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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경의 단맛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235 추천 수 0 2009.10.29 0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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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31번째 쪽지!

      □ 성경의 단맛

사도 요한은 성경말씀을 먹어 버리니 "내 입에 꿀같이 달다"(계10:10)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기가 기어다닐 즈음에 성경책 표지에 꿀을 바른 다음 그걸 혀로 빨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기는 성경은 달다는 인식이 무의식 가운데 새겨져 평생토록 성경은 단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산다는 것이지요.
성경이 꿀처럼 달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아주 지리산 순 토종 송이꿀 보다도 더 달콤하고 감미롭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참 맛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배를 마치고 나면 여기저기 성경책이 굴러다니고 어떤 분은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고 교회에 두고 다니지요.
성경은 영혼이 먹는 양식입니다. 내 영혼도 정기적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성경책을 교회에 두고 다니면 어떻게 매일 밥을 먹습니까? 성경 맛을 보지 못해서 그래요. 영혼은 금식시키면 안됩니다.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 성경의 단 맛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신앙생활의 모든 목표를 '성경말씀의 맛'을 경험하는데 맞추십시오. 그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최용우

♥2009.10.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차경미

2009.10.30 08:12:45

난 성경책을 너무 좋아하는 데 여러가지 성경책을 갖고 싶은 것이 소원인데 여기저기 굴러다닌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걸 날 주면 무지 좋은데 하얀 푸들도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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