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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마태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955 추천 수 0 2009.11.04 2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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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5:16~20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년 4월 29일 주일2부설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쓰레기 청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집에라도 그 집에 쓰레기통은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는 항상 생활쓰레기가 생기고 그것을 청소하지 아니하면 쓰레기가 썩고 가지가지 병균이 생겨나고 정상적인 삶이 위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방치해 놓으면 쓰레기가 쌓이고 마음과 생활이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는 환경이나 마음이나 꼭 한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들어오는 여러 가지 쓰레기를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본론>
1. 마음에 들어오는 쓰레기

마음속에는 성경말씀에 보면 자체적으로 쓰레기가 생겨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 몸의 때도 밖에서 갖다 칠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항상 생겨납니다. 목욕할 때마다 때를 밀면 때가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쓰레기도 밖에서 들어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산출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갈5:19~21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작년에 TV 저녁 뉴스에서는 한 남자가 아파트 10층 베란다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는 술에 취해서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자살하겠다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는데 마침 난간에 걸리고 그 동안에 경찰이 와서 밑에 두툼한 패드를 놓아서 그 위에 떨어져서 목숨은 구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술로 인한 범죄율은 매우 높습니다. 작년, 대검찰청이 형사범 80여만 명을 조사한 결과 폭력과 상해, 협박 등 강력범죄가 40%를 넘었는데 모두다 술이 취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살인과 강도, 방화 등 흉악범죄는 거의 1/3 이상이 술을 먹고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의 이윤호 교수는 술과 범죄와의 상관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술에 취하면 공격성은 강화되고 충동의 조절 능력은 약화되며, 판단력도 흐려지므로 폭력성 범죄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 속에서 생겨나는 쓰레기인 육체의 일에 대해 성경에는 술취함과 방탕함을 경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술이 취하고 방탕해지면 온갖 쓰레기가 마음속에 넘쳐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때 우물이 깨끗하게 보여도 큰 비가 오고 나면은 우물물에 여러 가지 더러운 물체들이 떠오르고 썩은 쥐새끼, 죽은 고양이 시체 등이 떠올라 오르고 기름기가 띠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는 점잖코 괜찮은 것 같으나 어떠한 동기가 부여되면 속에 있는 쓰레기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술취하고 방탕하고 허랑한 더러움이 우리의 생애 속에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육체를 통한 쓰레기가 우리 속에 꽉 들어 차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므로 끊임없이 속에 있는 쓰레기를 우리가 청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 먹는다고 더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일들이 우리 인생을 더럽게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 「건강 다이제스트」지(誌)에 이런 얘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화를 낼 때에 자기도 모르게 입김이 강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을 받아서 영하 100도로 급 냉을 시키면 액체로 만들 수 있는데 한 연구에서 웃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과 화를 내는 사람의 입김을 받아가지고서 영하 100도로 급냉을 시켜서 액체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액체를 만들어 보니까 색깔이 달랐습니다. 성을 내면서 화를 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의 냉동된 액체 색깔은 고동색이나 검은색을 띄고 반면에 활짝 웃는 사람의 것은 푸른색이나 흰색을 띄었습니다. 그리고 두 액체를 각각 실험용 쥐에 넣어 보았더니 화를 낸 사람의 액체는 주사한 뒤 2시간 만에 쥐가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웃고 즐거워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입김을 냉동한 그 액체를 쥐에게 주사를 했더니 쥐가 팔팔 살아났습니다. 쥐가 기뻐서 뛰더라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분노의 쓰레기들은 이처럼 무서운 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애 속에 언제나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마음속의 쓰레기들을 항상 우리가 요주의하고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쓰레기들이 나를 죽이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마귀가 투척하는 쓰레기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스스로 생겨난 쓰레기가 아닌데 마귀가 와서 우리 속에 쓰레기를 갖다 붓습니다. 