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누가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485 추천 수 0 2009.10.28 00:18:45
.........
성경본문 : 눅10:17~19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년 2월 4일 주일 2부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 받으신 후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시고 광야에 가셔서 40주 40야 금식하신 후 제일 먼저 예수님을 도전한 것이 마귀였습니다. 그리고 갈릴리로 가셔서 복음을 증거 하실 때 회당에서 공개적으로 주님은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눅4:33-35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증거 할 때 꼭 귀신을 쫓아내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 최후의 명령에서도 믿는 자들에게는 귀신을 쫓아내라고 주님께서 명령을 하셨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인 C. S. 루이스는 현대인들이 귀신에 대해 두 가지 극단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귀신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고, 둘째는 아예 안 믿는 것입니다. 귀신을 지나치게 믿으면 그 두려움을 통해서 귀신이 지배하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 반대로 귀신을 안 믿는 사람은 그야말로 귀신이 공격하기에 아주 좋은 대상이 되는데, 이들은 귀신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오히려 귀신이 이들의 사고와 생각을 더 잘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욥기를 보면 욥의 시련 배후에는 사탄의 참소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악한 일들의 배후에는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귀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론>
1. 믿는 자를 대적하는 마귀

마귀와 귀신은 믿는 자의 철천지원수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는 것뿐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도적이 바로 마귀와 귀신들인 것입니다. 욥이 시련을 당하고 고난을 당한 것은 우리 성경에 보면 사탄의 참소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1:9-11에 “사탄이 야훼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이와 같이 죄 없는 욥을 어찌하든지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도록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허락하사 욥을 시험하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욥이 절대로 시험과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을 욕하지 않을 것을 하나님은 확실히 믿고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욥을 고통 속에 빠뜨린 재난의 당사자는 배후의 사탄이었습니다. 사탄이 욥을 쳐서 재산을 다 잃게 했습니다. 양 7천 마리, 낙타 3천 마리, 소 5백 겨리, 암나귀 5백 겨리를 다 빼앗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7명, 딸 3명이 잔치를 하는데 바람이 불어와서 집이 무너지므로 비명횡사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모두다 배후에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그리고 욥을 쳐서 육신의 병이 들게 했습니다.
욥2:7에 사탄이 이에 야훼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욥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마귀가 사람에게 행하는 대표적인 악한 행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욥에게 패가망신 시킨 그 마귀는 오늘도 사람들 가운데 두루 행하면서 패가망신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적의를 가지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가지고 대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C. S. 루이스가 말한 것처럼 귀신이 없다고 말하므로 말미암아 귀신에 대해서 무방비 상태가 될 때가 많습니다.

2. 마귀와 귀신들의 악행
오늘날 마귀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우리의 배후에서 악행을 행하여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어찌하든지 마귀의 역사는 귀신을 통해서 사람들을 혼미케 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 영생복락을 얻게 될 테니까 귀신의 모든 나라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귀신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지 못하게 하고 한사람도 예수 믿고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역사가 그들의 목적인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엡2:1~3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르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따르게 만들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오고 예수님을 섬기고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길을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따라서 나가고 세상풍조를 따라 음란하고 방탕하고 쾌락적인 삶을 살도록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미혹케 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합니다.
고후 4:4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라 어찌하든지 그리스도의 광채를 받지 못하게 하려고 마음을 세속으로 꽉 들어차게 해서 혼미케 하는 것입니다.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어서 세상을 따라서 취미를 가지고 심취해서 나가게 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지 못하게 하고 복음의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것이 귀신과 마귀가 하는 일인 것입니다.
