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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오이 주요성분(한국 식품개발 연구원)
1. 수 분
인체의 70~80%의 구성체로 혈액은 78%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12~20%만 상실하여도 생명이 위험하고 성인 1일 물섭취량은 3,000CC이고 몸안에서 영양분을 용해하여 소화를 돕고 몸조직의 긴장을 풀어주고 체온을 조절한다.
2. 회 분
인체구성의 필수성분으로 물에 녹지않는 것을 용해 흡수를 도와준다. 각종 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며 삼투압을 조절한다.
신경, 근육조직에 자극성을 유지하며 체액 성질을 적절히 조절한다. 특히 위액, 혈액, 응고물질,해모그로빈 등을 만드는 힘이 된다.
3. 단백질
평균 16%의 질소를 포함하고 몸조직을 구성 내분비를 생성하며 에너지의 근원이 되고 소모된 성분을 보급하는필요 영양소로서 성인 1일 필요량은 70~80g이며 1g으로 4.1칼로리의 열을 발생하고 면역작용과 식균작용 및 혈액의 생성과 정혈작용도 한다. 부족하면 발육과 영양이 불량해지고 빈혈을 이르켜 저항력이 감퇴 되어 병에 걸리기 쉽다.
4. 카로틴
카로티노이드 색소중에 대표적인 물질로 알파, 베타, 감마 등 3종의이성체가 있으나 베타 카로틴이 제일 많다. 인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의 공급원으로 작용하여 Provitamin A로 변해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
5. 식이섬유
세포조직 섬유중 전체 단백질의 1/2인 불용성 콜라겐섬유로 체중의6%나 된다. 목이나 인대를 구성하며 열에 의해 카로틴이 되면서 비타민A 공급원으로 작용한다.
6. 칼 슘
칼슘은 골격, 치아, 근육조직, 혈액, 구성원소이며 혈액의 응고작용과 근육운동, 신경자극을 조정한다. 부족하면 감기,비염, 안질, 결막염, 구순수포, 신경과민증, 골다공증, 치아 질환, 뇌루, 요슬,월경불순이 일어난다.
7. 칼 륨
혈액순환과 근육작용에 필요하며 부종을 내리고 인후염, 후두염, 편두통, 장풍하혈, 탈항, 치질, 치루, 적루에 효과 있으며 인체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가 2:3이 가장 적당하며 성인 1일 700mg이 필요하다.
8. 철
혈구성 성분으로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여 호흡을 돕고 세포내에서 촉매작용을 한다. 부족하면 빈혈, 근육 무기력증, 설염, 구각균열, 피부의 건조, 탈모등이 생긴다. 성인 1일 15~22mg이 필요하고 여자의 생리시는 1일 20mg 이 상실되기에 보충이 필요하다.
9. 마그네슘
뼈나 치아의 구성분으로 부족하면 뼈의 장해나 탈모증이 일어나며 부족하면 신경이 이완되고 과민해지고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게 된다. 성인1일 0.3~0.5g이 필요하다.
10.나트륨
나트륨은 혈액 임파액, 장액, 담즙속에 탄산나트륨으로 존재하면서 조직에 수분과 단백질을 유지케하며 소화액의 분비와 인체액 중 단백질을 갖게하며 삼투압을 정상 유지하게 한다. 성인 1일 필요량은 4600mg이다.
11.필수 아미노산
모든 생명현상을 지배하고 있는 단백질의 구성 성분으로 분자속의 아미노기(-NH2)와 카르복시기(-COOH)를 갖는 유기화합물의 총칭. 수세미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17종으로 근육, 내장, 체액내에 존재, 생체내에서 합성 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서 외부에서 섭취해야 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이렇듯 수세미에는 인체이 필요한 주요성분과 필수아미노산 등 많은 영양소가 함축되었음을 발견하였다. 그외 수세미오이의 주요 성분으로는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실로스, 키실란, 섬유소, 갈락탄, 만난, 리그닌등이다. 이렇게 영양소가 함축된 수세미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천연 과실채소이며 음 3월에 파종하여 늦가을에 채집하는 농작물 이다.
