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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7: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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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
승리하려면 근심하라
롬7:22-25‘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아멘.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을 믿기 전에 없었던 근심의 생활이 연속되었습니다. 성경 여러 군데에서 바울은 자아의 연약함에대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하는 비결도 겸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사도였던 바울에게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을 얻고자 <승리하려면 근심하라> 이런 주제의 메시지를 듣겠습니다.
1. 완전하지 못한 자아를 인정하라
사람들은 대개 실수하거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좌절하거나 방황으로 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도는 인간의 실존에 대해제대로 파악을 하면 그렇게 낙담하고 방황만 하지는 않을 것이며 제대로 자아의 존재를 파악했다면 유다도 자살까지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언약인 예수 믿어 자녀가 된 후 곧장 완전자가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획득한 행운의 사람이고 계속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과정에있습니다.
누구라도 꼭 같은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적으로 좌절할 이유가 없음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본문, 롬7:22-23‘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보는도다’사도가 이렇게 표현했다면 우리 평범한 성도들은 당연히 우리 속에본성의 죄성이 우리의 새롭게 된 영적 자아와 대조되어 보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당당하게 소위 자기 최면법으로 말하는 긍정적인 어투보다는 진정한승리의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찬송가(21c),214장 후렴에,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2. 근심하는 자가 되라
세상을 살아가는 정신을 안경에 비유하기 좋아하는데, 빨간 안경을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이고 검은 안경 쓰면 검게 보인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보기만 하면 세상이 좋게 보인다는 말인데 그렇게 보이긴해도 그러한 세상은 아닌 줄 알고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을 오히려 비판하고 있고 세상은 종말까지 새롭게 해야할 선교지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롬7: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여기 곤고하다는 말, 탈라이포로스(talaivpwro") 라는 말은 영속적으로 계속되는 시련과 고민을 뜻합니다. 예수 믿기 때문에 고민 없고 맨날 할렐루야! 나 외치고 다니는 게 잘 믿는 것이 아니라 성도 본연의 모습을 방해하는 나의 본성,죄악과 싸우는 고민이계속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주의자들은 세상을 별로 탓하지도 않습니다. 어떤때는 세상의 일을 칭찬하거나 박수를 보내기도하고 어울리는데 아무지장이 없는 자가 됩니다.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사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우리 중보자되신 주님께선 땅에 계실 때 웃으신 적은 한 번도 성경에없고 다만 우신 적이 3번 나옵니다. 세상이 그렇게 희죽대고 웃을 만한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약 4:9-10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3. 승리의 표상은 예수님
요즘 설교 중에 세상의 성공에 대한 말을 많이 듣는 시간이 늘어나고있습니다.세상을 이길 힘은 믿음이라 했는데 가만히 듣고 보면 세인들이 말해주는 지혜가 많이 설교에 도용되고 선전되고 있습니다. 성도가 반드시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은 승리의 비법은 예수라는 겁니다.
처음에 구속의 은혜를 주신 분도 예수고,삶을 승리하게 하시는 것도딴 방법이 아니라 역시 예수님을 바라보고 닮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보다 훨씬 유식한 선생이었고 철학을 충분히 배운 학자였기에 무슨 긍정주의니 하는 말투를 몰라서 전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승리하는 바른 승리의 길은 예수이기에,
본문, 롬7:25‘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죄의 법을 섬기노라’
예수님은 과거 속의 죄인된 우리를 보혈로 속죄하실 뿐아니라 오늘과 내일에 일어날 우리들의 연약한 실수와 죄악상들을 위해서도 역시 피 흘려 구속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회개하고 주께로나아가야 합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성도의 이름은 참으로 복 받은 존귀한 이름인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한자어입니다.
어마어마한 은총의 부름을 받은 자들이므로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야합니다. 맨날 뒤처지고 뭐하나 제대로 이루지도 못하고 겨우 구원받고 죽는 것은 성도로서 잘 하는 것 아닙니다.
승리의 삶은 그 기술이 세인들의 머리에 있지 않습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말씀진리 안에 있습니다. 먼저는 인간의 연약한 자아에대한 솔직한 모습을 바라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 성도로서 괴로워하는 거룩한좌절심이 있어야 하고 갈등하며 주님께 자아를 내 놓고 기도하고 변화받기를 희망할 때,고후 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구원에 이르는 승리의 은총이 있을 줄 믿습니다. 아무쪼록 정상적인고민이 연속적으로 생활화 되는 성도가 승리를 얻게 될 줄 믿고 주의뜻대로 고민하는 저와 여러분의 생활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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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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