우리 집에서 나온 연탄재가 아닌데 이웃 사람이 우리 대문 앞에 연탄재를 갖다 쏟아 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쓰레기를 우리의 마음에 갖다 붓습니다. 마귀는 환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쓰레기를 갖다 붓습니다. 정욕 말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우리 마음속에 퍼부어요. 아담과 하와를 선악과 밑에 유혹해서 데리고 와서 "보아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를 얻기에 탐스럽지 않느냐? 먹어라, 먹어." 이와 같이 환경을 통해서 마귀는 세속으로 우리는 유혹하고 세상의 쓰레기를 가슴속에 부어넣는 것입니다. 요일2:15~16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정욕을 원수 마귀는 끊임없이 가져와서 우리의 마음속에 덤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언제나 우리는 빨리빨리 청소해야 됩니다. 왜 내 마음속에 쓰레기를 갖다 붓느냐고 대항할 여가가 없습니다. 빨리 빗자루로 쓸어내어서 청소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쁜 친구는 끊임없이 우리들을 쓰레기 더미 속에 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고전15:33에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원래 술주정뱅이 같은 술친구를 만나서 돌아 다니다가 알콜 중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약도 한가지고, 도박도 도박꾼 친구와 같이 있다가 도박꾼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친구들이 가슴속에 더러운 쓰레기 더미를 갖다 부었기 때문에 친구를 잘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은 정보매체를 통하여 쓰레기가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라디오, 인터넷, 여러 가지 정보매체를 통해서 세속적인 것, 음란하고 더럽고 방탕한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전5:21~22 말씀대로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한 것처럼 우리가 잘 분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 음란물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게 젊은이들에게 해악을 갖다 줍니다. 얼마 전 얼마 전 연합뉴스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증은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특히 주의력이 결핍하고 과잉행동장애 또는 우울증의 현상을 가져오는 여러 가지 정신장애를 인터넷에 취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 심각한 음란 동영상이 올라와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는데, 경찰이 수사 결과 이를 올린 사람은 어이없게도 중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중학생들이 같은 반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도 알고보니 인터넷 음란물을 바라보고 그 영향을 받아서 이러한 집단폭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이 접하는 음란물이 그들의 심성에 미치는 폐해는 부모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이처럼 정보매체를 통해서 더러운 쓰레기 더미를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퍼부어 놓습니다. 쓰레기에 파묻인 젊은이들이 쓰레기에 썩어지는 냄새를 맡고 함께 중독이 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쓰레기 청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쓰레기 청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가 왜 오느냐고 원망하고 탄식하고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쓰레기는 내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고, 마귀가 투척을 하고 친구들이 이웃이 쓰레기를 우리에게 갖다 부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들어오는 여러가지 쓰레기를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쓰레기 청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청소를 하는 것처럼, 집안 청소를 하는 것처럼 그 무엇보다도 마음에 청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일생에 늘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6.25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 때 우리는 한방에 부모, 형제들이 다 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동생들이 얼마나 방을 어지럽게 하든지 정신이 없어요. 소재는 제가 다 맡아서 합니다. 소재를 해놓으면 또 이놈들이 어지럽혀 놓고 소재를 해놓으면 또 쓰레기를 갖다 놓아서 하루 아침에 제가 크게 한탄을 했습니다. 소재를 무엇 때문에 하는가? 해놓으면 애들이 또 어지럽히고 또 쓰레기를 갖다 놓는데 하지 말까보다. 그러니까 우리 아버님이 저보고 하는 말이 "용기야, 무슨 말을 그런 말을 하느냐? 인생이란 항상 어지럽혀지고 항상 소재하는 것이다. 어지럽혀 진다고 소재를 안 하면 완전히 쓰레기 더미 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그 말이 저의 마음속에 깊이 박혔습니다. '아, 인생이란 항상 쓰레기가 쌓이고 그 속에 살면서 소재는 늘 해야 되는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낀 것입니다. 우리는 쓰레기가 마음속에 쌓이면 회개의 청소기를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는 청소기가 있어서 싹 소재하잖아요. 우리 하나님도 우리에게 청소기를 주셨는데 그게 회개인 것입니다. 회개를 하면 회개를 통해서 더러운 쓰레기더미가 더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쓰레기가 많아서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가 우리 마음에 쌓여서 죄악의 독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해야 돼요.
