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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함께 하는 삶

골로새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2009.11.09 2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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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골1:13~14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년 6월 17일 주일2부설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서론>
‘영적으로 함께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은 영이 육체라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집 구경을 했지 여러분 자신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란 영이 육체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담은 범죄 후 그 영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죽은 생명이 되고 말았었습니다. 영적인 생명은 죽었습니다. 역시 마귀의 영과 연합하여 육체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죽은 영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성령이 연합하여 육체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나 믿는 자나 그 속사람은 영적인 사람은 홀로 사는 법이 없습니다. 동물은 영이 없기 때문에 죽으면 육혼이 사라지지만 사람은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를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의 영과 함께 살고 주를 믿는 사람은 구원받아 성령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육체의 집속에 혼자 사는 법이 절대로 없습니다. 혼자 못살아요.

<본론>
1. 아담의 후손들

아담과 하와 이후에 타락한 사람들은 모두다 마귀가 들어와서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쫓겨나자마자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는 죄, 세속, 질병, 저주, 죽음의 사슬로 묶어서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사람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벌써 속은 것입니다. 자유롭지 않습니다. 속에 마귀의 영이 와서 죄와 세속과 질병과 저주, 죽음의 사슬로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롬5:12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죄와 사망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마귀와 더불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을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속에 마귀의 영이 와서 함께 산다니 참 기가 막힌 일이 아닌 것입니까? 믿지 않는 사람은 그런 말을 하면은 대노할 것입니다. 어찌하여 마귀의 영이 내속에 들어와 있단 말이요? 그러나 성경이 그 사실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엡2:1~3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마귀의 영, 불순종의 자녀들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는 영들을 따라서 안 믿는 사람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불순종의 영, 이 영은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과의 교통을 차단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믿지 않는 사람의 영속에 마귀의 영은 들어와서 하나님과 교통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도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말도 못하게 하고 하나님 근처도 못 가게 분열을 시키는 것입니다. 마치 북한과 남한 사이에 휴전선이 분리시키고 있는 것처럼 마귀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분리시키려고 결사적인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영속에 마귀의 영이 동거하기 때문에 동거하는 마귀의 영이 힘을 다해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4:3~4에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세상의 신이 차단을 하고 방패 막을 세워서 온갖 노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의 영속에 들어와 있는 마귀의 영은 세상적인 관심사에 마음을 끌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관심사는 전혀 없게 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도록 세상일에만 아주 분주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매일 삶을 보십시오. 여러분 TV를 열어 놓아도 세상일로 꽉 들어차고 신문도 라디오도 인터넷도 잡지도 모든 것이 세상에 홍수가 와서 세상 홍수 속에 함몰시키는 것입니다. 침몰시키는 것입니다. 세상 관심사로 온통 마음을 잡아서 세상 건너편에 영원한 관심사를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엡2:3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 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 속에 있는 이 악령은 사후세계에 전혀 무관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한국의 저명한 인사 한분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사후에 대한 세계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 하는 말이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왜 합니까? 나는 과거는 이미 잊어 버렸고 현재에만 살고 있고 미래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당하면 그때 당하지. 미래에 대해서 내가 무엇 때문에 생각해야 됩니까?" 그래서 현재는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신속히 현재가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현재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아니요. 나는 현재에 살지 미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폭포 지류에 두 남녀가 배를 타고 한가이 노를 젓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배는 서서히 나이아가라폭포를 향해서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변에 있는 사람들이 고함을 치고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며 잠에서 깨어나라고 고함을 칩니다. "너희 배가 곧 나이아가라폭포로 떨어질 것이다."라고.. 그러나 그 남녀는 지금은 조용합니다. 편안합니다. 잠이 들었습니다. 폭포가 다가오도 미래에 다가올 것이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미래는 신속히 현재로 다가오고 나중에 그들이 잠이 깨어나서 배를 바로 잡으려고 할 때는 물살이 너무 세어서 배를 바로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곤두박질치고 나이아가라폭포에 떨어져서 죽었다는 기사를 읽어 본적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가 뭡니까? 미래가 순간순간 현재가 되어 오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순식간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살아있지만 죽음은 바로 지척 간에 우리 곁에 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죽음에 대한 마음에 준비를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항상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예비하고 있는 사람은 죽음이 다가올 때 쉽게 그것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만 죽음에 대한 관심사가 없이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완전히 침몰당하고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내일에 대한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죽음, 그것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 그것은 장차 다가올 것이니 그때 관심을 가져도 좋다. 지금 사후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약4:14은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9:27~28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후의 세계에 무관심하면 반드시 죽음과 심판을 면할 수가 없고 처절한 절망을 영원히 가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2. 