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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기 전에는

마태복음 이상익 형제...............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2009.10.31 1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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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5:23~24 
설교자 : 이상익 형제 
참고 : 새길교회 2009.8.16 주일설교 
sgsermon.jpg 
평신도 열린공동체 새길교회 http://saegilchurch.or.kr
사단법인 새길기독사회문화원, 도서출판 새길 http://saegil.or.kr
하나가 되기 전에는
[마태 5 : 23~24]
이상익 형제

1.
오늘은 남북의 교회가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주제를 가지고 동시에 드리는 해방 절 기념예배 일입니다.
단지, 우리교회는 어느 교단에 속하지 않은 초교파 교회라서 관련된 예배 문건을 전달 받지 않기에 그 양식에 의해 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그 뜻을 받들어 저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며 우리 민족의 해방공간에서, 그리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우리 교계지도자들과 교회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이 민족에게 참된 평화와 참된 해방을 위해 우리의 할 바를 해야 된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943년 11월 27일 미·영·중 3국이 <카이로선언>을 통해 적당한 시기에 한국 독립을 결의 하였었지요. 이때 미국 의도는 소련이 대일 선전포고하고 불과3일만에 함경도 일대를 진격하자 한국을 통째로 소련에 뺏길 것을 염려하여 소련을 38선에 머물게 하고 38선 이남은 미국이 점령 하는 것에 합의하였죠(미국 트루먼이 영국 쳐칠/소련 스탈린에 통고함). 그 후 미군의 군사배치 문제에 따른 미국의 제안이 모두 받아 들여 짐으로서 우리나라는 분단을 맞게 되는데 그 후 포츠담회의와 45년 12월 모스코바회의에서 실무적인 것 까지 확인되면서 우리의 참된 해방은 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시인 오소백은 우리의 해방을 두고 “우울한 해방”이라했고, 임정주석 김구는 “이거 큰일 났네”라고 하면서 무릎을 쳤고, 그 후 함석헌은 해방이“도둑같이 뜻밖에 와서 민족의 장래에 먹구름이 꼈다”고 한탄하였습니다. 아니, 해방이 되었으니 기뻐서 춤이라도 춰야 할 텐데 왜 이런 표현들을 했을까요?
결국 선각자들의 걱정대로 남북은 분단됐고, 단독정부가 각각 들어섰고, 6.25가 터지고, 그 후 끝없는 남북대결이 진행되어 오고 있고, 지금 이 시간 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2.
모든 분단의 역사를 다 볼 수는 없기에 오늘 이 시간은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 기독교계는 민족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왔나를 보고자 합니다.

통일 정부 건립을 위한 남측의 대표성을 가진 인물은 여운형(인사동 승동교회 전도사 출신)과 김규식 등의<조선건국준비위원회>라고 할 수 있고, 북측은 장로 조만식 등의<이북5도민정치위원회>를 들 수 있습니다.
<건준>은 그 당시 최대 규모의 정치 집단으로서 대표성을 띄는 여운형뿐만 아니라 <건준> 중앙지도부 핵심에 장로 김용기(가나안 농군학교장)등이 포진하고 있었고 지방조직 핵심 대다수까지도 목사, 장로들이였습니다. 북쪽도 장로 조만식의 <조선 민주당>,목사 한경직, 장로 이유필 등의<기독교 사회 민주당,목사 송정근, 김화식등의<기독교 자유당>등이 하나의 조국에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하나의 조국 건립운동을 깨기 위한 반대운동도 기독교 지도자들이 했는데 남측에서 극우주의자라서 <건준>에 배제 당했던 장로 이승만과 친일파라서 <건준>에 배제 당했던, 대부분이 친일파로 구성된 한민당 당수 김성수(동아일보 창시자)가 민족통일 보다 단독정부 수립에 앞장섰고 북쪽에서는 북쪽의 민족통일운동세력을 깨기 위해 목사 김익두, 강양욱(김일성 외삼촌/70년대까지 부주석)),홍기주등이<조선 기독교연맹>을 결성하였습니다.
이 두 기독교세력들은 모두 조직의 질적 양적 면에서 단일조국건립 기독교 단체와는 매우 뒤떨어져있었지만 미국과 소련의 절대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파죽지세로 나아가게 되었지요.
남쪽의 분단반대 세력을 미국이 보기에<건준>등 핵심 기독교도들이 좌파적이어서 행여 소련의 이해관계에 일치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했고, 북쪽은 북쪽대로<이북5도민 정치위원회>등등이 너무 우파적이라서 미국과 내통 하는 게 아닌가 라고 의심을 하였는데 이때는 다 알다시피 2차 대전 종식과 동시에 미소가 전 세계를 갈라먹는 일에 이미 불이 붙었으니까 냉전의 틈바구니 에서 우리 기독교 지도자들과 민족은 농락당하는 꼴이 되고 말았지요.

