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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7: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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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7년 2월 25일 주일 2부 설교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서론>
저는 여러분과 함께 “도전해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써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른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불가능을 믿음으로 도전하여 삶을 승리로 이끈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뿐 아니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본론>
1.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성경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했습니다.
마11:12에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침노라는 말이나 빼앗는 다는 말은 전투적인 용어인 것입니다. 이것은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에 쳐들어가는 사람이 놀이 삼아 쳐들어가서는 결코 이길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전쟁에 이기려면 온 자원을 동원하고 온 인력을 다 동원해서 전심, 전력으로 싸워야 되는 것처럼 우리도 하늘나라를 빼앗기 위해서는 악의 진을 침노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침노하는 것은 총이나 대포를 가지고 침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하여 침노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침노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유명한 설교가 스펄쳔 목사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어쩌다 생각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의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할 신성한 노동이며, 삶이다." 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신성한 노동이요, 삶인 것입니다. 하다가 말다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날마다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되는 신성한 노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안하고 쉬운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침노라는 말이나, 빼앗는다는 말은 전투적인 용어입니다. 이것은 전심전력을 기울여야만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노하는 정신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불가능에 도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렘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내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꿈꿀 수 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이 도전인 것입니다. 우리가 침노하고 빼앗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구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고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CCC의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는 CCC를 통해 일을 시작할 당시 485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고향에서 예수 믿는 어떤 사람이 500달러 수표를 보내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그 다음엔 만 달러를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성도 한 분이 찾아와 사정 얘기를 듣더니 우선은 빌려주는 것으로 하고 주고 갔다가, 나중에 그 사람 사업이 번창해서 그냥 기부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박사님은 기도마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으로 신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도 집회를 위해 110만 달러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또 누군가가 찾아와서 "최근에 사업체를 정리했는데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고 해서 110만 달러를 주더랍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은 이러한 기도 경험을 통하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얻고, 한 번 얻으면 재미가 나서 다음엔 좀 더 큰 것을 얻고, 그 다음은 더 큰 믿음으로 기도하여 더 큰 것을 얻는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자꾸 쌓게 되면 신앙생활만큼 재미있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누가 나에게 지렛대 하나만 들려 달라. 그러면 나는 그것으로 지구를 들어 올리겠다"고 말한 것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이러한 지렛대와 같아서 인간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께 구하는 믿음을 가지고 지렛대로 올리면 불가능이 들려 올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짖으라고 하신즉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지렛대로 삼고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돌을 뜨는 인부가 손으로 돌상을 떠내지 못합니다. 지렛대를 돌 사이에 넣어서 누르면 돌이 움직이는 것처럼 기도는 우리의 지렛대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가능하지 않고 할 수가 없는 것도 기도의 지렛대를 통해서 누르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놀라운 결심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두 번 구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열흘 동안 기도하고 혹은 40일 기도하고 혹은 100날 작정기도를 하고 라도 주님께 목표를 정하고 구하는 것은 전쟁에 침노해 들어가서 빼앗는 심정으로 온갖 열심을 다해서 구하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 한분은 딸이 백혈병에 걸렸는데 아버지가 딸을 위해서 기도원에 가서 3박 4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부르짖었든지 자기도 모르게 목에서 피가 올라오더랍니다. 아버지가 딸을 위해서 전심전력으로 쳐들어가는 심정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니 목에서 피가 올라와요. 그러자 세미한 음성이 들어오면서 “네 기도가 응답되었다.” 그래서 집에 내려와서 딸보고 말했습니다. “네 백혈병은 나았다.” 왜 그전에 코에서 주먹만한 핏덩어리가 쏟아지고 온몸이 피멍덩어리였던 그 딸이 그날부터 낫기 시작하여 핏덩어리가 그치고 피멍어리가 사라졌는데 함께 병원에 가서 조사를 해보니 백혈병이 깨끗이 나았더라는 것입니다. 목표를 두고 맹렬히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침노하는 것입니다. 맹렬한 기도가 결과를 나타내지 희미한 기도는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 것입니다. 아예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전쟁 아닙니까? 우리 기도도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침노하는 것은 찾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냥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줄 믿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일으켜 세울 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서 다하신 것 아닙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를 보고 무덤 문을 옮겨 놓으라고 말했었습니다. 마르다가 울상을 하고 주님을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간 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요.” 주님이 고함을 쳤습니다. “마르다여,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내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믿음은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되는 것입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 앞에서 그 무덤의 돌문을 옮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더라도 믿음으로 그 돌문을 옮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돌문에 매달려서 쓰러지고 엉덩방아를 수없이 찧고 발가락이 상처를 입어 피를 흘려도 돌문을 옮겨 놓으니까 주님께서 그 열린 무덤 앞에서 “나사로야 나오라!”고 고함치고 나사로는 살아서 나온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해야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도 하나님께 다 해달라고 입만 벌리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죽은 자 가운데서 걸어 나왔는데 온몸이 수의에 칭칭 매어 있으니까 주님이 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보고 “풀어 다니게 하라”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맹렬히 구했으면 또 있는 힘을 다해서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50대 목사님이 자기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는데 보내는 곳마다 거부를 당했습니다. 하도 출판사마다 거부를 당해서 목사님이 화가 나서 그 원고지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었습니다. 자는 동안에 그 부인이 몰래 그 쓰레기통을 회수해서 남편 몰래 그 쓰레기통을 통째로 안고서 조그마한 출판사에 가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출판사 사장이 출판이라는 것은 찍어봐야 알지 찍기 전에는 모른다고 한번 찍어 보자고 그래서 그 책을 찍어서 냈는데 놀랍게도 그 책이 3천만부나 팔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인 책인 입니다. 끝까지 출판사를 찾고 또 찾는 노력이 있어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만일 중도에서 포기해 버렸더라면 안 될 것입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돼요. 그 구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찾는데서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두드리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라는 것입니다. 성공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열심히 문을 두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를 찾아가서 눈물을 철철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사가 있을 동안에는 아람 왕이 아무리 군대를 동원해서 이스라엘을 쳐들어와도 엘리사가 미리 어디로 왕이 군사를 보내어서 지키십시오. 어디로 아람 왕이 쳐들어옵니다. 하고 알려 주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지킬 수 있었는데 이제 엘리사가 죽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엘리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왕이여, 마병이여, 군대여 떠나면 어떻게 합니까?” 