주인 바꾸기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그러므로 주인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마음속에 마귀의 영이 주인노릇을 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종으로 끌고 다녔는데 주인 바꾸기를 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주인 바꾸기를 하는 것입니까? 노력으로 주인이 바뀌어 집니까? 수양과 도덕으로 주인이 바뀌어 집니까? 고행을 통해서 주인이 바뀌어 집니까? 종교를 통해서 주인이 바뀌어 집니까?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도 내속을 점령하고 있는 마귀의 영을 바꿔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강합니다. 그는 죄를 빌미로 잡고서 사망의 세력으로 꽁꽁 묶어버릴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 힘으로는 바꿔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우리 속에 있는 주인을 바꿔줄 수 있습니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그 일을 할 수가 있는 분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쫓아내고 주인을 바꿔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죄를 빌미로 해서 마귀가 우리를 종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죄의 빚을 청산하면 빚쟁이에게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를 대신해서 여러분과 나의 이름으로 우리의 일생의 죄를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올라가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의 죄악을 다 청산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면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위에 부어져서 우리의 모든 빚이 청산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빚이 청산 되었으니 빚쟁이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의 빚 때문에 마귀가 우리 주인 노릇했는데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빚에서 청산되므로 마귀의 종노릇에서 해방되고 마귀를 쫓아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보혈이 능력이 큰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보혈은 지금도 외칩니다. 너희 죄악의 빚은 청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영원히 마귀의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다. 너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구주로 모실 때 그 보혈로 말미암아 옛 주인 원수마귀는 쫓겨나가 버리고 새로운 주인인 우리 하나님, 우리의 주되신 예수님이 주인으로 들어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골1:13의 말씀처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엡2:4~6에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나라로 옮겼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우리의 형님이 되시고 신랑이 되시고 임금이 되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이미 죽었다가 부활해서 하늘에 앉아있는 지위를 얻게 된 것입니다.
어느 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에게 학생들이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은 사탄의 시험과 유혹을 쉽게 이길 수가 있었습니까?" 루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음, 사단이 내 마음의 문을 자주 두드리면서 문을 열라고 소리칠 때가 있다네. 그럴 때마다 내 마음에 계시는 예수님이 나가셔서 문을 열어 주시지. 그리고 마귀가 '이 집에 루터가 살고 있지요?'하고 물으면 예수님은 '그래. 과거에는 루터가 살았지만은 이제는 내가 살고 있어.' 그렇게 대답하면 마귀는 기절초풍을 하고 대경실색해서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고 만다."는 것입니다. 내가 시험을 이기는 방법은 바로 이 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인이 예수님인 것을 알고 주인 예수님께 의지하고 마귀가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우리에게 돌아오려고 할 때 주인 예수님 뒤에 숨어서 예수님 뒤에서 예수님과 함께 나가면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분을 믿기만 하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함께 계셔서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더불어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이제는 우리 마음에 내주하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고후1:22에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와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어머니와 같은 영이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따사로운 손길로 자상스러운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지 않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성령은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로써 우리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어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우리 눈에 안보여도 바람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뜻하고 사랑하는 인격을 가지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영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교통을 끊임없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사를 하나님 아버지에게 두게 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만들고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살 수 있도록 성령은 자꾸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고 계시를 주시고 가르침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요일4:13에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령께서 그 안에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오시고 예수님을 모시고 오시므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면 성령 안에서 아버지가 나타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와 거처를 같이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들어오면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나라에 살고 물질 속에 살지만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영원한 고향인 하늘나라 생각으로 마음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세상일밖에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늘나라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만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을 점령해서 우리가 장차 들어가야 될 아버지가계시고 우리 주님이 계신 하늘나라를 생각하게 하고 언제나 이 땅에 살면서 의로움이 추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서 살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의로움이란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살도록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축복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롬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는데 14절 15절에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처럼 하나님의 성령께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고 끊임없이 전파하는 사람들을 보내어서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레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 생애가 변화 되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사소한 것으로 보이고, 이전에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좇아 살았는데 이제는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타락한 생활이나 술에 취해 기분 좋은 것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할 수가 없었다."