이와 같이 해방공간에서 남북분단만은 꼭 막 고저 했던 기독교 민족세력들은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던 또 다른 기독교 세력, 즉, 미국을 등에 업은 장로 이승만 세력과 소련을 등에 업은 목사 강양욱(김일성의 외삼촌으로서 70년대까지 부주석을 하였음) 등의 세력에 의해 좌절되고 말죠. 남측이 이승만 이라면 북측은 김일성이 되겠지만 김일성은 물론 어릴 때 주일학교를 다니고 신앙심 깊은 어머니(강반석-‘반석’이라는 기독교식 이름을 봐도 알 수 있음.아버지 김형직은 기독교 학교인 숭실고보 출신)밑에서 교회 출석을 하는 등 하였겠으나 기독교를 대표하는 상징성은 없습니다. 결국 외세의 엄청난 힘에 의해 그들의 국익에 맞춰져서 해방 아닌 해방, 상처뿐인 해방을 맞게 되었지요.

여러분, 이런 상황 하 에서 하나의 정부를 부르짖었던 세력들, 즉, 민족주의자들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북의 조만식 등은 완전 축출 당했고 남의 여운형, 김구에 이어서 조봉암, 최능진 등은 극우주의자들에 의해 백주에 암살당하고 빨갱이로 몰려 사형당하지요. 그 후 6.25를 전후하여 북한 기독교도들이 떼를 지어 남하하여 결국 남의 이승만 세력과 합세하게 되고 극우주의적 입장을 취하게 되었고 대표적 인물이 극렬한 반공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집사 오제도, 피난민교회로 영락교회를 일궜던 목사 한경직등이 있죠.

3.
이 이후 기독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분열되었고 북쪽은<조선기독교연맹>으로 재구성 되어 기독교가 제 구실을 못하고 그 역할이 사라졌고 남쪽은 대부분 친 체제경향으로 정치권력의 들러리로 변모해 버리고 맙니다.

6.25때 북한교회와 교계지도자들은 “미 제국주의 지배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자”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 걸고 여기에 장로교(장로교단의 한축을 이루는 기장은 아님. 이때는 기장교단이 예장으로부터 분리되기 전임), 감리교, 성공회, 성결교 등의 지도자들이 전쟁승리를 호소하고 궐기대회를 하고, 인민군 환영대회 등을 개최하였고, 남한교회는 목사 한경직 등이 주도하여<대한기독교구국회>를 결성, 국군 선무작업과 청년모집을 통한 전선 총알받이로 보내는 일에 앞장섰었지요. 뿐만 아니라 교계는 미 대통령과 유엔사무총장에게 지원요청서 전달하고 수시로 부흥회를 열어 전쟁승리를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이와 같이 남북교회가 앞 다투어 상대 쪽의 전쟁승리를 위해 별짓을 다했으니 도대체 우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가 차고 입장이 곤란하셨을까요.

일제치하 대동아전쟁 때 일본이 승리할 수 있도록 울고불고 새벽기도하고 돈을 모으고 우리의 누이를 저들의 성노리개 감으로 ,우리의 귀한 아들을 총알받이로 모집하고 독려하고 잡아가는 일에 앞장섰던 때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무엇이 다른 게 있습니까?

4.
그 후 지금까지는 어떠합니까? 기독교지도자들의 대부분이 전투적 반공주의자화 되고 말았습니다.

6.25혹은 그 전에 북에서 내려온 북쪽 기독교도들이 이승만 정권과 이념적 정치적으로 연대하면서 기독교=반공/공산주의=반기독교 등식을 만들게 되지요.
‘기독교와 용공정책 팜프렛 사건’을 보면 부산임시수도시절 대통령이승만이 목사 송상석(고려신학 이사장),국회의원이며 목사인 황성수등에게 WCC, NCC가 용공단체라고 매도하면서 이들에게 지시하였고 이승만에게 호출 당해간 수 명의 목사들과 기독교지도자들은 팜프렛을 만들어 국회와 교계 등에 배포하면서 십자군 운운 하고 북진통일지지를 강력히 주장하였지요.
목사 박형룡은 “붉은 세력 운운하면서 고려신학/장로회신학/총회신학교 등에 세계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협의회가 빨갱이 단체라고 하면서 극우 반공주의 이념을 소개, 수많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고 그 악 영향은 지금에 이르고 있지요.
그 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을 “하나님 뜻에 따라 세운 정권운운 하면서 <국가조찬기도회>등 개최하여 고급호텔에 모여 독재권력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기독교는 극우의 상징으로 되었고 오늘날에도 시청과 서울역 광장에서 군복 입은 극우단체들과 합세하여 십자군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일반인들이 오늘날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고 목사를 ‘먹사’라하며 갈수록 신자들이 줄어들고 있는지 잘 헤아려 봐야 할 것입니다.