눈물을 흘리니까 엘리사가 요아스 왕에게 “왕이여, 활과 화살을 가져 오십시오.”활과 화살을 가져오니까 동쪽 창문을 열어 아람을 향해서 창문을 여니까 손에 안수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화살을 먹여서 창문 밖으로 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가 힘껏 화살을 당겨서 쏴악 쏘니까 화살이 동쪽으로 날라 가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아람을 쳐서 멸망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화살 한 뭉치를 주고서 이것으로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 왕이 한번치고 두 번치고 세 번치고 허리를 툭툭 치고 일어나니까 죽어가던 엘리사가 벌떡 일어나서 고함을 쳤습니다. “왕이여 왜 세 번만 치느냐? 다섯 번, 여섯 번을 쳐야지! 아무리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더라도 왕이 아람을 치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세 번치고 그만 두었다는 것은 안 되지 않느냐. 장차 왕은 아람 왕을 세 번 이기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부터는 아람 왕에게 패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이 약속을 주셔도 그 약속을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직장에서 일을 해야지 희미하게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복달라고 하면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서 아람을 치겠다고 약속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화살을 들고 땅을 쳐라. 아람을 멸할 때까지 치겠다는 열심과 정열을 보여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없으면 하나님이 열심 없는 사람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갈수록 사람들이 한탕주의로 일확천금을 노리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큰 병폐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5만 교회, 10만 주의 종, 1,200만 성도가 있어 하나님께서 북한에 대비해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엄청나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거기에 따라서 이 나라 국민들이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열심히 두들기면서 일을 해야 되겠는데 그렇지 않고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사행심리가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들은 로또 열풍이나 주식 열풍, 부동산 투기, 도박 등 한탕주의를 통해서 한번 큰돈을 손에 잡아 보겠다는 그런 심정이 유행병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일간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다단계 판매회장이 중형이 선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회장은 투자자 11만 명을 상대로 자그만치 4조 8천억원을 사기치고 또 약 2만 1천명을 상대로 2천 6백억 원을 사기 친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피해를 낳은 이러한 사기가 생기게 된 것은 구속된 회장의 잘못만 아닙니다. 왜냐하면 쉽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왔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를 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돈을 벌어 보겠다고 하다가 엉망진창이 되고 나를 뒤엎어 놓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하고 열심으로 찾고 온 힘을 다해서 두드리는 수고를 하지 아니하면 결코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한 것 입니다.
환경이 좋은 곳에 사는 사람들과 환경이 어려운데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집을 안지어도 짚만 머리위에 덮어 놓으면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 셔츠 하나에 팬티 하나만 있으면 사계절을 편안하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산에 가면 먹을 열매들이 많기 때문에 배고플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의식주 문제가 염려가 안 되니까 편안하게 살지요. 꿈을 갖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노래나 부르고 즐겁게 사니까 문명이 발달되지 아니하고 문화가 발달되지 않지요. 그러나 추운데나 온대지대에 사는 사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하기 때문에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봄부터 여름 가을에 있는 힘을 다해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일을 해야 겨울철에 처자를 거느리고 따뜻하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 상 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상 어찌할 수 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살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열심을 다하므로 산업이 발달되고 기술이 향상되고 문화가 문명이 향상되고 발전되는 것입니다.
잠19:15에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잠 6:6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 말에 수처작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라. 주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회사원으로 가서라도 그 회사가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를 돌보라. 소제 보러 들어갔으면 그 회사가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정성을 다하여 소제를 하라. 사람이 자기 소유라 하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돌보지만 남의 소유에 내가 고용되었다고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눈앞에서나 열심히 할까 온 정성을 다하지 않습니다.
에드워드 보크라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저널리즘의 왕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저널리즘에 큰 공로를 세우고 위대한 회사의 회장이 되었었습니다. 이 어린이는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조실부모하고 할아버지 집에서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있는 힘을 다해서 일을 하나 손주를 초등학교 6학년밖에 공부시키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가 더 너를 도와줄 수 없으니 기회의 땅 미국으로 가라!”고 차비를 만들어서 주면서 하는 말이 뭐냐면 “내가 너에게 줄 재산은 이것밖에 없다. 어느 곳에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네가 그곳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니 그렇게 하라. 내가 네게 준 재산이란 이 말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 소년은 눈물을 흘리고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뉴욕에 갔습니다. 제일 먼저 한일이 손쉬운 신문배달이었습니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늘 났습니다. 길거리에 서서 신문을 팔면서 자기가 그 길거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주위에 있는 모든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다 깨끗이 치웠습니다. 신문 파는 자기 근처에 빗자루를 가지고 깨끗이 쓸었습니다.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까 얘가 신문만 파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아주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서 기왕 신문을 살 바에야 이 사람에게 사주자. 이래서 에드워드는 신문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꽤 모았습니다. 그 돈을 모은 결과로 그는 다른 직장을 얻었습니다. 다른 직장을 방황하다가 출판사에 취직을 했는데 출판사에서 완전히 하급직원으로 들어갔으나 자기가 주인처럼 출판사의 모든 일을 돌보고 소재를 하고 청결하게 하고 배달을 열심히 하고 애를 쓴 결과로 인정을 받아 점점 계급이 올라가서 출판사 주인이 되고 출판사 사장이 된 이후로 그는 열심히 출판을 해서 점점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미국이 아는 유명한 저널리즘의 유력한 성공자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처작주로 내가 주인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어느 곳에 가든지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해서 안겨 주리라는 말씀대로 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기울여 주면 그 다음에 보응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무책임하게 살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살아 보겠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는 사람은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잠28:19에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기의 토지를 가지고 있어서 열심으로 살아보겠다고 생각하고 잘살겠다고 꿈꾸고 믿고 일하면 이 사람은 궁핍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빌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셔서 붙들어 주시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전력을 기울여 일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엡3:20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구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시고 생각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넘치도록 능히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만히 있어 게을러서 베개 배고 뒹구는 사람에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게으른 자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심고, 김매고, 비료주고, 돌보아야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인생에게 우리가 모든 것을 주면 인생도 여러분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갈6:7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수고하고 힘을 다해서 열심히 심으면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무관심하게 살면 가난과 고통으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고 쉽고 깨끗하고 평안한 일만 하겠다고 하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6.25사변 났을 때 우리 한참 어려울 때 그때는 일의 귀천이 없었습니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이라도 생기면 그 일을 다했던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산업 발전의 기초를 이은 우리의 선대들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을 자초해서 뼈가 부러지도록 일을 해서 오늘날 한국이 이정도로 잘살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요사이 일자리가 없다고 탄식을 하지만 실제 중소기업에 가면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외국에서 연수생들을 불러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니까 결국 동남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거리가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을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잠14:4에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소가 있으면 마굿간이 더러워지지 않습니까? 