요일2:16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보면 세상이 파도처럼 우리의 안방으로 스며들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곳을 보나 세상이 요란하게 소리쳐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독교 TV 방송이나 기독교 라디오 방송, 기독교 신문을 밀어야 된다는 것은 이 세상이 공개매체를 통해서 엄청나게 사람들을 습격하는데 어찌하든지 우리가 복음으로써 그것을 대적하고 일어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기독교TV이나 방송이나 기독교신문 매체를 열심히 우리가 도와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육체의 욕심의 노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마음에 욕심을 넣어서 돈을 벌고, 더 벌고, 좋은 옷을 사고, 더 좋은 옷을 사고, 집을 사고, 2채를 사고, 3채를 사고, 집을 30채나 사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자동차를 또 사고 또 좋은 것을 더 사고 세상 욕심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마시면 소금기가 목에 일단 붙으면 자꾸 물을 더 마시게 하는 것처럼 세상의 것을 취하면 욕심이 점점 더 증가 되어서 나중에는 죄를 짓게 되고 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갈5:19~21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누가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후에 마귀와 귀신이 사람들을 충동해서 육신의 탐욕을 쫓아 행하도록 만들어 놓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가 눈에 안보이지요. 귀신이 눈에 안보이지요. 그러나 그러한 욕심이 마음속에 끊임없이 일어나게 충동질하는 것이 배후에서 하는 역사인 것입니다. 부패한 마음의 원대로 행하도록 해서 마음에 양심을 짓밟아 버리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부패한 그대로 썩은 냄새나는 그대로 따라 가도록 만드는 것이 오늘날 마귀와 마귀의 부하인 귀신들이 사람들 가운데서 행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시를 따라서 우리가 조금만 잘못하면 하나님 앞에서 강력하게 참소합니다. 그냥 잠잠하게 참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하게 하나님 앞에서 “저 사람이 이런 죄를 지었다. 저 사람이 이렇게 나쁜 짓을 했으니 버림받아야 마땅하고 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어찌하든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이를 갈고 참소를 하는 것입니다.
계12:10에 보면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밤도 낮도 가리지 않고 항상 우리를 향해서 욕을 하고 손가락질하고 비평하고 판단하고 참소하고 못살게 구는 것이 마귀의 일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마귀의 참소로 말미암아 벌써 파멸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도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어찌하든지 약점만 있으면 뛰어 들어가고 삼켜 버리고 뼈까지 으스러뜨리게 하려는 것이 마귀의 일인 것입니다. 마귀는 자기의 부하인 귀신들을 보내어서 우리에게 침투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귀신들은 마귀가 부리는 마귀의 군대들인 것입니다. 병사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가장 해가 없이 보이면서 들어와서 사람들을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귀신이 점치는 귀신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무속 인을 포함한 역술종사자들이 50만명 이나 된다고 통계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13개시 도지부와 2백 여 개의 지회를 구성해서 사람들에게 점치는 귀신이 들어와서 점을 쳐서 미혹케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점치는 귀신에 불려 들어가서 미혹을 당해서 세속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할 때 점치는 귀신들린 여자가 따라 다니면서 매일같이 이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자라고 고함을 치므로 바울이 견디다 못해서 점치는 귀신을 꾸짖으니까 쫓겨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점치는 귀신을 데리고 있던 주인들이 돈 벌 기회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울과 실라를 참소해서 체포당하고 얻어맞고 감옥에 갇히도록 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행16:18에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점치는 집에 예수 믿는 사람이 들어가면 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무당이 무당굿걸이 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곁에 가 있으면 신이 내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귀신들은 벌벌 떨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또한 거짓말 하는 귀신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사기 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터넷을 통해서도 사기를 치고, 오늘날 협박과 공갈을 통해서 자기가 검사니 판사니 하는 전화질을 해서 은행에 계좌번호를 대라고 해서 사기치고 아는 사람이 사기치고 모르는 사람이 사기치고 이 사기 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귀신이 들려 있는 것입니다.
