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개천절

이주연............... 조회 수 2189 추천 수 0 2009.10.23 13:58:35
.........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문명비평가이며 파리정치대 객원교수인 기 소르망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에 붙여 한 일간지에 이런 칼럼을 썼습니다.

 

한국은 짧은 기간에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중 하나가 됐다.

이는 자유시장경제의 도입, 민주주의로의 성공적인 변신과 같은

올바른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장경제나 민주주의가 딱히 승산 있는 선택이 아닌 것처럼 보이던 때

한국의 지도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했다.

한국은 지금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는 한국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뤘기 때문에 생긴 문제다.

언론의 자유가 있는데 왜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지 않겠는가?

밖에서 봤을 때, 특히 서유럽의 관점에서 한국의 시위와 파업은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 또한 이런 일들을 겪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민주주의는 항상 실망스럽고 불완전하다는 것에 한국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은 위기인가, 아니면 과도기인가. 나는 한국이 과도기이며,

곧 국제사회의 주역이 될 전 단계에 있다고 본다.

한국의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위축될 필요가 없다.

통일의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

더 강하고 커진 한국은 유럽연합(EU)과 같은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 구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한국인의 새로운 꿈이 될 수 있다.

내부 갈등과 지나친 민족주의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의 도전으로 생각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멸망의 문은 넓고

생명의 문은 좁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10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섬김이다! 이정수 목사 2009-10-24 2793
13909 오늘은 우리의 기념일입니다 이정수 목사 2009-10-24 2332
13908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 베순훈 2009-10-24 3257
13907 난해한 현대 예술 이해 법! 이정수 목사 2009-10-24 1411
13906 나는 절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소이다! 이정수 목사 2009-10-24 1309
13905 뇌내혁명(腦內革命)! 하루야마 2009-10-24 2546
13904 내게서 떠나가라 이주연 2009-10-23 1172
13903 위독의 소식 이주연 2009-10-23 2159
13902 할 수 있다 없다를 넘어 file 이주연 2009-10-23 1333
13901 부드럽고 연약함 이주연 2009-10-23 2305
13900 선을 행하려면 이주연 2009-10-23 2136
13899 겸손의 소중함 이주연 2009-10-23 2621
13898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이주연 2009-10-23 1977
13897 가을 없는 가을 비 속에서 이주연 2009-10-23 1971
13896 스승과 제자2 이주연 2009-10-23 2857
13895 스승과 제자1 이주연 2009-10-23 3102
13894 고수는 질문을 잘하는 법 이주연 2009-10-23 2506
13893 고통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이주연 2009-10-23 2184
13892 작가의 의무 이주연 2009-10-23 2079
13891 한 인물의 탄생기 이주연 2009-10-23 2241
13890 위기 극복의 길 이주연 2009-10-23 3221
13889 추락과 실패의 차이 이주연 2009-10-23 5230
13888 10분 늦음 이주연 2009-10-23 2037
13887 새의 노래 이주연 2009-10-23 2046
13886 영적 비극의 시작 이주연 2009-10-23 2240
13885 남은 자 이주연 2009-10-23 3049
13884 가을 이주연 2009-10-23 2147
13883 호텔과 집 이주연 2009-10-23 2199
13882 한글과 세종임금 이주연 2009-10-23 1912
13881 대접만 받으려 하니 이주연 2009-10-23 2814
13880 돈을 사랑함이 이주연 2009-10-23 2398
13879 종말의 징조 이주연 2009-10-23 3571
13878 멜라민 파동-화학적 속임수 이주연 2009-10-23 2215
13877 좋은 친구의 길 이주연 2009-10-23 2532
» 개천절 이주연 2009-10-23 21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