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3188 추천 수 0 2009.11.16 14:35:59
.........
성경본문 : 마6:9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년 8월 12일 주일2부설교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서론>

오늘 저는‘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확실히 이해한 토대 위에서 힘차게 해야만 합니다. 불확실하고 의심에 억압된 기도는 마귀의 공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힘찬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본론>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성경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부터 기도를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이 막연한 곳이 아닌 확실한 장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가 한때 오스트리아의 시드니에서 집회를 하고 밖에 나와서 오스트리아 목사님의 자동차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청년 한사람이 지나가기 때문에 전도지를 두고 예수를 믿으라고 하니까 아 이 사람이 딱 돌아서더니만 얼굴에 굉장히 적개심을 가지고 "너 어디서 왔느냐?"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하니까 "너 나라 일이나 잘 돌봐라! 왜 오스트리아에 와서 우리보고 야단이냐!" 그래서 "우리나라가 어떻기에.." 그러니까 "당신나라 형편 내가 신문을 통해서 잘 알고 있잖아." "현지에 있는 내가 모르는 소리를 왜 당신이 하느냐?" 그러니까 "내가 현지에 안가도 잘 아는 것은 요사이 달나라 일도 잘 알고 있다. 달에 갔다온 사람들이 이야기하므로 달나라 일도 잘 알고 있는데 당신나라 일을 모를 턱이 있느냐." 그러면서 논쟁을 걸고 달라 드는데 제가 애를 먹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과연 있느냐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누가 하늘에 갔다 와봤느냐. 하늘이 과연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달나라에 안 갔다 와도 달나라를 갔다와본 사람의 말을 듣고 잘 알고 있어요. 미국에 안 갔다와도 지도상에 미국이 있고 미국에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시대 이사야는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6:1~4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야훼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여기에 분명히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기도하다가 영적으로 하늘나라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았고 성전에 계신 하나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막연한 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하늘나라가 뚜렷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하늘나라 영광이 땅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이사야는 분명히 본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바울 사도가 계시를 받았는데 바울사도도 이 땅이 아닌 하늘나라에 분명히 올라가서 하늘나라 형편을 체험했습니다.
고후12:1~4에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여기에 바울선생은 지상에서 기도하다가 셋째 하늘로 부름을 받아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인간의 말로써는 설명할 수 없는 영광을 바라보고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육신의 몸으로 올라갔는지, 육신 몸을 떠나서 영혼이 올라갔는지 자기는 분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현실적으로 확실한 체험을 했기 때문에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모르겠거니와 이 땅을 떠나서 셋째 하늘로 올라갔다 했으니 하늘나라는 막연한 곳이 아니라 분명히 이 땅에 있음과 함께 하늘나라가 있는 것을 바울선생은 말했었습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 섬에 유배 당했을 때 그가 분명히 이 땅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올라간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계4:1~3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여기에도 사도 요한이 분명히 하늘에서 문이 열리고 이리로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그 땅에서 하늘나라를 상상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늘 문이 열리고 올라오라고 한 것 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올라가 보니까 이사야가 본 그대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막연한 장소가 아닙니다. 이론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사람이 꾸며낸 소설이 아닙니다. 미국이 있는 것처럼 분명히 하늘나라가 있고 달나라가 있는 것처럼 분명히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우리 지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도 분명히 그 장소가 있고 번지가 있고 주소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14:1~4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여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죽음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근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가 보증을 하고 내가 보증을 하노니 아버지 나라에 너희들이 있을 곳이 굉장히 많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그 나라에 먼저 가셔서 우리 위해서 있을 곳을 다 예비하시고 난 다음에 도로 우리에게 내려 오셔서 우리를 데리고 그 나라로 가서 주님 계신 곳에 함께 있게 하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주님과 영원히 사는 천국이 있는 것을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육신 속에 사는 삶이 있으면 저 건너편에 영적으로 사는 땅이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세계가 있는 것과 같이 영적인 세계도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세계가 우리에게 현실적인 것처럼 영적인 세계도 틀림없이 확실합니다. 거기에 갔다와본 사람들이 분명하게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가 있는 것을 말씀해 주었고 예수님은 확실히 당신 몸으로 보증해 주신 것입니다.