요8:44에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와 귀신은 거짓말쟁이인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귀신이 붙으면 앉아도 거짓말 하고 서도 거짓말하고 항상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린 딸을 데리고 왔는데 얼마나 때렸던지 온몸에 피멍이 들렸어요. “왜 이렇게 자식을 때립니까?”하니까 앉아도 거짓말 하고 서도 거짓말 한다는 것입니다. 얘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참말을 하지 않고 전부 거짓말 한다. 선생님이 돈 가지고 오라고 거짓말해서 돈 가지고서 물건 사고 맛있는 것 사먹고, 아버지 포켓 뒤지고 온갖 거짓말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를 얼마나 때렸던지 온몸에 피멍이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이 애를 때린다고 귀신이 나가지 않습니다. 귀신은 아무래도 영이니까 얻어맞지 않아요. 때리지 말고 당신들이 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하나님의 신이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다 예수 믿고 제가 그 어린 아이에게 안수를 수차하고 예수 이름으로 내쫓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만나지 못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제가 LA가서 복음을 증거 하는데 한국 음식점에 식사를 하러 가니까 예쁜 옷을 입은 처녀 한 사람이 와서 내게 인사를 해요. “목사님 나를 알겠습니까?” “전혀 모르겠는데요.” “내가 귀신 들려서 끌려가서 얻어맞고 우리 아버지에게 상처 입었는데 목사님이 안수하여 귀신 쫓아내준 그 여자 아닙니까?” “기억이 나요. 어떻게 되었나요?” “그때부터 귀신이 쫓겨 가고 이제는 거짓말 안 해요. 미국에 와서 지금 잘살고 있어요.” 그렇게 말합니다. 거짓말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됩니다. 우리도 심심치 않게 거짓말하는 귀신에게 붙어서 아무 상관없이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을 아무 이해 상관없이 할 때 귀신이 붙은 줄 알고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귀신은 더러운 귀신이 있습니다. 막5:1~2에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더러운 귀신이 들리면 더러운 생각, 더러운 말, 더러운 행동을 하게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몸도 더러워지면 목욕을 하지 아니하면 깨끗하지 않아서 살수가 없지 않습니까? 온몸에 기름이 묻고 진흙투성이가 되고 더러움이 꽉 들어차면 끈적끈적하고 더러워서 그 몸으로 살수가 없지 않습니까? 사람이 더러운 귀신이 들리면 정신적으로 더러워지고 영적으로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으로 더러운 생각, 음란하고 방탕하고 추한 생각하고 입만 열면 더러운 말하고 추한 말 하고 가는 곳 행동마다 모두 다 더러운 곳에 모여 가는 것은 더러운 귀신이 들린 것입니다. 아무리 교훈을 하고 타일러도 안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들렸으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더러운 귀신이 텔레비전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잡지를 통해서 우리의 자녀들의 책상머리까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항상 집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예배드리면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러운 귀신이 더러운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귀신이 있습니다. 악한 귀신은 여러분 악한 일을 합니다. 악이라는 것은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에게 잡히면 자기도 고통스럽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이 들린 남편은 아내를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붙은 아내는 남편을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자식에게 붙으면 자식들이 부모를 괴롭히고 악한 귀신이 들린 사람은 이웃을 못살게 굽니다. 눅7:21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온 세상이 악한 자에게 속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악이 세상을 휘어잡고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공산치하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합니까? 지도자들 속에 악한 귀신이 들어가서 모든 백성들에게 악을 행하고 고통을 행하는 것을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을 정치와 제도로써 물리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다시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고 온 국민이 예수 믿고 성령 충만해서 이 땅에서 악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정치계에서 악을 쫓아내야 되고 경제계에서 악을 쫓아내야 되고 사회생활에서 악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통스럽고 괴로움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번뇌 롭게 하는 악을 제해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이 떠나가야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동계에 악한 귀신이 들어가면 노사 간 갈등이 끝이 없습니다. 국민들에게 악한 귀신이 들어가면 국민들이 서로 양극화 되어서 물고 찢고 싸우고 끝이 없는 투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이해하고 동정하고 사랑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악한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쫓아내고 우리 가정에서 쫓아내고 우리의 사회에서 끊임없이 우리가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악한 귀신을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정신이상이 되는 귀신이 또 있습니다. 귀신이 들려서 정신이상이 들려요. 완전히 정신이상이 들린 사람은 정신병원에 가지만 들락날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안 미친 사람 같은데 미친 짓 하는 사람이 많아요. 약간 돈 사람들, 오늘날 약간 돈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미칠 지경이에요.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고 금시참말 하는 것 같다가 그 다음 거짓말 하고 금시 정상적인 것 같다가 돌아서면 비정상적이고 이렇게 정신이상에 들리게 하는 귀신이 있어요.
막5:15에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예수님이 군대 마귀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 군대 마귀를 쫓아낸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귀신이 들어와서 병들거나 불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눅13장 11절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게 억압되어 병이 듭니다.