마굿간 더러워서 치기 싫다고 소를 안주면 밭도 못 갈고 농사도 못 짓지 않습니까? 반드시 큰일을 하는 데는 더럽고 힘들고 무서운 것을 감내해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126:6에도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면서 나간다고 했습니다. 왜 웁니까? 힘이 드니까 울지요. 이미 더러우니까 울지요. 위험한 일을 하니까 울지요.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고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이 곡식 단을 안고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웃고서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고 깨끗하여 손 탁탁 털면서 희희낙락하고 나가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거두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울면서 각오를 하고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 결과에는 기쁨으로 단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이런 자는 패배한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실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항상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광명을 찾지 않는 마음, 그의 말에는 불평과 불만과 원망이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자기 생애에 쓰레기통을 꼭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집마다 쓰레기통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쓰레기통이 필요한 것입니다. 천국에 올라갔다 내려온 사람이 말하기를 천국에 자기가 올라가서 보고 세상에 없던 것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는 집에 들어가니까 쓰레기통이 없고 화장실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내 집에는 왜 화장실도 없고, 쓰레기통이 없습니까?” “천국에서는 먹고 마셔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그리고 천국에는 더러운 것이 없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세상에 살 동안에 먹고 마시고 배설해야 되므로 화장실이 꼭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삶의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쓰레기통을 안고 다니는 사람 보았습니까? 교회 올 때 쓰레기통을 안고 옵니까? 직장에 갈 때 쓰레기통을 안고 직장에 갑니까? 시장에 갈 때 쓰레기통을 안고 갑니까? 아니지요. 쓰레기통은 구석에 두었다가 매일같이 비워야지요. 사람들은 인생 쓰레기를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 탄식, 고통, 괴로움 슬픔, 어려움 당했던 모든 쓰라린 부정적인 경험을 쓰레기통에 잔뜩 담아서 그 쓰레기통을 구석에 넣어서 비워 버리면 좋은데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 쓰레기통을 안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안고만 다니면 좋은데 자꾸 뒤져 보는 것입니다. ‘아이고 내가 옛날에 슬펐지. 옛날에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했지. 내가 교육을 잘못 받고 우리 부모님께 원망스럽다. 나에게 사기를 친 그 놈을 죽여야지. 그 놈 망하는 것 내가 보아야 되겠다.’ 원망, 시기, 분노, 질투, 쓰레기를 자꾸 뒤져보고 그리고 눈물 몇 방울 흘리고 또 안고 돌아 다니면서 냄새나는 쓰레기를 냄새 맡고 바라보니 쉬파리가 와서 또 쉬를 쏘아 가지고서 구더기도 득실거리고 이런 쓰레기통을 안고 다니면서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쓰레기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쓰레기 같은 마음이 꽉 들어차서 항상 마음에 울분을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부정적인 삶을 살므로 이 사람은 인생에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쓰레기통을 치워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쓰레기통을 치우세요. 쓰레기는 쓰레기입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과거의 쓰레기를 지금 안고 있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 것입니까? 과거에 미운 것, 원망스러운 것, 실패한 것, 탄식한 것, 내가 고통을 당한 것 이런 쓰레기더미를 가슴에 안고 있지 마십시오. 다 내버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치워 버리십시오. 쓰레기통을 비워 버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은 보배 함을 갖고 다니십시오. 보배 함이란 하나님께 은혜 받은 것, 축복받은 것, 이웃에서 사랑받은 것, 도움 받은 이런 귀한 것들을 생각하고 이것을 늘 들여다보고 기억하고 마음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 되어야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 10:10절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쓰레기통을 안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쓰레기통을 뒤지고서 쓰레기통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한나라당에서 쓰레기통 뒤지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예 나라가 골치가 아픕니다. 왜 공정하게 대통령 선거를 하면 서로 정책을 가지고 토론하지 상대방의 쓰레기통을 안고서 야단인 것입니까? 한사람이 쓰레기를 뒤지면 다른 사람도 또 쓰레기를 뒤지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을 뒤져서 쓰레기를 마구 날려 가지고서 자기들만 쓰레기 덮어 쓰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쓰레기를 다 덮어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온 국민들의 마음에 쓰레기더미로 말미암아 냄새가 나고 고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우리 국민이 절대로 잘살지 못합니다. 쓰레기통을 치우는 우리들이 돼야지 쓰레기통을 뒤져서 냄새를 풍기는 우리들은 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쓰레기 캠페인 하는 사람 성공하는 것 보지 못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생활 습관이 있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된 습관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패하는 사람들도 공통된 습관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을 이렇게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잘 되면 내 탓이요, 못되면 네 탓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꼭 안 되면 부모 원망하고, 이웃 원망하고, 나라 원망하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실패자가 되었습니까? 아담이 내가 왜 먹지 말라는 실과를 먹었냐 하니까 하나님이 지어주신 그 여자가 먹으라고 하므로 먹었습니다. 실패를 하나님께 돌리고 여자에게 돌렸습니다. 여자보고 “하와여, 네가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 하니까 “내가 먹은 것이 아니라 뱀이 꾐으로 먹었나이다.” 뱀에게 돌렸습니다. 실패하는 자는 반드시 자기 실패의 책임을 짊어지지 아니하고 자기 실패를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지는 것입니다. 또한 과도한 자기 과시욕에 끌려 판단을 잘 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 인간관계나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올바르게 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내실이 없습니다. 겉으로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쇼를 하기를 원합니다. ‘야~ 내가 얼마나 큰일을 했다. 내가 얼마나 근사한 일을 했다. 날 좀 보라. 얼마나 훌륭하냐?’ 그렇게 내적 다짐을 하지 않고 겉에 과시욕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판단을 하고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패하는 사람들은 일단 일을 벌인 후에 거기에 성실히 노력하지 않고 일을 시작만 해놓고 끝마무리를 안 합니다. 마구 이일도 시작하고 저 일도 시작하고 저 일도 시작하고 사장이 회장이 되고, 회장님 소리 듣기 좋아하고 일은 잔뜩 벌려 놓고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고 끝마무리를 안 하므로 전부 다른 사람 좋은 일시키고 빚잔치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끝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질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시작했으면 끝마무리를 봐야지. 내가 일을 시작해 놓고 난 다음 끝은 보지 않고 남에게 던져 맡겨 버리고 일을 망치는 일들이 실패하는 사람이 늘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말이 많고 남과 잘 다투며 편 가르기를 좋아하고 매사를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신중해요. 이 사람 말도 듣고, 저 사람말도 듣고 언제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여러분, 우리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잘못과 결점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항상 변명하는 자는 발전하는 사람을 늘 실패하지만 발전하는 사람은 늘 자기를 개선하고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은 회개하지 않아요. 이것 네가 잘못했다 하면은 “내가 잘못한 것 아닙니다. 타이밍이 나빠서, 자금이 부족해서, 기술자가 없어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꼭 변명을 하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것 정말 나쁜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잘못 했으면 스스로 고백하고 내가 잘못했으니 이 교훈에서 훌륭한 것을 배우겠다고 말해야지 자기 잘못을 자꾸 변명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버림받고 하나님에게도 버림받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변명하는 사람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잘못을 회개하고 자복하는 사람에게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를 해주시지 변명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는 심판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실패하는 사람은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잘못을 통회하고 자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비하된 자기 자화상을 가지고 불가능을 과대평가하고 자기를 과소평가합니다. 12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40주 40야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는 것 보십시오. 10명은 뭐라고 했습니까? “그 땅에 들어가니 주변을 삼키는 광막한 황무지더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라. 우리가 비교해보니 메뚜기 같더라. 그들이 사는 성벽은 너무나 높아서 하늘을 찌를 것 같고 우리가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고 우리 처자들이 포로로 잡힐 것이다.”