요일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안 생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보는 것이 죄요, 듣는 것이 죄요, 말하는 것이 죄요, 접촉하는 것이 죄인데 죄악의 쓰레기가 마음속에 안 쌓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문제는 쓰레기를 청소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버림받고 지옥가지 회개하고 주께로 나오면 어떤 죄인도 용서받고 구원받고 천국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말씀의 물로 씻어서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성경을 주신 것은 성경은 맑은 물과 같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매일같이 읽고 묵상하면 성경말씀이 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요15:3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체험하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늘 말씀을 읽으면 말씀이 희한하게 우리 속에 역사해 주어서 세속과 더러운 쓰레기를 다 청소해 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1787년 바운티라는 배가 많은 노예들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영국이 지정한 한 섬에 가서 그곳을 개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1년 동안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길을 내고 해서 토인들과 함께 그 섬을 낙원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예들이 생각하기를 "이제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가면 또 남은여생을 노예 생활할 것이니 에라 선원들과 감독을 죽이고 우리가 여기서 영주하자." 그래서 선원과 감독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섬에 남았습니다. 그들은 원래 노예요, 죄인들이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온갖 죄를 범하고 술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서 위스키를 만들어서 매일 술 취하고 방탕 했습니다. 낙원같이 아름답던 섬이 생지옥이 되고 만 것입니다. 영국 본부에서 들으니까 완전히 그 섬이 생지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너무 멀리 떨어지고 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없고 해서 그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거기에 있는 노예들이 거의 다 죽고 그중에 한사람만 살아남았습니다. 그 사람 이름이 알렉산더 스미스라는 사람인데 그도 몸에 병들고 이제 나이가 많아서 얼마 안 있으면 죽게 되는데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자신이 타고 온 배안을 거닐다가 책 한권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었었습니다. 그는 할일이 없어서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열독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자 말씀이 그 속에 들어오자 크게 말씀이 역사해서 그는 통회하고 자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씀이 그 일생을 변화시키고 깨끗하고 정결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기가 변화받자 그 성경을 들고 나가서 토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얼마 있지 아니하여 그 섬은 도로 낙원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나중에 영국 정부에서 사람을 파견해보니 그 섬에는 질서가 있고 정의롭고 깨끗하고 아담하고 밝고 맑고 환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변화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사람이 말씀을 받아 들여서 말씀으로 정결하게 되고 변화되니 그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씀을 통해서 온 섬 전체가 변화되고 밝고 맑고 환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한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이 변화 받고 말씀이 사회에 들어가면 사회가 변화 받고 국가가 변화 받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지금으로부터 120여 년 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성경책을 들고 부활절 날 인천에 상륙했는데 그들이 한국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얼마나 고리타분한 전통에 묶이고 후진성향이 농후하고 완전히 미계인의 생활을 하던 우리에게 말씀이 들어와서 120년 만에 우리 한국을 바꿔 놓은 것 보십시오. 오늘 한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산업 모든 면에서 발전은 바로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말씀을 가져온 이후로 일어난 역사가 이와 같이 된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청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혈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므로 죄악을 다 이기셨습니다. 보혈은 모든 것을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시는 것입니다. 히9:22에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고전 6:11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씻어서 깨끗하고 의롭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배로운 피를 우리가 의지하고 피에 도움을 구하면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피로써 어떠한 때 묻은 마음도 정결하게 만들어 주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이 죄악으로 아무리 무디어져도 예수님의 피가 오면 이를 깨끗이 소재해서 정결하게 만들어 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마는 것입니다.