행10:38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마귀의 스트레스에 걸려서 70, 80%의 사람들이 병드는 것입니다. 마귀의 스트레스를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비정상적으로 마음을 누룰 때 마귀가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입니다. 꼭 기도하고 마귀의 정체를 알고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상적으로 내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짓누르고 마음에 고통이 다가올 때 곧 마귀가 스트레스 주는 줄 압니다. 그대로 있으면 병들어요.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어요. 마귀가 오면 마음에 이미지가 아주 흉악한 이미지가 많이 들어와요. 어떤 때는 밤에 잘 때 꿈에 온갖 죽은 사람 시체, 더러운 것이 꿈에 드러납니다. 꿈에서 깨어나면 마음이 괴롭습니다. 마귀가 누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갖 더러운 스트레스가 마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 당장 그대로 자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면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도 오랫동안 귀신과 같이 살았기 때문에 귀신이 와도 온줄 모릅니다. 귀신하고 하도 오랫동안 친구가 되어 있어서 귀신이 와서 등허리 턱턱 때리면서 ‘친구야, 나왔다. 날 받아줘’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시기, 분노, 질투 이런 것을 우리 마음속에 솔솔 부어 넣어주면 친구가 말하니까 그냥 귀에 담아두고 그대로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알고, 말씀에 서서 있는 사람은 말씀에 어긋나는 모든 생각과 감정은 마귀가 억압한다는 것을 알고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마귀는 귀신과 더불어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가 마음속에 들어와 있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속에 성령이 계시므로 우리 영혼 속에 들어오지 못하고 우리 몸에 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교회 오기 전까지 늘 마음에 고통스럽고 괴롭고 슬펐다가 교회에 들어와서 예배를 보면 몸이 가뿐하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람 많지요. 붙었던 귀신이 쫓겨 나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 몸에 붙었던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다니면 얼마나 몸이 괴롭습니까? 짐을 벗어 버리면 가볍잖아요. 마귀를 짊어지고 다니면 고통스럽잖아요. 미움의 마귀, 분노의 마귀, 시기의 마귀, 질투의 마귀,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의 마귀를 잔뜩 짊어지고 다니면 고통스럽잖아요. 그를 교회 와서 다 기도하므로 벗어 던져 버리고 쫓아 버리면 날라 갈듯이 마음이 가벼워지고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8:7에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니 많은 사람에게 붙어있던 귀신이 소리치며 나갔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붙어있는 귀신들을 우리는 다 내어 쫓아 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3. 마귀를 쫓아내는 우리의 권세와 무기
우리는 마귀와 귀신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와 귀신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므로 말미암아 완전히 무장해제 되어 버리고 만것 입니다. 마귀는 귀신들과 더불어서 우리를 사로잡은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쫓겨나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 값을 가지고 우리를 묶어 놓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마귀의 무장은 우리 사람들의 죄인 것입니다. 우리 죄를 가지고서 우리를 묶어 놓고 죄를 통해서 우리를 세속으로 채우고 죄로 말미암아 병들게 하고 저주받게 하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휘두르는데 이 죄를 우리가 청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내 마귀에게 묶여서 종살이 하는데 이 죄악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로 청산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실 때 보혈과 그 은혜로 마귀의 무장이 해제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골 2:14~15에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율법의 정죄를 무력화 했습니다. 법조문을 지우셨다는 것은 십계명 이하 모든 우리를 정죄하는 법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없애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정죄하는 법을 주님께서 받아서 심판을 받고 다 청산하고 말았으니 죄가 영원히 용서받았으므로 이제 우리를 정죄할 법이 필요 없게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아무리 법이 생겨도 이제 죄가 없으면 법이 힘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영원히 주님이 보혈로 청산해 버렸으므로 믿는 자는 보혈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아서 다시는 율법이 정죄를 하지 못하게 되므로 율법 조문이 다 철폐되고 만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제 마귀의 통치와 권세를 무력화 하여 구경거리로 삼은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 로마시대에 전쟁에 이기면 포로로 된 그 나라의 임금과 장관들을 줄줄이 묶어서 승리행렬에 가담시켜서 끌고 옵니다. 구경거리로 삼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승리하여 들어오는 장군이 군대들과 승리의 행진하는데 그들 뒤에 끌고 오는 적국의 군인들이나 적국의 임금이나 장관들이나 귀인들을 줄줄이 끌고 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박수를 치고 침을 뱉고 주먹을 흔들고 고함을 치는 것입니다. 구경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하기를 마귀를 귀신들과 함께 하나님은 무장해제해서 천하에 구경거리로 만들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서 구경거리가 되고 만 것입니다. 우리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아직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죄로 말미암아 포로로 잡아서 자기 마음대로 행하지만 예수 믿고 죄사함을 받은 우리들은 이제 마귀를 이겼고 예수님이 마귀와 귀신들을 구경거리로 만들었으므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단호하게 마귀와 귀신들을 물리쳐야만 되는 것입니다.