C. S. 루이스는 그의 책 「순전한 기독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역사를 읽는다면 이 땅에서 최선을 다했던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대한 소망 가운데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도들, 복음 전도자들, 이들 모두는 그 마음이 천국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상에서 무기력해진 것입니다. 천국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은 덤으로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보증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천국도 얻고 이 세상 삶도 덤으로 우리가 누리고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늘에 계신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여러분 구약시대 하나님과 신약시대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립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모세에게 야훼 하나님으로 계시했는데 출3:14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이 야훼 하나님은 만군의 주 하나님, 창조주, 통치주, 심판주 하나님으로 나타났고 결코 아버지와 자식 관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를 친히 나으셨으므로 우리 친아버지가 되고, 친자식이 되어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가 된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는 육신으로나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아버지께서 난자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요, 통치주요, 창조주요, 심판주요, 엄한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혈로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친자식이 된 것 입니다. 하나님이 이젠 우리에게 하나님이요, 통치주요, 심판주가 아니라 친아버지가 되신 것입니다.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그 엄청난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된 것입니다.
요20:17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에 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 옷자락을 붙잡으려고 할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예수님께서는 이제 주를 믿는 성도들을 형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아들이신데 사람을 보고 형제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께로 간다고 하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어서 우리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는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지 않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자식은 부모를 죽이는 세상입니다. 어제 뉴스 보았지요? 한 20대 자식이 생명보험회사에 아버지, 어머니, 누나 이름 둘 올려놓고 난 다음에 밤에 도끼 들고 들어와서 아버지를 쳐 죽이고, 엄마를 쳐 죽이고, 누나들을 쳐서 거의 가사상태를 만들어서 보험금 타먹으려고 도망을 쳤다가 잡힌 것입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일이 있겠습니까? 보험금 타먹으려고 아버지, 어머니, 형제를 보험에 넣어 놓고 도끼로써 쳐죽이는 법이 있습니까? 자식은 이렇게 몰인정하게 부모를 죽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을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내리 사랑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천륜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했다는 것은 엄청난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를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에서 건지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주는 그런 사랑인 것입니다. 이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우리 기도가 효과를 발생하는 것입니다. 막연한 하나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고 하늘나라가 분명히 있고 그곳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아버지와 우리는 생각을 통해서도 통하고 말로 통해서도 통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여러분 핸드폰을 통해서 어느 곳에나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이제 물속에서도 핸드폰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도 핸드폰을 통해서 온천지 어느 곳에나 이야기할 수 있는데 하나님은 만유의 주요,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해도 생각을 통해서 교통할 수가 있고 우리가 속삭여도 속삭임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고 고함쳐 부르짖어도 고함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시지만 그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온천지에 충만하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확실히 있을 처소가 있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 통치 주, 우리 심판 주, 무서운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낳으시고 나를 돌보시고 나를 길러 주시는 내 아버지인 것입니다. 너희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자가 있겠는가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줄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는 것이 우리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2.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
성경은 또한 말하기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시며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거룩이란 세상의 더러움이 감히 다가오지 못하는 하나님의 신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우리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세상에 있는 우리들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타락해서 더러운 귀신들의 성품을 닮아서 더럽습니다. 음란하고 방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노하고 세상적으로 부패하고 싸우는 더러움이 꽉찬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고 깨끗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한 것입니다.
레11:45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훼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느곳에나 거룩한 처소인 것입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칠 때 호렙산에서 갑자기 대낮에 가시넝쿨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이 붙으면 타야 되는데 안타고 불만 활활 타고 있습니다. 하도 희안해서 구경하러 가시넝쿨에 가니까 가시넝쿨 안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가 선 땅은 거룩하니 신발을 벗으라." 원래 호렙산 바위 투성이의 땅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보통 땅입니다. 그런데 그 땅이 거룩하다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이 가시넝쿨 가운데 임하여 계시므로 하나님이 계신 곳은 부정부패가 없는 거룩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반드시 거룩한 곳인 것입니다.