전부 부정적으로 보고 자기비하를 봤습니다. 얼마나 자기들을 못났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에게 비교하느냐. 우리는 메뚜기같이 보이더라. 메뚜기 자화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고 했습니까? “광야는 광야더라. 그러나 주님이 젖과 꿀이 흐르게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그 성은 높고 그곳에 사는 사람은 대장부더라.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밥그릇이 적고 큰 것이 다를 뿐이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우리 들어가서 점령하자.” 하나님이 10명의 정탐꾼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다 광야로 회진시켜 죽게 만들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40년 광야생활을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매사에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화상이 삐뚤어지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자화상이라고 하니까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거지가 깡통을 들고 있는데 하나님이 거지에게 나타나서 “야, 내가 네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줄테니 무슨 소원을 원하겠느냐?” 그러니까 거지가 자기는 거지라고 자화상이 딱 굳어져 있으니까 “하나님, 내 깡통이 자꾸 녹이 쓰니까 밥 얻어먹는 깡통에 도금을 해주십시오.” “그래? 도금해 주는 것 어렵지 않지.” 그러다 생각하니까 “에라. 도금하는 것보다는 미재 알루미늄 깡통이 좋다고 하더라. 아이고 도금 하는 것 말고 미재 알루미늄 깡통을 주십시오.” “그래 그럼 좋다. 그럼 도금 대신에 미재 알루미늄 깡통을 주겠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밥을 얻어먹으러 다니면서 늘 찬밥이어서 안 되니까 보온병이 좋겠다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알루미늄 깡통 말고 보온병을 주시옵소서.” “오냐 좋다. 보온병을 주겠다.” 그래서 보온병 하나 받고 달랑 받아서 좋다고 깡충깡충 뛰었다는 것입니다. 거지가 거지꼴을 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화상이 거지니까 늘 구하는 것이 도금한 깡통, 알루미늄 깡통, 보온밥통만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스스로 자화상을 잘못 가지면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맴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성공하고 축복받고 승리하는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가를 바라보고 새로운 피조물의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늘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용서받은 의인의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세상과 마귀를 이기고 성령이 같이하는 거룩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병이 낫고 치료하고 건강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형통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부활, 영생 천국이 된 자화상을 가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자화상이 삐뚤어지면 모든 생활이 삐뚤어지는 것입니다. 자화상이 비화되어 있으면 구하는 것도 전부 비화되고 인생이 발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고상한 꿈을 가져야 그 꿈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실패하는 사람은 언제나 스스로 비하하고 고상한 꿈을 가지고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고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해야지 늘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고 불안증에 잡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용기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너희에게 큰 상을 얻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다윗이 무엇입니까? 초등학교도 안 나왔습니다. 다윗이 언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습니까? 그는 양 무리를 치는 초립동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윗이 가진 재산이란 담대함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담대하게 믿은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한대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두려워 말라 무서워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니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것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양무리를 칠 때 사자와 곰이 양을 혹은 염소를 물고 갈 때 지팡이를 들고 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시니 내가 못할 것 없다. 용기와 담력 그것 하나 가지고 나가서 곰을 치고 사자를 치고 양 무리를 빼앗았습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패망시키려고 할 때 그가 형들 위문 갔다가 담대하게 사울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양떼를 칠 때 곰과 사자도 쳤는데 저 할례 없는 이방인이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내가 가서 싸우겠습니다.”사울 왕이 “아서라. 아서라. 아서라. 아서. 저 사람은 어릴 때부터 용사인데 너 이제 17살쯤 되는 초립동 아니냐? 네가 감당하지 못한다.” “아니요. 내가 가겠습니다.” 사울 왕과 역전의 용사들도 다 겁을 내서 뒤로 물러가는데 다윗은 담대하게 나갔습니다. 다윗이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군사 기술력도 아닌 것입니다. 전쟁의 경험도 없습니다. 오직 야훼를 의지하고 담대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골리앗을 보고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의지해서 나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 나가노라. 내가 오늘날 너를 죽여 너의 살로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고기를 만들고 온 세상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려 주겠다. 담력인 것입니다” 용기와 담력이 없이는 하늘나라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침노해 들어가는 사람이 겁에 절절 매면 어떻게 침노해 들어가서 빼앗겠습니까? 용기와 담력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학력이 없다. 나는 백이 없다. 나는 돈이 없다.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나는 지식도 없고, 지혜와 총명이 모자란다. 그런 부정적인 것만 자꾸 바라보면 용기를 다 잃어버리고 담력을 다 잃어버리고 여러분은 형편없는 패배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볼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우리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야 우리는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담대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하지 않는 말 세 가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없다"는 말하지 않고 "잃어버렸다"는 말하지 않고 "한계가 있다"는 말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없다'는 말 대신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잃어버렸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능력은 이것 밖에 안 된다고 한계를 설정하기보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패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패배하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 패배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은 승리자요, 성공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불순종해서 패배했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다시 옛날을 회복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기근이나 죽음이냐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태어난 사람, 하나님은 아담을 땅의 임금으로 만드신 것처럼 우리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심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삶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이처럼 가시밭 험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만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그리고 도전하고 꿈을 갖고 믿음과 인내로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복을 받고 성공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우리에게 주님은 광대한 축복의 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가나안 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보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침노하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침노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네가 빼앗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 밑의 가나안 땅에 침노해 들어가서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을 도와주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찬송가 382장 다 같이 한번 부르십시다.
1. 허락 하신 새땅에 들어 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2. 시험 환난 당해도 낙심 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3. 앞서 가신 예수님 바라 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4.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 담대 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후렴)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주님이 내게 능력 주시므로 나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해보겠습니다. 구하겠습니다. 찾겠습니다.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당신은 복받은 사람 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서론>
저는 여러분과 함께 “도전해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써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른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불가능을 믿음으로 도전하여 삶을 승리로 이끈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뿐 아니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본론>
1.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성경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했습니다.