히2:14에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셨다고 주님께서는 성경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권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력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권세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시91편에 말한 것처럼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는 우리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눅10:17~19에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여러분과 나에게 예수님은 원수의 모든 능력, 한두 가지 능력이 아닌 것입니다. 원수의 모든 능력 다시 말하면 거짓말 하는 귀신,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병 가져오는 귀신, 온갖 가지 귀신들의 모든 능력을 다 제어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권세는 능력이 아닙니다. 능력은 힘을 말하지만 권세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임금의 아들로 태어나면 태어날 때부터 임금의 가족들이 되어서 임금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독수리에요. 고양이는 새끼 때부터 이미 고양이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권세는 힘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나는 마귀를 쫓아내려 해도 아무 힘이 없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지도 아니하고 찌릿찌릿 하지도 아니하고 불이 화끈화끈 하지도 아니하고 아무 능력이 없으니까 어떻게 마귀를 쫓아냅니까? 그것은 능력을 말하지요. 권세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버님이 세상 뜨시기 전에 아무 활동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버님께서 날보고 오라면 아버님보다 힘이 있는 내가 가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왔습니다. 나는 힘이 있지만 우리 아버지는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권세에 힘은 복종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이 없는 빼빼한 경찰관도 큰 트럭을 세울 수 있습니다. 트럭은 힘이 있지만 경찰관은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귀가 커도 여러분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권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권세가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까지도 같이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세 있는데다가 성령조차 받으면 능력까지 받으면 얼마나 금상첨화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우리에게 주님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막16:17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할 것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가 되어서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믿는 자 들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것입니다. 대리권 행사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법정에 고소당하면 여러분이 직접 법정에 나가지 않고 변호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변호사에게 여러분 대리권 행사를 주어서 우리를 대신해서 법정에서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대리권 행사를 주도록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내 이름을 너에게 맡겨 놓을 테니 내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라. 예수님 이름을 맡겨 놓았는데도 그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지 않고 귀신하고 친구가 되어서 같이 살면 얼마나 창피한 일인 것입니까? 또한 우리는 보혈의 능력을 허락받았던 것입니다.
계12:11에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십자가에서 선물로 받았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보혈을 보면 치를 떱니다. 왜냐하면 피가 마귀를 무장해제 해버리고 마귀를 패배자로 만들고 구경거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혈을 보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장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위대한 축복의 보화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마귀를 이기는 검이 되는 것입니다. 엡6:17에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칼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의 염통을 칼로써 찌른 것입니다. 마귀가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와 싸울 때 언제나 말하기를 “기록하였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예수님도 마귀와 싸울 때 언제나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많이 읽고, 듣고, 외우고 마귀와 싸울 때 말씀으로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병들어 고통스러울 때도 마귀가 여러분을 누르고 여러 가지 병을 가지고 올 때도 여러분 말씀을 사용해 보십시오. “기록하였으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였느니라.” 말씀에 입각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몸에서 물러갈 찌어다.’ 