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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와 합의하라

출애굽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2009.11.14 18:29:54
.........
성경본문 : 출32:30~35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0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출 32:30~35   여호와와 합의하라        주제: 34. 우상숭배       2005. 4. 10.

◎ 서론 : 인간이 얼마나 부패했고,  성이 얼마나 심각한 것을 보여 준다
※ 이스라엘은 몇달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홍해로부터, 광야의 여정의 목마름과 굶주림으로부터 이적으로
   구출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했다.
※ 시내산에서 성막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도를 받기 위해 모세가 산에 올라갔고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속으로     들어간지 6주가 지났다
※ 백성들은 하나님을 다르고 순종하겠다는 헌신의 약속을 깨트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께서 모세와의     면담을 깨트리셨다.
※ 모세는 두 돌판을 가지고 내려왔으나, 산 아래에서 깨트려 버리게 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징계한다
    (모세를 따르는 레위가 3,000명을 죽임)
※ 모세는 이제 이 백성을 위하여 중보하게 된다
1). 죄의 용서를 간구함 (30~32)        
2). 심판의 엄중함 (33~35)

1. 죄의 용서를 간구함 (30~33)
◉ 죄의 원인들(출 32:1~6)
  ①조급함(1)       ②군중의 압력(1)     ③나약한 지도력(1)            ④거짓된 신들을 믿음(1)
  ⑤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 함(1)         ⑥인간을 신뢰함(1)            ⑦군중을 두려워 함(2~4)
  ⑧거짓된 숭배(5~6)                     ⑨ 음식, 술, 그리고 음란한 행위들(6)
※ 백성들의 엄청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모세의 위대한 중보기도가 있었다.
    (소돔고모라를 위한 아브라함의 위대한 중보기도는 창 18:16~33)
1). 모든 백성들이 죄를 범했음 (30)
※ 방탕한 연회에 실제 참석하지 않은 사람가지도 이 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
   가담하지 않으므로 생명은 유지시켜 주었으나 그들도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했다.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공동체는 서로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죄와 악행을 중단시킬 책임이 있는 것이다.
※ 죄와 악은 선한 사람들이 하나님과 의를 위해 일어설 때에만 제어될 수 있다.
2). 죄의 대속이 필요함 (30)
※ 백성들은 그들의 죄에 대하여 속죄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 (중보자가 됨)
※ 백성들은 속죄(화해)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종은 ①사람들과 하나님간의 화해  ②죄 용서를 위하여,  여호와의 얼굴을 구해야 했다.
3). 모세가 백성을 위해 기도 드림 (31~32)
◉ 모세의 위대한 중보기도는
   ①죄를 고백함(31)  : 우상숭배의 죄 그와 낱낱이 아램
   ②죄 용서를 구함(32)  : 백성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구함
   ③백성들을 위해 울부짖음(32)  : 생명록에서 자기 이름을 제하여 달라는 간곡함으로
※ 산 자의 책(the book of the living) (사 4:3)
   생명의 책(the book of life) (계 3:5, 20:12, 비교 계 21:27, 22:19)
※ 우리가 잃은 자(우리 가족, 친구, 이웃, ...)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가진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함께한 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도록 울부짖으면서 그들의 대속(화해)을 위해 이전보다 더
   간절히 기도하자 (눅 11:9, 엡 6:18, 시 91:15, 사 65:24, 렘 2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 11:9)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65:24)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2. 심판의 엄중함 (33~35)
1).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모든 사람은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33)
※ 각각의 사람은 자신이 행한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33)
   어떤 사람도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오직 각자가 행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출 32:33, 시 62:12, 렘 17:10, 마 16:27, 고후 5:10, 벧전 1:17, 계 22:12)
2). 그 심판에 대한 징벌은 엄중하다 (34~35)
※ ①약속 : 하나님과 모세의 위대한 약속(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리라)(34).
   ②징벌 : 이전에는 여호와 자신이 이끌었으니 이제는 모세와 천사가 그들을 이끈다.(34~35)
   ③보응 : 징벌 이후 어떤 시점에 일어날 것을 주목 : 일종의 역병의 형태로 시행되었다.
※ 우상 송아지를 만든 죄이다.
   당신의 송아지는 무엇인가?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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