면서 점점 더 절망과 좌절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체념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가지고 왔을 때 그는 구걸하러 오지 않고 사도바울의 설교를 들으려고 왔습니다. 바로 그때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하나님 안에서는 극복의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했습니다. 자기 한계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그 한계는 얼마든지 깰 수 있습니다. 자기 한계를 생각하지 말고 한계를 깨뜨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꿈과 비전을 향해 도전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새로운 축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자기 한계를 깨뜨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필요합니다. 자기 극복은 말씀을 긍정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앉은뱅이가 자신이 구제불능이었다는 자신의 처지를 깨끗이 잊었던 것처럼 말씀 중심적인 믿음을 가지면 그 믿음이 자기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기적의 씨앗이 되어, 결국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안되는 것을 되게 하고, 없는 것을 있게 할 것입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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