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살무사 한 마리가 가시덤불 위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마침 불어난 물에 가시덤불이 둥둥 떠내려가게 되었습니다.물가에서 그 광경을 본 여우가 깔깔거리며 놀려댔습니다."가시덤불 배에 살무사 사공이라...그 배에 딱 맞는 사공이로구나!" [꼬랑지] 악한이의 불행은 많은 사람의 즐거움이 되지 않는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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