엡2:3처럼 "전에는 우리가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냈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바뀌어졌습니다.
골1:13의 말씀처럼 우리가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났습니다. 흑암의 권세가 우리 주인이 아닙니다.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입니다. 마귀가 우리 주인일 때는 마귀를 따라서 정욕과 탐욕의 노예가 되어 음란하고 방탕하고 세속적이고 죄악을 즐겨 했지만 주인이 바뀌어서 예수님이 들어왔으므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와 평강과 희락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진리와 거룩함을 쫓아 살게 된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어지니 주인이 들어와 있는 그 사람의 생이 안 바꿔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톨스토이가 예수님을 믿고 옛날에 좋아하던 것 이제 안 좋아하고 옛날에 싫어하던 것 내가 좋아하게 되고 옛날에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던 것 중요하지 않고 옛날에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 이제는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은 위대한 간증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의 보는 것이 새로워지고 듣는 것이 새로워지고 생각하는 것이 새로워지고 마음에 느끼는 것이 새로워지고 말하는 것이 새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24시간 사는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마귀가 주인 일 때는 24시간 탐욕과 정욕과 세속으로 꽉 들어찬 속에 살았습니다만 예수님이 우리 주인이 되었으므로 24시간 주님과 함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 살게 되었으니 얼마나 변화가 큰 변화인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은 종교가 아니요, 철학이 아니요, 형식과 의식이 아니요,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 되어야 돼요. 변화되지 아니하면 종교에 불과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 속에서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에 대한 관심 속에 살게 하는 것입니다. 언제 예수님이 재림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주님은 가실 때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재림하는 것을 못 볼지라도 우리 속에 언제나 재림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언제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고 무너진 우리 영혼을 영접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실 런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 집 떠날 때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와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재림하는 예수님을 영접하든지 영으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든지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는 않습니다. 행인과 나그네같이 지나가다가 주의 나라로 들어갈 사람들인 것입니다.
마16:26~27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재림하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수고한데로 갚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빌3:20에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재림하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항상 천국관심사속에 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영이 하는 일과 우리 속에 들어온 성령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다릅니까? 주인이 다르니까 살아가는 목적과 의미와 방향과 가치와 철학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3.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이제 하나님께서는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보혈로 값 주고 산 성전인 우리 속에 성령으로 와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고 난 다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가 함께 하는 사람,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좌에 계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 속에 와서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소는 하나님의 주소인 것입니다. 하나님 주소가 따로 없습니다. 우리의 주소가 하나님의 주소가 된 것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14:20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가’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서 거처를 같이 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처를 같이 하는 하나님의 지성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구만리장천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더듬어 찾으려고 애를 쓰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가까워 여러분 숨쉬는 공기가 폐 속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여러분 영혼 속에 와서 계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늘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 멀리 떠나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현재 나와 같이 계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언제나 어떻게 살아갈지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은 기도할 때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고 모략을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지식을 주시는 것이니 그렇기 때문에 나를 믿는 백성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겠다는 것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머리에 발라 잔이 넘치게 해주겠다는 것이니 수많은 경쟁자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의 밥상을 차려 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허락하여서 승리의 잔이 넘치게 해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빌2:13에도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골1:9에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지혜가 부족하고 총명이 부족하고 모략이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샘솟듯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셔서 올바른 인생길을 걸어가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손에 촛불을 들고 있으면서도 어두움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촛불을 켜라고 주신 것입니다. 회중천등을 주신 것은 켜서 밝히 비추고 그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비취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계셔서 내게 의지하라. 내가 너에게 지혜와 총명의 빛을 발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그러므로 항상 주님께 구하고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달라고 간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내적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 바깥에서 두려움, 불안, 초조, 절망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 두려움, 불안, 초조, 절망을 극복하고 평안과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일4:4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마귀보다 크십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다 가지고 와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부르짖고 믿으면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것보다 크므로 일어나서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믿음, 소망, 사랑, 용기와 힘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이 내어 쫓는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바 되어 모든 바깥의 스트레스를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USA Today 지(誌)에서는 미국 듀크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해롤드 쾨니그 교수의 임상실험을 발표했는데, "기도하면 장수한다."