5.
그러면 기독교가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분단획책과 반 평화 반 화해적인 일만 하였는가--그렇지는 않습니다. 깨어있는 선각자들이 그래도 남아있어 그 일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분단 된 우리민족의 구약에 나오는 남은 자 들이 아닌가 싶고 이들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만식, 여운형, 김구 김규식 그리고 수많은 깨어있는 기독인들이 있었고,
1970년 기독교장로회는<사회선언지침서>를 만들고 통일의 의지와 방향을 제시하였고, 1984년, NCC는 <평화통일문제위원회>를 구성, 1986년에는 스위스 글리온에서 남북교회대표가 만나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지요. 1988년, 같은 장소에서 2차 모임을 갖고 해방50년째 되는 1995년을 <통일희년>으로 선포하는 획기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교회협의회(NCC)는 1988년, <민족의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선언>채택을 통해 남북이 공동으로“평화통일공동기도주일”로 제정, 남북이 해방 후 처음으로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주제로 1989년부터 “평화통일주일”로 예배키로 합의했을 뿐 아니라 남북당국에“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핵무기철거/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이행 촉구/<7.4 남북공동성명>에서 남북이 합의한 3대원칙(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실행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었지요.
이것은 어느 정파, 종파, 사회단체, 개인도 말 못하는 상황에서 당시로서는 대단한 용기와 결단력 있는 선언이었습니다.

6.
교회와 크리스챤의 존재 근거는 인간의 구원과 병든 사회구원을 위한 예수따름이로서의 동참에 있다고 봅니다.
만약 교회가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으로서, 주위에 봉사하고, 쓰레기 줍고, 어려운 노인을 돌보고, 실의에 빠진 자를 위로하는 그런 종류의 실천만으로 크리스챤으로서의 자기역할을 다한 것으로 자부한다면 큰 착오일 것입니다.
잘못될 경우, 한 순간에, 일시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되는 사회정치적 제도나 구조 악에 대한 구원 없이 단순한 배려와 정신적 안정만 주는 것이 마치 기독교 선교와 예수님가르침의 전부라고 알고 있다면 성서와 예수님의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게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수준은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우리 주위엔 인정 많고 선한 개인과 단체들에게서 얼마든지 가능한 역할입니다.

구원이란 인간생명에 드리운 위험을 제거하여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고, 타락한, 혹은 타락해가고 있는 정치권력, 종교권력 등의 구조적 악의 뿌리 밑에서 억울하게 박해받고 죽어가는 인간의 생명을 해방시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구약시대, 모세의 <출애굽사건>도 애굽이라는 폭압의 외세에 의한 이스라엘 민족의 노예화를 반대하는 민족적 자주성의 외침이며 압제와 핍박의 땅에서 자유와 풍요의 땅, 즉, 해방의 공간인 가나안에로 찾아 가는 한 고대족속의 민족적 해방을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신약에서도 예수님은 예루살렘 보다 갈릴리 지향적 삶과 활동으로 고통 받는 유대 민중을 모든 사슬에서 해방시켜 참 인간의 세상, 즉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고자 하신 것 아닙니까.

우리 기독교는 일제하에서 민족의 해방을 위해(2.8독립선언, 3.1독립선언, 105인 사건 등등 대부분은 기독교가 주도) 많은 역할을 하였고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3.1운동 후는 대부분이 변절하고 지조를 팔고 말았습니다.

해방 후에도 분단구조를 깨고 하나의 조국이 되는, 진짜배기 통일을 위해 무던히도 힘썼고 또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모습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거듭된 변절과 신앙적 지조를 파는 행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6.25를 거치고 군사독재체제하에서도 비록 소수 이긴 했으나 참된 해방을 위해 고난 받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대부분의 교계지도자들은 변절하고 지조를 팔았습니다. 거듭 거듭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정치권력에 편입되어 아부하고 불의와 짝하면서 금권과 교회성장의 물량적 가치관에 푹 빠져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못 쓸 병에 걸려 악취를 풍겼고 풍기고 있습니다.

자기 존재의 기반이요 이유인 이웃을 잊어버리고, 민족의 참된 평화와 해방을 저버린 교회가 아무리 교인이 많이 모이고, 호화스런 교회가 지어지고, 헌금이 가마니포대로 들어와도 과연 예수님으로부터 ‘참되고 부지런한 종아 네가 잘 하였도다“라는 칭찬의 말을 결코 듣지 못 할 것입니다.

해방 된지 64년의 오늘, ‘형제간에 화해하기 전에 결코 나에게 예배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된 평화와 해방을 맛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민족에게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우리 예수 따름이 들은 깊은 반성과 함께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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