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전을 헐라!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06 추천 수 0 2009.11.10 07:53:1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40번째 쪽지!

       □ 성전을 헐라!

그리이스 파르테논 신전이나, 이집트 룩소르 카르낙 신전, 로마의 소피아 신전, 이스라엘의 황금신전, 예루살렘 바위사원, 엘악사사원(이슬람사원) 인도와 태국의 불교 사원등 현재 남아있는 거대한 신전의 특징은 모두 관광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각 종교는 그렇게 거대한 신전 건물을 지었을까요?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절대자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종교 자체가 주는 원래의 교훈을 따라 살아가기가 쉽지 않으니, 그걸 포기하는 대신 보다 간편하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에 집착한 결과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짓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헤롯 성전을 가리키면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있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마24:2)하고 저주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가시적인 성전에 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불가시적인 마음의 성전을 건립하는데 더 커다란 관심을 가지십니다.
여기저기에 경쟁적으로 짓는 어마어마한 기독교 종교 성전을 예수님이 보신다면 뭐라 하실 지 궁금합니다. ⓒ최용우

♥2009.11.1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1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3638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3637 2009년 가슴을쫙 밝은 왜 밝일까? 최용우 2009-11-07 1967
3636 2009년 가슴을쫙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2] 최용우 2009-11-06 3013
3635 2009년 가슴을쫙 웃음이 가득한 세상 최용우 2009-11-05 2744
36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5
3633 2009년 가슴을쫙 사랑과 믿음 최용우 2009-11-03 2042
3632 2009년 가슴을쫙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최용우 2009-11-02 1861
3631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3
3630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단맛 [1] 최용우 2009-10-29 2235
3629 2009년 가슴을쫙 죽음의 사건 [3] 최용우 2009-10-28 2881
3628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을 만나는 길 [4] 최용우 2009-10-27 2805
3627 2009년 가슴을쫙 그렇게 하고 싶다 최용우 2009-10-26 2091
3626 2009년 가슴을쫙 비밀 폭로 최용우 2009-10-24 2046
3625 2009년 가슴을쫙 최고의 강연 [1] 최용우 2009-10-23 2260
3624 2009년 가슴을쫙 들어주는 사랑 최용우 2009-10-22 2496
3623 2009년 가슴을쫙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1] 최용우 2009-10-21 2158
3622 2009년 가슴을쫙 밝은 마음 최용우 2009-10-20 2249
3621 2009년 가슴을쫙 찌찌 때때 까까 뽀뽀 최용우 2009-10-19 2743
3620 2009년 가슴을쫙 웃음버튼 [1] 최용우 2009-10-17 2497
3619 2009년 가슴을쫙 가을은 가을이다 최용우 2009-10-16 2150
3618 2009년 가슴을쫙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3] 최용우 2009-10-15 2583
3617 2009년 가슴을쫙 고양이와 성경 [3] 최용우 2009-10-14 2789
3616 2009년 가슴을쫙 문풍지 우는 소리 file [4] 최용우 2009-10-13 4100
3615 2009년 가슴을쫙 사랑합니다 여러분 [1] 최용우 2009-10-12 2133
3614 2009년 가슴을쫙 참 맑고 밝은 사람 [1] 최용우 2009-10-10 2403
3613 2009년 가슴을쫙 들쑥날쑥 [1] 최용우 2009-10-09 2002
3612 2009년 가슴을쫙 듣는 것이 생명이다 최용우 2009-10-08 2125
3611 2009년 가슴을쫙 정말 아름다운 나라 [2] 최용우 2009-10-07 1958
3610 2009년 가슴을쫙 바보처럼 산 사람들 [1] 최용우 2009-10-06 2209
3609 2009년 가슴을쫙 인간과 짐승이 다른 점 [2] 최용우 2009-10-05 2373
3608 2009년 가슴을쫙 최고의 이자를 드립니다 최용우 2009-10-01 1925
3607 2009년 가슴을쫙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위해 최용우 2009-09-30 19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