수세미 민간요법
▶ 만성 비염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 기관지천식 =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 기관지 염 =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 장염 = 수세미열매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주일정도 복용한다.
▶ 오십견 = 말린 수세미의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습진 = 수세미 꼭지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 거칠어진 피부 = 어린 수세미를 생즙을 내어 그 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바르거나 가을에 줄기에서 유즙을 받아 수시로 바르면 아주 효험이 있다.
▶ 젓이 부족한 산모 = 수세미 덩굴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 충농증 환자 = 적당한 양의 수세미넝쿨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 신경통 =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 기침 =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목이 부었을 때 =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 두통 = 세미즙이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요통 =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 신경통 =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 기침 =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목이 부었을 때 =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 두통 = 세미즙이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요통 =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설거지 용 수세미 만들기
1) 먼저 크기가 적어도 25에서 30센티 이상 되고 잘 익은 수세미를 딴다.
2) 빨래판 같은 곳(돌 빨래판이면 더 좋다)에 수세미를 놓고 방망이로 두드린다.
그러면 껍질이 벗겨지고 속살이 나온다.
이 때, 속살이 그대로 나오지 않고 문드러지면 수세미를 너무 일찍 딴 것이다.
3) 위와 같은 작업을 하는 동안 물을 팔팔 끓여 놓는다.
4) 껍질이 벗겨진 수세미 속에 들은 씨를 털어낸다.
5) 팔팔 끓는 물에 수세미를 담갔다가 꺼낸다.
6) 햇볕이 잘 들고 물이 빠지는 곳에서 말린다.
7) 잘 마른 수세미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천연 수세미가 5개쯤 만들어진다.
동네 형님께 분양받은 수세미를 포도나무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욕심껏 심었습니다.
거름 오지게 뿌린 포도밭이라 열매 또한 오지게 달렸습니다.
호박덩쿨, 수세미덩쿨, 잡초 우거진 곳이라 남편에게 부탁했습니다.
듣기 좋은 말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라며....ㅎㅎ
얇게 잘라 황설탕과 수세미의 비율을1:1 동량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넣습니다.
항아리 90% 정도 채워도 수분이 빠지면 금새 70% 아래로 내려갑니다.
역시나 맨 위에 황설탕을 이불(?)로 덮어주는 센스~!!!
요즘같은 날씨엔 건조기에 넣어 수분 날리고 마무리는 역시나 자연광에 꼬득꼬득 말리는 것!
당뇨병에 아주 좋다기에 형님 드릴 요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끓여 갈증날 때 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마시라고요.
수세미1/2개, 전지분유 2컵, 레몬1개, 흑설탕 1컵, 야쿠르트3 개, 키위 3개
딱히 이 재료가 이니여도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영양팩 만들기는그때 그때 있는 재료를 이용해 촌아줌마 맘내키는대로..^^
오늘은 떨어진 키위 몇 개 주어 넣고, 냉장고에 남겨진 레몬조각 넣고 역시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요쿠르트 3개! 수세미 1/2개, 흑설탕과 전지분유가 되겠습니다.
깨비방망이로 휘리릭 갈아놓으니 위와 같이 되었습니다.
여름내 볕에,땀에 찌든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에다,영양, 수분까지 한방에 날릴 심사로...
신선도가 생명이니 주위분들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쓸 생각입니다.
백포도주에 수세미 1/2토막과 키위3개 썰어넣고 스킨도 만들었습니다.
1주일 뒤에 건더기 건져내고, 글리세린 1티스푼과 에센셜오일 2~3방울 넣어주면 보습과
미백에 좋은 훌륭한 스킨이 됩니다.
수세미는 설거지 할 때만 쓴다는 편견 버려주세요.
수확이 끝나면 줄기를 채취하여 말렸다가 다려서 겨우내 물 대신 먹습니다.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에 따르면 수세미 열매의 액이나 수세미 줄기는 기관지, 천식, 가래, 기침
등에도 좋고 비염이나 축농증은 물론 당뇨병신경통,견비통,요통,복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신통방통 착한 수세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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