마11:12에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침노라는 말이나 빼앗는 다는 말은 전투적인 용어인 것입니다. 이것은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에 쳐들어가는 사람이 놀이 삼아 쳐들어가서는 결코 이길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전쟁에 이기려면 온 자원을 동원하고 온 인력을 다 동원해서 전심, 전력으로 싸워야 되는 것처럼 우리도 하늘나라를 빼앗기 위해서는 악의 진을 침노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침노하는 것은 총이나 대포를 가지고 침노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하여 침노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침노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유명한 설교가 스펄쳔 목사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어쩌다 생각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의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할 신성한 노동이며, 삶이다." 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신성한 노동이요, 삶인 것입니다. 하다가 말다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날마다 일과이고 습관이며, 날마다 해야 되는 신성한 노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안하고 쉬운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침노라는 말이나, 빼앗는다는 말은 전투적인 용어입니다. 이것은 전심전력을 기울여야만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노하는 정신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불가능에 도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렘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내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꿈꿀 수 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이 도전인 것입니다. 우리가 침노하고 빼앗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구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고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CCC의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는 CCC를 통해 일을 시작할 당시 485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고향에서 예수 믿는 어떤 사람이 500달러 수표를 보내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그 다음엔 만 달러를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성도 한 분이 찾아와 사정 얘기를 듣더니 우선은 빌려주는 것으로 하고 주고 갔다가, 나중에 그 사람 사업이 번창해서 그냥 기부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박사님은 기도마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으로 신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도 집회를 위해 110만 달러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또 누군가가 찾아와서 "최근에 사업체를 정리했는데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고 해서 110만 달러를 주더랍니다. 빌 브라이트 박사님은 이러한 기도 경험을 통하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얻고, 한 번 얻으면 재미가 나서 다음엔 좀 더 큰 것을 얻고, 그 다음은 더 큰 믿음으로 기도하여 더 큰 것을 얻는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자꾸 쌓게 되면 신앙생활만큼 재미있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누가 나에게 지렛대 하나만 들려 달라. 그러면 나는 그것으로 지구를 들어 올리겠다"고 말한 것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이러한 지렛대와 같아서 인간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께 구하는 믿음을 가지고 지렛대로 올리면 불가능이 들려 올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짖으라고 하신즉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지렛대로 삼고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돌을 뜨는 인부가 손으로 돌상을 떠내지 못합니다. 지렛대를 돌 사이에 넣어서 누르면 돌이 움직이는 것처럼 기도는 우리의 지렛대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가능하지 않고 할 수가 없는 것도 기도의 지렛대를 통해서 누르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놀라운 결심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두 번 구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열흘 동안 기도하고 혹은 40일 기도하고 혹은 100날 작정기도를 하고 라도 주님께 목표를 정하고 구하는 것은 전쟁에 침노해 들어가서 빼앗는 심정으로 온갖 열심을 다해서 구하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 한분은 딸이 백혈병에 걸렸는데 아버지가 딸을 위해서 기도원에 가서 3박 4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부르짖었든지 자기도 모르게 목에서 피가 올라오더랍니다. 아버지가 딸을 위해서 전심전력으로 쳐들어가는 심정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니 목에서 피가 올라와요. 그러자 세미한 음성이 들어오면서 “네 기도가 응답되었다.” 그래서 집에 내려와서 딸보고 말했습니다. “네 백혈병은 나았다.” 왜 그전에 코에서 주먹만한 핏덩어리가 쏟아지고 온몸이 피멍덩어리였던 그 딸이 그날부터 낫기 시작하여 핏덩어리가 그치고 피멍어리가 사라졌는데 함께 병원에 가서 조사를 해보니 백혈병이 깨끗이 나았더라는 것입니다. 목표를 두고 맹렬히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침노하는 것입니다. 맹렬한 기도가 결과를 나타내지 희미한 기도는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 것입니다. 아예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전쟁 아닙니까? 우리 기도도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침노하는 것은 찾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냥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줄 믿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일으켜 세울 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서 다하신 것 아닙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를 보고 무덤 문을 옮겨 놓으라고 말했었습니다. 마르다가 울상을 하고 주님을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 오라버니가 무덤에 들어간 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요.” 주님이 고함을 쳤습니다. “마르다여,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내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믿음은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되는 것입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 앞에서 그 무덤의 돌문을 옮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더라도 믿음으로 그 돌문을 옮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돌문에 매달려서 쓰러지고 엉덩방아를 수없이 찧고 발가락이 상처를 입어 피를 흘려도 돌문을 옮겨 놓으니까 주님께서 그 열린 무덤 앞에서 “나사로야 나오라!”고 고함치고 나사로는 살아서 나온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해야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도 하나님께 다 해달라고 입만 벌리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죽은 자 가운데서 걸어 나왔는데 온몸이 수의에 칭칭 매어 있으니까 주님이 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보고 “풀어 다니게 하라”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맹렬히 구했으면 또 있는 힘을 다해서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50대 목사님이 자기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는데 보내는 곳마다 거부를 당했습니다. 하도 출판사마다 거부를 당해서 목사님이 화가 나서 그 원고지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었습니다. 자는 동안에 그 부인이 몰래 그 쓰레기통을 회수해서 남편 몰래 그 쓰레기통을 통째로 안고서 조그마한 출판사에 가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출판사 사장이 출판이라는 것은 찍어봐야 알지 찍기 전에는 모른다고 한번 찍어 보자고 그래서 그 책을 찍어서 냈는데 놀랍게도 그 책이 3천만부나 팔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인 책인 입니다. 끝까지 출판사를 찾고 또 찾는 노력이 있어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만일 중도에서 포기해 버렸더라면 안 될 것입니다. 구했으면 찾아야 돼요. 그 구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찾는데서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두드리라는 것은 열심히 일하라는 것입니다. 성공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열심히 문을 두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를 찾아가서 눈물을 철철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사가 있을 동안에는 아람 왕이 아무리 군대를 동원해서 이스라엘을 쳐들어와도 엘리사가 미리 어디로 왕이 군사를 보내어서 지키십시오. 어디로 아람 왕이 쳐들어옵니다. 하고 알려 주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지킬 수 있었는데 이제 엘리사가 죽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엘리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왕이여, 마병이여, 군대여 떠나면 어떻게 합니까?” 눈물을 흘리니까 엘리사가 요아스 왕에게 “왕이여, 활과 화살을 가져 오십시오.”활과 화살을 가져오니까 동쪽 창문을 열어 아람을 향해서 창문을 여니까 손에 안수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화살을 먹여서 창문 밖으로 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가 힘껏 화살을 당겨서 쏴악 쏘니까 화살이 동쪽으로 날라 가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아람을 쳐서 멸망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화살 한 뭉치를 주고서 이것으로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 왕이 한번치고 두 번치고 세 번치고 허리를 툭툭 치고 일어나니까 죽어가던 엘리사가 벌떡 일어나서 고함을 쳤습니다. “왕이여 왜 세 번만 치느냐? 다섯 번, 여섯 번을 쳐야지! 