출3:5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을 건너서 요단평지로 갈 때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칼을 빼고 나타났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그 하나님의 군대 장관 앞에 서서 "당신은 우리들 편입니까? 적군 편입니까?" 하니까 "나는 만군의 야훼 하나님 앞에 모시고 있는 군대 장관이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 신발을 벗으라" 하나님의 이름이 불러지는 곳은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곳입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성전 아닙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대하7:16에 솔로몬이 하나님 성전을 짓고 기도할 때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거룩해야 돼요. 거룩하지 않고는 하나님 근처에 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세상과 너무나 다릅니다. 세상은 더럽고, 하나님은 깨끗하고 세상은 부패하고 하나님은 거룩한 것입니다. 세상은 음란하고 방탕하나 하나님은 진실로 깨끗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거룩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버지에게 나가려면 거룩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성전에 나가려면 그들을 정결하고 거룩하게 해야 하나님의 성전에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보혈로 씻고 거룩해야 우리 하나님께 나갈 수 있지 세상의 온갖 허랑방탕하게 살면서 죄 덩어리 된 그대로 하나님께 나와서 부르짖어 봤자 하나님 가까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가 가로막혀 있는 것입니다. 이 죄짐을 예수님의 보혈로 청산해야 거룩해 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자체는 지극히 거룩한 인격이므로 아무리 더욱 거룩하게 하려고 해도 거룩할 수 없습니다.

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 자체가 거룩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 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더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신 우리가 거룩하게 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사5:16에 "오직 만군의 야훼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는 조금도 흠도 없이 점도 없이 거룩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가까이 간 우리들이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야~ 하나님은 거룩하시구나!" 그렇게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는 어떻게 해도 더 거룩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거룩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신 우리가 거룩하게 되면 온 세상에 거룩함을 더욱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1:15~16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오늘 예수 믿는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은 공짜로 받지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셨음이라 하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이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룩해져야 도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공짜로 구원 받았으니 이제 공짜로 마음대로 세상 속에서 살자. 아닙니다. 세상 속에 살면 하나님과 끊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다른 종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육신의 사람이 아니라 신령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나라 사람이 된 것입니다. 마귀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더러운 자식이 아니라 거룩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믿음으로 받았으면 그 다음부터는 거룩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거룩하고, 말이 거룩하고 행동이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고 거룩함을 통해서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고 거룩함을 통해서 믿음이 역사할 수 있고 거룩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에 1천 2백만 성도가 있지만은 우리 한국 기독교회가 한국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으나 거룩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세상과 섞여 살기 때문에 기도해도 힘이 없고 믿음에도 힘이 없고 전도에도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같이하실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거룩한 곳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세상에 타협해서 세상이 들어오고 세상에 점령된 신앙생활 속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결코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시대에 트라이얀 황제의 기독교인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핍박을 받고 있을 때 황제는 기독교인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그들은 결코 도적질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간음을 행하지 않습니다. 황제시여! 그들은 빚을 지면 반드시 갚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사랑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도덕관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트라이얀 황제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려던 생각을 바꾸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이 변화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지 아니하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면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거룩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고전6:19~20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살전4:3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와서 있는 성전입니다. 옛날에 세상에는 귀신이 들어와 있어 온갖 세상의 추악한 일을 다했지만 이제는 보혈로 씻음을 받고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긴바 되고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와서 계시므로 성령이 여러분을 통해서 역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도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에 절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을 거짓증거 하지 말라.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가 거룩하고 진실하고 참된 삶을 살아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 속에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령이 와서 계신 것입니다. 