그러면 마귀가 움쩍하지 못하고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우니까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약 4:7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도망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피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날 온 세상에 악한 자에게 속하여 있고 마귀와 귀신들이 온 천하에 와글거리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있고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보혈과 말씀으로 무장해 있으므로 종횡무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자녀들 속에서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서 마귀를 쫓아내고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는 항상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결론>
진리를 알고 자기의 신분을 알고 강력히 대항하고 마귀와 귀신을 내어 쫓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언제나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합니다. 도둑을 허락해 놓으면 아무리 집안에서 좋은 물건을 갖다 놓아도 자꾸 훔쳐가 버리니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도적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쌀 창고에 아무리 쌀을 갖다 놓아도 쥐를 잡지 않으면 쥐가 다 쌀을 먹어 버리는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을 아무리 교회에서 받아와도 귀신을 내버려 놓으면 집에 가면 다 야금야금 갉아 먹어 버리는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 것과 같이 귀신도 뒤에 끊임없이 다가오는 것이므로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귀신 쫓아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예수님께서 그 사역할 동안에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귀신 쫓아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는 역사는 3년 반 동안 늘 하셨습니다. 12명의 제자들에게도 나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말했으며 70인의 제자에게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말했으며 주님이 마지막 유언으로 남겼는데 믿는 자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학자들은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오늘날 정통교회에서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뭐라고 말하느냐, 학자가 뭐라고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했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증거하고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셨으니까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악한 귀신을 쫓아내고 거짓말하는 귀신을 쫓아내고 육신의 정욕의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의 귀신을 쫓아내고 정신이상의 귀신을 쫓아내고 탐욕의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의 생활을 정결하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공기오염이나 환경오염이 우리의 삶을 괴롭히는 것 잘 알고 있잖아요. 금년에는 황사현상이 무섭게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황사가 우리에게 불어오면 숨을 쉴 수가 없고 여러 가지 폐와 기관지 질환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황사현상을 막지 않으면 우리 건강에 치명타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공기오염, 물 오염은 우리에게 파멸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요사이 수많은 병이 물을 잘못 마시므로 병들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미국에서 온 저명한 목사님 몇 분이 제게 와서 저를 보고 “목사님, 좋은 물을 마시십시오. 좋은 물을 마십시오.” 자꾸 좋은 물마시라고 합니다. 그것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병이 들어 몸이 아프다가 자기는 좋은 물을 마시고 난 다음에 몸의 병이 낫고 건강하게 되었으니 좋은 물을 마시라고 합니다. 맞았어요. 여러분 오염된 물을 마시면 온갖 중금속에 들어와서 우리에게 형형색색의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암 온갖 병을 일으키잖아요. 물을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은 우리 건강에 중요한 것 아닙니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오염되어 있는데 여러분 정신적인 오염을 그대로 두면 영적으로 파멸되고 정신적으로 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귀, 영화, 공명을 다 갖춰도 속이 썩어내려 앉으면 그 사람이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을 좀먹는 원수 귀신을 그대로 두고는 이 세상에 아무리 부귀, 영화 공명을 갖다 놓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옷을 입는다고 행복하나요? 좋은 집에 산다고 행복하나요? 권세와 능력을 가졌다고 행복하나요? 