아무리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더라도 왕이 아람을 치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세 번치고 그만 두었다는 것은 안 되지 않느냐. 장차 왕은 아람 왕을 세 번 이기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부터는 아람 왕에게 패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이 약속을 주셔도 그 약속을 실천할 의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직장에서 일을 해야지 희미하게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복달라고 하면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서 아람을 치겠다고 약속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화살을 들고 땅을 쳐라. 아람을 멸할 때까지 치겠다는 열심과 정열을 보여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없으면 하나님이 열심 없는 사람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갈수록 사람들이 한탕주의로 일확천금을 노리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큰 병폐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5만 교회, 10만 주의 종, 1,200만 성도가 있어 하나님께서 북한에 대비해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엄청나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거기에 따라서 이 나라 국민들이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열심히 두들기면서 일을 해야 되겠는데 그렇지 않고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사행심리가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들은 로또 열풍이나 주식 열풍, 부동산 투기, 도박 등 한탕주의를 통해서 한번 큰돈을 손에 잡아 보겠다는 그런 심정이 유행병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일간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다단계 판매회장이 중형이 선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회장은 투자자 11만 명을 상대로 자그만치 4조 8천억원을 사기치고 또 약 2만 1천명을 상대로 2천 6백억 원을 사기 친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피해를 낳은 이러한 사기가 생기게 된 것은 구속된 회장의 잘못만 아닙니다. 왜냐하면 쉽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왔기 때문에 그렇게 사기를 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돈을 벌어 보겠다고 하다가 엉망진창이 되고 나를 뒤엎어 놓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하고 열심으로 찾고 온 힘을 다해서 두드리는 수고를 하지 아니하면 결코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한 것 입니다.
환경이 좋은 곳에 사는 사람들과 환경이 어려운데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집을 안지어도 짚만 머리위에 덮어 놓으면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 셔츠 하나에 팬티 하나만 있으면 사계절을 편안하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산에 가면 먹을 열매들이 많기 때문에 배고플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의식주 문제가 염려가 안 되니까 편안하게 살지요. 꿈을 갖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노래나 부르고 즐겁게 사니까 문명이 발달되지 아니하고 문화가 발달되지 않지요. 그러나 추운데나 온대지대에 사는 사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하기 때문에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봄부터 여름 가을에 있는 힘을 다해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일을 해야 겨울철에 처자를 거느리고 따뜻하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 상 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상 어찌할 수 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살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열심을 다하므로 산업이 발달되고 기술이 향상되고 문화가 문명이 향상되고 발전되는 것입니다.
잠19:15에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잠 6:6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 말에 수처작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라. 주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회사원으로 가서라도 그 회사가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를 돌보라. 소제 보러 들어갔으면 그 회사가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정성을 다하여 소제를 하라. 사람이 자기 소유라 하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돌보지만 남의 소유에 내가 고용되었다고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눈앞에서나 열심히 할까 온 정성을 다하지 않습니다.
에드워드 보크라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저널리즘의 왕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저널리즘에 큰 공로를 세우고 위대한 회사의 회장이 되었었습니다. 이 어린이는 너무나 가난했습니다. 조실부모하고 할아버지 집에서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있는 힘을 다해서 일을 하나 손주를 초등학교 6학년밖에 공부시키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가 더 너를 도와줄 수 없으니 기회의 땅 미국으로 가라!”고 차비를 만들어서 주면서 하는 말이 뭐냐면 “내가 너에게 줄 재산은 이것밖에 없다. 어느 곳에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네가 그곳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니 그렇게 하라. 내가 네게 준 재산이란 이 말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 소년은 눈물을 흘리고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뉴욕에 갔습니다. 제일 먼저 한일이 손쉬운 신문배달이었습니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늘 났습니다. 길거리에 서서 신문을 팔면서 자기가 그 길거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주위에 있는 모든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다 깨끗이 치웠습니다. 신문 파는 자기 근처에 빗자루를 가지고 깨끗이 쓸었습니다.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까 얘가 신문만 파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아주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서 기왕 신문을 살 바에야 이 사람에게 사주자. 이래서 에드워드는 신문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꽤 모았습니다. 그 돈을 모은 결과로 그는 다른 직장을 얻었습니다. 다른 직장을 방황하다가 출판사에 취직을 했는데 출판사에서 완전히 하급직원으로 들어갔으나 자기가 주인처럼 출판사의 모든 일을 돌보고 소재를 하고 청결하게 하고 배달을 열심히 하고 애를 쓴 결과로 인정을 받아 점점 계급이 올라가서 출판사 주인이 되고 출판사 사장이 된 이후로 그는 열심히 출판을 해서 점점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미국이 아는 유명한 저널리즘의 유력한 성공자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처작주로 내가 주인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어느 곳에 가든지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해서 안겨 주리라는 말씀대로 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기울여 주면 그 다음에 보응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무책임하게 살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살아 보겠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는 사람은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잠28:19에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기의 토지를 가지고 있어서 열심으로 살아보겠다고 생각하고 잘살겠다고 꿈꾸고 믿고 일하면 이 사람은 궁핍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빌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셔서 붙들어 주시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전력을 기울여 일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엡3:20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구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시고 생각해야 넘치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넘치도록 능히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만히 있어 게을러서 베개 배고 뒹구는 사람에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게으른 자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심고, 김매고, 비료주고, 돌보아야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인생에게 우리가 모든 것을 주면 인생도 여러분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갈6:7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수고하고 힘을 다해서 열심히 심으면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무관심하게 살면 가난과 고통으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고 쉽고 깨끗하고 평안한 일만 하겠다고 하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6.25사변 났을 때 우리 한참 어려울 때 그때는 일의 귀천이 없었습니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이라도 생기면 그 일을 다했던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산업 발전의 기초를 이은 우리의 선대들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을 자초해서 뼈가 부러지도록 일을 해서 오늘날 한국이 이정도로 잘살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요사이 일자리가 없다고 탄식을 하지만 실제 중소기업에 가면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외국에서 연수생들을 불러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안하니까 결국 동남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거리가 없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을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잠14:4에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소가 있으면 마굿간이 더러워지지 않습니까? 