1967년 남아공화국의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가 세계 최초로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심장을 떼서 남의 심장을 넣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것을 처음으로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가 성공을 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가 육신의 심장은 이식을 하는데 마음의 심장은 이식을 못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자기 부인하고 마음이 맞지 않아서 다투고 싸우다가 그만 부인하고 이혼을 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버나드 박사는 사람의 육신의 심장은 바꾸어 가르쳐도 마음의 심장은 바꾸지 못한다."는 소문을 냈던 사실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명한 교육자였던 페스탈로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육으로는 참인간을 만들 수가 없다." 아무리 교육을 시켜 가르쳐도 머리는 예민해지지만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쓰레기를 청소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가르쳐도 그 사람은 현명한 죄인이 되지 변화 받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쓰레기 청소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밖에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능력이 계시잖아요. 하나님의 성령바람 불어오면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갈5:16~18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불어오는 '토네이도'라는 바람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케러비안 해에 일어난 토네이도가 저 플로리다를 휩쓸어 오면 토네이도에 부딪히면 모든 기반시설이 다 무너지고 집이 다 무너지고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토네이도가 바다에 일어나면 모든 바다 쓰레기를 다 청소해 버리고 그 육지에 상응하는 육지의 모든 낡은 것을 다 불어서 청소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말갛게 청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성령바람은 토네이도 바람과 같은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불어오면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찌꺼기가 다 청소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며 성령바람 불어와서 내 마음을 정결해 달라고 하면 성령바람이 불어와서 우리 마음에 쌓인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가 우리 마음속에 늘 와서 엿보고서 쓰레기를 투척하는데 우리가 마귀를 대적해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우리 마음속에 오면 여러분 압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정상적이지 않은 감정과 생각이 생깁니다. 갑자기 미운 생각이 생깁니다. 분노가 마음에 끌어 오릅니다. 의심이 생깁니다. 마음에 비정상적이고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갑자기 망할 것 같은 생각이 나고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에 들어올 때 '이것이 이상하다. 내 마음이 왜 이럴까? 왜 갑자기 분노가 끌어 오를까? 왜 갑자기 미움이 생길까? 왜 부정적인 과거 생각이 떠오를까? 왜 자꾸 죽을 것만 같노? 망할 것만 같노? 패할 것만 같노? 기분이 이상하다.' 이러한 마음에 이상 징조가 생기면 마귀가 여러분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쓰레기를 투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생각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받아서 생각하고 그것을 상상하고 부정적으로 믿고 말하면 마귀의 올무에 걸립니다.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단호하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고 했으니 우리가 이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이상한 생각과 감정이 생기면 당장 그 자리에 앉아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로 명하노니 너 비정상적인 미움의 생각은 물러가라! 분노는 물러가라! 더러운 생각은 물러가라! 불안과 공포는 물러가라! 좌절과 절망은 물러가라!" 한번만 아니라 두 번도 좋고 다섯 번, 열 번, 스무 번, 백번이라도 그 마음에 이상한 생각과 감정이 물러갈 때까지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마귀는 쓰레기와 함께 쫓겨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와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남긴 말 중에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귀신이 와서 우리에게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마음속에 생각나게 하고 쓰레기를 투척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귀신이 투척하는 쓰레기대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부정적으로 믿고 그것을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귀에 걸려서 상처 투성이가 되고 파괴되고 좌절과 절망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에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뱀이란 바로 귀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귀신이 이렇게 가장을 해서 오면 집어내야 되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중화를 시켜 버리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깨끗함을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약4:7~8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벧전5: 8~9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여러분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 마음속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마귀를 대적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매일 집안을 청소하듯이 매일 마음도 청소해야 마음이 병들지 않습니다. 마음에 쓰레기더미 쌓이면 구더기가 생기고 똥파리가 날고 여러 가지 병균이 득실거리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세상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고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15:18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번 버지니아공대에 참사사건의 원인자인 조승희는 마음이 쓰레기로 병든 자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마음에 쓰레기가 잔뜩 쌓였습니다. 분노와 미움, 외로움, 몰이해, 이런 여러 가지 쓰레기가 쌓이는데 그 쓰레기를 청소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쓰레기로 말미암아 마음이 완전히 병들고 삐뚤어져서 자기만 죽는 것이 아니라 32명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저는 이 조승희 사건을 볼 때 굉장히 마음에 죄책을 느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여 쓰레기를 청소시켜 주었더라면 그가 그런 짓을 안했을 것입니다. 쓰레기 청소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교회 와야 회개할 수 있고 교회 와야 말씀을 들어서 깨끗함을 입을 수 있고 교회 와야 성령의 바람을 받을 수가 있고 교회 와야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청소할 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가 실패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쓰레기 더미에 쌓여서 그 마음이 마귀의 노예가 되고 만 것 입니다. 잠4:23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라고 말한 것입니다.