마음속이 마귀에게 점령당하고 귀신들이 붙어 다니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정신적인 오염, 마음의 오염에서 정결하고 깨끗함을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은 영적, 심적, 육체적인 삶을 오염하고 해독을 주므로 이를 쫓아내고 정하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정말 영육 간에 승리로운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정말 헌신하고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우리 삶을 깨끗하게 하여 살려면 우리를 오염케 하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게 하는 원수 마귀와 귀신들을 끊임없이 예배를 통해서 쫓아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귀신이 쫓겨 나갑니다. 예배드릴 때 귀신이 쫓겨 나갑니다. 귀신의 정체를 알고 대적하면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됩니다. 성경은 야고보서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가까이 해서 하나님 은혜로 충만함과 동시에 소극적으로 귀신을 늘 쫓아내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고 뒤를 돌아서면서 귀신을 내어 쫓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귀신이 여러분 몸에 붙어서 따라 다니지 못하게 하기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복음을 증거 하러 오셔서 40주 40야 금식하시고 나올 때 제일 먼저 마귀가 도전했습니다. 예수님의 3년 반 동안 목회생활은 마귀와 귀신들과의 싸움이요, 가는 곳마다 마귀와 귀신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마귀와 귀신의 무장을 해제시켜 버렸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마귀와 귀신의 무장을 해제시킨 것을 알고서 주의 이름으로 주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말씀으로 귀신과 마귀를 대적하여 쫓아내고 승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욥처럼 귀신에게 당하지 않고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삶을 살 수 있사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깨달음을 얻도록 우리는 항상 우리 주변에 오염을 쫓아내고 항상 맑고, 밝고, 환한 성령으로 충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152 마가복음 기도원의 예수, 새길의 예수, 그리고 공동체 막10:46~52  홍상수 형제  2009-10-31 1865
2151 창세기 생존과 해방으로의 인도자 - 하갈의 하나님 창16:7~12  최만자 자매  2009-10-31 2043
2150 마태복음 이렇게 배웁니다 마4:3~8  안인숙 자매  2009-10-31 1495
2149 마태복음 하나가 되기 전에는 마5:23~24  이상익 형제  2009-10-31 1997
2148 예레미야 희망의 노래 렘32:37-41  정지석 형제  2009-10-29 2147
2147 사도행전 신앙의 현실과 삶의 현실 행2:42-47  정용섭 목사  2009-10-29 2331
2146 베드로전 희망은 기다림이다. 벧전1:13-21  정용섭 목사  2009-10-29 2411
2145 사도행전 부활의 증인 공동체 행2:22-32  정용섭 목사  2009-10-29 1809
2144 요한복음 부활을 증거 하는 여인 요20:11-18  정용섭 목사  2009-10-29 2043
2143 마태복음 갈릴래아 나자렛 사람 마21:1-11  정용섭 목사  2009-10-29 2099
2142 요한일서 왜 죄를 짓지 말아야 하나? 요일3:1~6  조용기 목사  2009-10-28 2037
» 누가복음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눅10:17~19  조용기 목사  2009-10-28 2485
2140 요한복음 우물물과 생명수 요4:13~14  조용기 목사  2009-10-28 2113
2139 마태복음 마음하늘 마6:10  조용기 목사  2009-10-28 1628
2138 누가복음 아! 하나님의 은혜로 눅15:11~24  조용기 목사  2009-10-28 2687
2137 여호수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수1:2~9  조용기 목사  2009-10-28 3790
2136 고린도후 새해의 주인 하나님(God, the Master of the New Year) 고후6:1~2  조용기 목사  2009-10-28 2247
2135 이사야 크리스마스에 오신 아기 사32:1~4  조용기 목사  2009-10-28 1803
2134 히브리서 예비된 안식 히4:1~11  조용기 목사  2009-10-28 2103
2133 히브리서 징계 히12:5~13  조용기 목사  2009-10-28 1937
2132 고린도전 나의 새 생명의 모태 십자가 고전1:18~25  조용기 목사  2009-10-28 1690
2131 고린도전 성령의 능력으로 하라 고전2:1-5  박노열 목사  2009-10-26 1937
2130 고린도전 하나님의 미련한 것으로.. 고전1:18~25  박노열 목사  2009-10-25 2013
2129 로마서 승리하려면 근심하라 롬7:22-25  강종수 목사  2009-10-25 1676
2128 고린도후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고후5:1-10  김필곤 목사  2009-10-24 2285
2127 창세기 명절의 만남, 중요한 것은 창45:4-10  김필곤 목사  2009-10-24 1866
2126 로마서 서로 만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롬1:8-13  김필곤 목사  2009-10-24 1845
2125 갈라디아 서로 짐을 지라 갈6:1-5  김필곤 목사  2009-10-24 2410
2124 시편 낙심되었습니까? 시42:1-11  김필곤 목사  2009-10-24 2170
2123 에배소서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2:1-10  김필곤 목사  2009-10-24 1709
2122 전도서 종교적 회의를 넘는 능력있는 신앙인 전3:11-22  김필곤 목사  2009-10-24 1713
2121 사무엘상 잃은 것 찾게 하시는 하나님 삼상30:1-10  김필곤 목사  2009-10-24 2181
2120 창세기 끝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창50:22-26  김필곤 목사  2009-10-24 1838
2119 히브리서 가정 문화, 변혁의 주인공 히11:8-10  김필곤 목사  2009-10-24 1744
2118 나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나훔 나1:1-15  한태완 목사  2009-10-23 93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