마굿간 더러워서 치기 싫다고 소를 안주면 밭도 못 갈고 농사도 못 짓지 않습니까? 반드시 큰일을 하는 데는 더럽고 힘들고 무서운 것을 감내해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126:6에도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면서 나간다고 했습니다. 왜 웁니까? 힘이 드니까 울지요. 이미 더러우니까 울지요. 위험한 일을 하니까 울지요. 씨를 뿌리러 나갈 때 울고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이 곡식 단을 안고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웃고서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고 깨끗하여 손 탁탁 털면서 희희낙락하고 나가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거두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울면서 각오를 하고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 결과에는 기쁨으로 단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이런 자는 패배한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실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항상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광명을 찾지 않는 마음, 그의 말에는 불평과 불만과 원망이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자기 생애에 쓰레기통을 꼭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집마다 쓰레기통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쓰레기통이 필요한 것입니다. 천국에 올라갔다 내려온 사람이 말하기를 천국에 자기가 올라가서 보고 세상에 없던 것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는 집에 들어가니까 쓰레기통이 없고 화장실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내 집에는 왜 화장실도 없고, 쓰레기통이 없습니까?” “천국에서는 먹고 마셔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그리고 천국에는 더러운 것이 없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세상에 살 동안에 먹고 마시고 배설해야 되므로 화장실이 꼭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삶의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쓰레기통을 안고 다니는 사람 보았습니까? 교회 올 때 쓰레기통을 안고 옵니까? 직장에 갈 때 쓰레기통을 안고 직장에 갑니까? 시장에 갈 때 쓰레기통을 안고 갑니까? 아니지요. 쓰레기통은 구석에 두었다가 매일같이 비워야지요. 사람들은 인생 쓰레기를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 탄식, 고통, 괴로움 슬픔, 어려움 당했던 모든 쓰라린 부정적인 경험을 쓰레기통에 잔뜩 담아서 그 쓰레기통을 구석에 넣어서 비워 버리면 좋은데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 쓰레기통을 안고 돌아다니면서 그냥 안고만 다니면 좋은데 자꾸 뒤져 보는 것입니다. ‘아이고 내가 옛날에 슬펐지. 옛날에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했지. 내가 교육을 잘못 받고 우리 부모님께 원망스럽다. 나에게 사기를 친 그 놈을 죽여야지. 그 놈 망하는 것 내가 보아야 되겠다.’ 원망, 시기, 분노, 질투, 쓰레기를 자꾸 뒤져보고 그리고 눈물 몇 방울 흘리고 또 안고 돌아 다니면서 냄새나는 쓰레기를 냄새 맡고 바라보니 쉬파리가 와서 또 쉬를 쏘아 가지고서 구더기도 득실거리고 이런 쓰레기통을 안고 다니면서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쓰레기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쓰레기 같은 마음이 꽉 들어차서 항상 마음에 울분을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부정적인 삶을 살므로 이 사람은 인생에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쓰레기통을 치워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쓰레기통을 치우세요. 쓰레기는 쓰레기입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과거의 쓰레기를 지금 안고 있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 것입니까? 과거에 미운 것, 원망스러운 것, 실패한 것, 탄식한 것, 내가 고통을 당한 것 이런 쓰레기더미를 가슴에 안고 있지 마십시오. 다 내버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치워 버리십시오. 쓰레기통을 비워 버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은 보배 함을 갖고 다니십시오. 보배 함이란 하나님께 은혜 받은 것, 축복받은 것, 이웃에서 사랑받은 것, 도움 받은 이런 귀한 것들을 생각하고 이것을 늘 들여다보고 기억하고 마음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 되어야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 10:10절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쓰레기통을 안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쓰레기통을 뒤지고서 쓰레기통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한나라당에서 쓰레기통 뒤지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예 나라가 골치가 아픕니다. 왜 공정하게 대통령 선거를 하면 서로 정책을 가지고 토론하지 상대방의 쓰레기통을 안고서 야단인 것입니까? 한사람이 쓰레기를 뒤지면 다른 사람도 또 쓰레기를 뒤지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을 뒤져서 쓰레기를 마구 날려 가지고서 자기들만 쓰레기 덮어 쓰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쓰레기를 다 덮어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온 국민들의 마음에 쓰레기더미로 말미암아 냄새가 나고 고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우리 국민이 절대로 잘살지 못합니다. 쓰레기통을 치우는 우리들이 돼야지 쓰레기통을 뒤져서 냄새를 풍기는 우리들은 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쓰레기 캠페인 하는 사람 성공하는 것 보지 못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생활 습관이 있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된 습관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패하는 사람들도 공통된 습관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을 이렇게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잘 되면 내 탓이요, 못되면 네 탓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꼭 안 되면 부모 원망하고, 이웃 원망하고, 나라 원망하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실패자가 되었습니까? 아담이 내가 왜 먹지 말라는 실과를 먹었냐 하니까 하나님이 지어주신 그 여자가 먹으라고 하므로 먹었습니다. 실패를 하나님께 돌리고 여자에게 돌렸습니다. 여자보고 “하와여, 네가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 하니까 “내가 먹은 것이 아니라 뱀이 꾐으로 먹었나이다.” 뱀에게 돌렸습니다. 실패하는 자는 반드시 자기 실패의 책임을 짊어지지 아니하고 자기 실패를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지는 것입니다. 또한 과도한 자기 과시욕에 끌려 판단을 잘 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 인간관계나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올바르게 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내실이 없습니다. 겉으로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쇼를 하기를 원합니다. ‘야~ 내가 얼마나 큰일을 했다. 내가 얼마나 근사한 일을 했다. 날 좀 보라. 얼마나 훌륭하냐?’ 그렇게 내적 다짐을 하지 않고 겉에 과시욕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판단을 하고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패하는 사람들은 일단 일을 벌인 후에 거기에 성실히 노력하지 않고 일을 시작만 해놓고 끝마무리를 안 합니다. 마구 이일도 시작하고 저 일도 시작하고 저 일도 시작하고 사장이 회장이 되고, 회장님 소리 듣기 좋아하고 일은 잔뜩 벌려 놓고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고 끝마무리를 안 하므로 전부 다른 사람 좋은 일시키고 빚잔치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끝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질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시작했으면 끝마무리를 봐야지. 내가 일을 시작해 놓고 난 다음 끝은 보지 않고 남에게 던져 맡겨 버리고 일을 망치는 일들이 실패하는 사람이 늘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말이 많고 남과 잘 다투며 편 가르기를 좋아하고 매사를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신중해요. 이 사람 말도 듣고, 저 사람말도 듣고 언제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여러분, 우리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잘못과 결점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항상 변명하는 자는 발전하는 사람을 늘 실패하지만 발전하는 사람은 늘 자기를 개선하고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은 회개하지 않아요. 이것 네가 잘못했다 하면은 “내가 잘못한 것 아닙니다. 타이밍이 나빠서, 자금이 부족해서, 기술자가 없어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꼭 변명을 하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것 정말 나쁜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잘못 했으면 스스로 고백하고 내가 잘못했으니 이 교훈에서 훌륭한 것을 배우겠다고 말해야지 자기 잘못을 자꾸 변명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버림받고 하나님에게도 버림받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변명하는 사람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잘못을 회개하고 자복하는 사람에게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를 해주시지 변명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는 심판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실패하는 사람은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잘못을 통회하고 자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비하된 자기 자화상을 가지고 불가능을 과대평가하고 자기를 과소평가합니다. 12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40주 40야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는 것 보십시오. 10명은 뭐라고 했습니까? “그 땅에 들어가니 주변을 삼키는 광막한 황무지더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라. 우리가 비교해보니 메뚜기 같더라. 