는 제목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노인 4천 명을 대상으로 6년간 임상 관찰한 결과 노인들이 한 달에 한 번 만이라도 기도나 명상하면 사망률이 50% 정도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하루만 기도해도 한 달에.. 수명이 50%나 길어진다. 그러니 여러분은 매 주일마다 교회 와서 기도하니 오래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내가 장수하므로 저로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신체에 다양한 이상이 생기는데 기도를 하면 이러한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의 생성을 낮추어 준다"고 말한 것입니다. 기도가 여러분과 나를 얼마나 마귀의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 주고 자유롭게 하는지 몰라요. 기도하면 내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넘쳐나서 모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미국 의학협회에도 100세 이상의 장수자들과 인터뷰한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태평스럽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였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가능한 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엇인가에 몰두하여 부지런을 떠는 사람들이었다." 여기에 덧붙여 "그들 중 대부분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이 거의 100세 이상을 살았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우리 생활 가운데에서 받는 외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 초조, 절망을 극복하고 평안과 용기와 힘을 얻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 의지해서 육체적인 허약과 질병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육체적인 질병이 다가오고 허약함이 다가옵니다. 마귀는 우리를 억압해서 온갖 질병을 유발하고 허약하고 약하게 합니다. 바울 선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육체의 허약과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세 번 기도해서 이병을 고쳐달라고 하니까 하나님이 '네가 너무나 계시를 많이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수록 교만하게 되지 않기 위해서 사탄의 사자, 육체의 질병을 허락했으므로 질병이 너를 누르더라도 너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면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후12:9~10에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외부에서 마귀가 눌러서 나를 약하게 만들어도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은혜를 퍼부어 주시므로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니까 마귀가 소방차를 가지고 와서 불신앙의 호스로 물을 자기 가슴에 뿌려 데는데 정신이 없더랍니다. 마구 물보라가 날라 오고 물줄기가 가슴을 때려서 불신앙을 채워 넣는데 도저히 정신이 아뜩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음속에는 뜨거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심이 활활 타올라서 이것 이상하다고 뒤에 돌아보니 뒤에는 예수님이 기름차를 가지고 와서 기름호스를 뒤에 대놓고서 불을 붙이더라는 것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물차를 가져와서 찬물을 끼얹어도 우리 뒤에 성령의 기름차가 와서 신앙의 불꽃을 태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와 계셔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어떠한 연약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원수를 보고 떨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께 의지하면 원수보다 강한 능력을 주시므로 원수를 극복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보고 안 두려워 한 것은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께 의지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와 계시므로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여 강하고 담대하고 원수를 물리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수 마귀야 물러가라. 연약아 물러가라. 질병아 물러가라. 고통아 물러가라.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신다고 고함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놀라서 뒤로 물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음에 강하고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부탁하기를 수1:5~6에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모세와 함께 있는 것처럼 너와 함께 하리라. 주님은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령과 아버지를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안 보이는 하늘나라에만 계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같이 바람처럼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 와서 계시기 때문에 내가 눈을 안으로 향해서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를 얻고 강하고 담대하여 원수 귀신을 훼파하고 불가능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내가 나를 보는 눈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고후4:7~9에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속에 계시기 때문에 세상사람 식으로 사방으로 우겨 싸임은 싸여지고 답답하면 낙심하고 핍박받으면 거꾸러지고 거꾸러짐을 당하면 망하고 마는 그런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적으로는 약하기 짝이 없지만은 하나님이 속에 계신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강하고 담대하고 능력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며 성령의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온 맘속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요, 하나님과 함께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일어나서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마귀의 사람, 마귀에게 잡혀서 마귀에게 점령당해서 마귀의 영이 이끄는 데로 썩어짐과 사망과 멸망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을 구출해 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혈의 능력으로 구출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해서 저들의 마음 문을 열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보혈의 능력이 전쟁하고 들어와서 마귀를 쫓아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보혈의 능력만 나타나면 마귀는 화닥딱 쫓아 도망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예수님 이름을 알리고 보혈을 알려서 그리스도의 도움을 부르는 사람만 되면 마귀에서 해방되고 주인이 바뀌어지고 천국이 들어오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고 소망차고 영원한 희망의 세계를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예수님을 모시고 마귀가 떠나가고 성령이 오셔서 하늘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천국 인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옛날에 다 마귀의 영에 잡혀서 이 세상을 따라 살고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포로가 되었는데 예수님을 의지하자 보혈의 능력으로 씻음을 받고 마귀의 영이 쫓겨 나가고 성령이 들어와서 하늘나라 백성이 된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이제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속에 살게 만들어 주셨으니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우리는 항상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고 마귀를 이기고 연약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한 것을 감사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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