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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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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따뜻한봄햇살이가득했던한해가저물가고벌써추운겨울이다가오네요
안녕하세요작은아빠작은엄마.저선화예요...
기억하시죠할머니돌아가실때한번뵜고이제할머니도돌아가신지거의한달이넘었네요
저는아직도기억들이남아요...할머니가꼭저희들곁에서있는것같이
그런데이제그럴수가없으니마음이좀허전하네요.
작은아버지와작은어머니께서는잘살고계시죠.저는오빠와동생과잘지내고
부지런히학교생활도잘하고있습니다.이제곧오빠가취업을가고저는이제23일에부산으로실습을가요,작은아버지저좀기도해주세요주님께...
주님계서는모든지모든기도를언제가는들어주실거잖아요.모든성실하고선한자에게는말이에요
그러니기도좀많이해주셨으면좋겠어요저또한많은가족들을기도해요매일하루에세번씩은기도를해요.
부탁드릴게요,,그리고요즘신종플루가아직도급격히늘어가고있으니조심하시고
밖에날씨가참으로많이쌀쌀하니몸건강하시고감기조심하시길...
주님께기도하며가정에행복과화목한하정이시기를바랍니다.
그럼저는이만줄이겠습니다..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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