그들이 사는 성벽은 너무나 높아서 하늘을 찌를 것 같고 우리가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고 우리 처자들이 포로로 잡힐 것이다.”전부 부정적으로 보고 자기비하를 봤습니다. 얼마나 자기들을 못났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에게 비교하느냐. 우리는 메뚜기같이 보이더라. 메뚜기 자화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고 했습니까? “광야는 광야더라. 그러나 주님이 젖과 꿀이 흐르게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그 성은 높고 그곳에 사는 사람은 대장부더라.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밥그릇이 적고 큰 것이 다를 뿐이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우리 들어가서 점령하자.” 하나님이 10명의 정탐꾼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다 광야로 회진시켜 죽게 만들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40년 광야생활을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매사에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화상이 삐뚤어지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자화상이라고 하니까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거지가 깡통을 들고 있는데 하나님이 거지에게 나타나서 “야, 내가 네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줄테니 무슨 소원을 원하겠느냐?” 그러니까 거지가 자기는 거지라고 자화상이 딱 굳어져 있으니까 “하나님, 내 깡통이 자꾸 녹이 쓰니까 밥 얻어먹는 깡통에 도금을 해주십시오.” “그래? 도금해 주는 것 어렵지 않지.” 그러다 생각하니까 “에라. 도금하는 것보다는 미재 알루미늄 깡통이 좋다고 하더라. 아이고 도금 하는 것 말고 미재 알루미늄 깡통을 주십시오.” “그래 그럼 좋다. 그럼 도금 대신에 미재 알루미늄 깡통을 주겠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밥을 얻어먹으러 다니면서 늘 찬밥이어서 안 되니까 보온병이 좋겠다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알루미늄 깡통 말고 보온병을 주시옵소서.” “오냐 좋다. 보온병을 주겠다.” 그래서 보온병 하나 받고 달랑 받아서 좋다고 깡충깡충 뛰었다는 것입니다. 거지가 거지꼴을 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화상이 거지니까 늘 구하는 것이 도금한 깡통, 알루미늄 깡통, 보온밥통만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스스로 자화상을 잘못 가지면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맴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성공하고 축복받고 승리하는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십자가를 바라보고 새로운 피조물의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늘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용서받은 의인의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세상과 마귀를 이기고 성령이 같이하는 거룩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병이 낫고 치료하고 건강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형통한 자화상을 가져야 되며, 부활, 영생 천국이 된 자화상을 가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자화상이 삐뚤어지면 모든 생활이 삐뚤어지는 것입니다. 자화상이 비화되어 있으면 구하는 것도 전부 비화되고 인생이 발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고상한 꿈을 가져야 그 꿈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실패하는 사람은 언제나 스스로 비하하고 고상한 꿈을 가지고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고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해야지 늘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고 불안증에 잡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용기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너희에게 큰 상을 얻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다윗이 무엇입니까? 초등학교도 안 나왔습니다. 다윗이 언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습니까? 그는 양 무리를 치는 초립동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윗이 가진 재산이란 담대함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담대하게 믿은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한대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두려워 말라 무서워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니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것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양무리를 칠 때 사자와 곰이 양을 혹은 염소를 물고 갈 때 지팡이를 들고 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시니 내가 못할 것 없다. 용기와 담력 그것 하나 가지고 나가서 곰을 치고 사자를 치고 양 무리를 빼앗았습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패망시키려고 할 때 그가 형들 위문 갔다가 담대하게 사울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양떼를 칠 때 곰과 사자도 쳤는데 저 할례 없는 이방인이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내가 가서 싸우겠습니다.”사울 왕이 “아서라. 아서라. 아서라. 아서. 저 사람은 어릴 때부터 용사인데 너 이제 17살쯤 되는 초립동 아니냐? 네가 감당하지 못한다.” “아니요. 내가 가겠습니다.” 사울 왕과 역전의 용사들도 다 겁을 내서 뒤로 물러가는데 다윗은 담대하게 나갔습니다. 다윗이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군사 기술력도 아닌 것입니다. 전쟁의 경험도 없습니다. 오직 야훼를 의지하고 담대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골리앗을 보고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의지해서 나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야훼 이름으로 나가노라. 내가 오늘날 너를 죽여 너의 살로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고기를 만들고 온 세상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려 주겠다. 담력인 것입니다” 용기와 담력이 없이는 하늘나라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침노해 들어가는 사람이 겁에 절절 매면 어떻게 침노해 들어가서 빼앗겠습니까? 용기와 담력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학력이 없다. 나는 백이 없다. 나는 돈이 없다.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나는 지식도 없고, 지혜와 총명이 모자란다. 그런 부정적인 것만 자꾸 바라보면 용기를 다 잃어버리고 담력을 다 잃어버리고 여러분은 형편없는 패배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볼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우리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야 우리는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담대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하지 않는 말 세 가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없다"는 말하지 않고 "잃어버렸다"는 말하지 않고 "한계가 있다"는 말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없다'는 말 대신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잃어버렸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능력은 이것 밖에 안 된다고 한계를 설정하기보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패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패배하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을 때 패배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은 승리자요, 성공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불순종해서 패배했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다시 옛날을 회복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기근이나 죽음이냐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태어난 사람, 하나님은 아담을 땅의 임금으로 만드신 것처럼 우리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심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삶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이처럼 가시밭 험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만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그리고 도전하고 꿈을 갖고 믿음과 인내로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복을 받고 성공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우리에게 주님은 광대한 축복의 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가나안 땅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보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침노하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침노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네가 빼앗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 밑의 가나안 땅에 침노해 들어가서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을 도와주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찬송가 382장 다 같이 한번 부르십시다.
1. 허락 하신 새땅에 들어 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2. 시험 환난 당해도 낙심 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3. 앞서 가신 예수님 바라 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4.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 담대 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후렴)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주님이 내게 능력 주시므로 나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해보겠습니다. 구하겠습니다. 찾겠습니다.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당신은 복받은 사람 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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