3. 마음의 안방에 좋은 것으로 채우라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안방에 쓰레기를 청소하고 좋은 것으로 진열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면 방이 쓰레기더미로 있는 데는 여러분 들어가고 싶지 않잖아요. 방이 잘 정리, 정돈되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되어 있으면 그 방에 들어가서 앉아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 마음을 쓰레기더미로 만들지 말고 성령의 전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고전3:16~17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은 거룩한 영이므로 거룩한 성령이 우리에게 거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다 청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이 마음속에 있어야 되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좋은 성령의 열매로써 우리 마음을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통한 대속의 은혜로 마음속에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에서 넘쳐 나오는 용서와 의와 영광으로 마음에 채워 놓고 십자가를 통해서 주는 거룩함과 성령 충만으로 채워 넣고 십자가를 통하여 오는 치료와 건강으로 채워 놓고 십자가를 통해서 오는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으로 채워 놓고 십자가를 통해서 오는 부활, 영생, 천국의 소망으로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귀한 하나님의 은혜의 진리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는 적극적인 전인구원의 사상으로 채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103에 있는 말씀처럼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는 진리의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쌓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차곡차곡 채워 놓으면 그 말씀들이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채워 놓고 항상 말씀을 생각하고 항상 마음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소리 내어 암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얼마나 좋습니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런 말씀을 여러분 생각하고 이 말씀을 묵상하고 이 말씀을 입으로 시인해 보십시오. 마음속에 얼마나 담대한 은혜가 생겨납니까?
또한 마음속에 시편23편 말씀을 채워 놓아 보십시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 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 말씀을 여러분 생각하고 묵상하고 입으로 외워 보십시오. 마음속에 하늘나라의 영광이 충만하게 되지 않습니까? 마음속에 여러분 말씀을 차곡차곡 쌓아 놓는 것은 참으로 좋습니다. 내가 사망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림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 아~ 이 말씀이 보배와 같이 마음에 빛나지 않습니까? 야훼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라 저가 그 깃으로 너를 덮으시리니 내가 그 날개아래 거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의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내 곁에 만인이 내 우편에서 엎드려지나 이 재앙이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로다. 이 말씀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말로 말해 보십시오. 엄청난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정결케 하고 말씀을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하늘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쓰레기가 쌓여있는 사람이 "나는 못산다.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죽는다. 나는 패배자다. 나는 죄인이다. 나는 마귀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묵상하고 그렇게 말하면 엄청난 파괴가 다가오지 않습니까? 쓰레기는 생각 속에서 쫓아내고 묵상 속에서 쫓아내고 우리 입술에서 쫓아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차곡차곡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대속의 은혜로 채워 놓고 전인구원의 축복으로 채워 놓고 여러분 새로운 지위로써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채워 놓고 말씀으로 채워 놓으면 여러분이 마음속에 보배 창고가 되는 것입니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살아서 마음속에 운행하는 것입니다. 신30:14에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여러분의 생애 속에 말씀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선악 간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에 나와서 환경과 운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쓰레기가 가득해서 입으로 나오면 온 환경이 쓰레기 더미가 되어서 파멸을 당합니다. 그러나 진주 같은 귀한 말씀이 가득해서 말씀이 밖으로 나오면 여러분의 생활 속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잠6:2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는 말씀대로 우리는 마음에 쌓인 것을 입으로 늘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 마음은 우리의 삶의 지도와 같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고 만들어 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음에 쓰레기가 가득하면 쓰레기더미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말씀의 보화와 진주가 가득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는 사는 것이 마음속에서 넘쳐나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가 내 마음에서 넘쳐나는 것입니다.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고 환경에서 성공과 축복을 고대하는 것은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꽃을 고대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집을 청소하지 말고 마음을 청소하십시오. 집에 보화를 가득 채우지 말고 마음의 보화를 채우십시오. 성경을 묵상하고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마음을 무장하고 마음을 채워 놓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 있는 곳에 하늘나라가 임하며, 말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다 같이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집안은 청소하면서 마음을 매일같이 청소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쓰레기가 쌓여서 온갖 마음에 병이 들고 이것이 우리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기도하오니 하나님 아버지여 자전적으로 생겨나는 마음에 쓰레기, 밖에서 들어오는 쓰레기들을 우리는 회개로써 씻어내고 보혈로 씻어내고 말씀으로 씻어내고 성령으로 씻어내게 도와 주시옵시고 정결한 마음속에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과 하나님의 말씀의 보배를 가득히 채워 놓아서 그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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