성령이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나려면 여러분이 거룩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도 파이프가 막히면 저수지 물이 흘러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이 나타나는 수도 파이프입니다. 여러분 더러운 것으로 막혀 있으면 성령이 여러분 속에 갇혀 있어서 여러분을 통하여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거룩하면 거룩한 성령이 여러분을 통해서 기도로 나타나시고 믿음으로 나타나시고 전도로 나타나시고 생활로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시므로 사람들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같이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 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딤전4:4~5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우리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매일 기도해야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고 교제하고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쁜 사람과 교제하면 함께 나빠지는 것입니다. 술꾼하고 교제하면 같이 술주정뱅이가 되는 것입니다. 도박꾼하고 교제하면 같이 도박을 하게 되고 음란한 자와 교제하면 같이 음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와 교제하냐에 따라서 그 영향력을 받게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오늘날 아무리 교회 왔다갔다 하더라도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기도하지 아니하면 세상이 들어와서 우리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과 같은 오물투성이 속에 살아도 내가 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있으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넘쳐나는 거룩의 역사가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세상의 더러움이 말끔이 씻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예배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이 임재하시므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거룩하니 발에서 신발을 벗으라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이 어디에 임재하십니까? 예배 드리는 곳에 하나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찬양 드리는 곳에 하나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마18:20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스라엘 찬송 중에 계시는 주라고 말했으니 오늘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 드리는 이 자리는 하나님이 와 계시고 우리가 찬양 드리는 이 자리는 하나님이 와 계시므로 이 자리는 거룩한 곳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예배에 참석하면 여러분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예배 참석하면 세상에 더러워진 심신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모두 다 쫓겨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오기 전에 심신이 마귀에 눌려서 무겁더라도 예배 드리는 동안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령이 임하시므로 마귀가 다 쫓겨나가 버리고 가벼워지고 즐거워지고 평안해지고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찬송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해지고 변화받는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재상이었던 글래드스턴은 "나에게는 예배석이 대영제국의 수상석보다 더 존귀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는 영국의 수상이었지만 주님을 잘 믿는 사람으로 예배당에 가서 앉아있는 그 자리가 영국 수상으로써 앉아있는 그 자리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배 자리는 그 어떤 것보다 존귀합니다. 왜냐하면 예배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살며 세속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우리는 정의롭고 정직하고 거룩하고 충성되며 탐욕을 버리도록 마음에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갈5:16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고 육체의 욕망이 다가오면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믿을 때는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이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엡4:22~24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명령인 것입니다. 결단을 내리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결심을 하지 않고 우왕좌왕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나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고 살겠다고 마음에 결정을 내려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스티븐 아터번이 쓴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이라는 책에는 마약과 알콜 중독자였다가 회심하여 설교자가 된 스티브 힐의 고백이 담겨있습니다. 그는 매일 위스키를 병째 마실 정도로 심한 알코올 중독자에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그러니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타락하여 음란하고 방탕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모든 악의 생활을 청산한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마약을 밝히는 욕망에서 나를 절대 건져 주시지 않았다. 절대로 말이다. 오히려 다시는 마약에 손대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기로 내가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하나님이 우리의 욕망을 다려주실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그분은 하실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먼저 결단을 내려야 했다. 술과 마약을 끊기로, 그리고 가정과 아내에게 헌신하기로 내가 먼저 결단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셨다." 거룩이란 이처럼 내가 먼저 선택하고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단을 내리고 거룩하게 살겠다고 결심을 하고 나면은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믿어야 하나님이 믿음대로 될찌어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행해야 하나님이 나를 밀어 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하나님 안마시게 해주시옵소서. 아무리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술잔을 던져버려야 그 다음 안마실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담배를 입에 물고서 덜덜 떨면서 안 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안 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담배까치를 꺾어 버리고 쓰레기에 던져 버리고 이제부터 안 피겠사오니 도와 주시 옵소서. 그러면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음란한 곳에 안가기로 결심을 하고 돌아서야 하나님이 힘을 주시지 음란한 곳에 들어가서 살면서 아버지 다시 안 들어오게 해주시옵소서. 그래봤자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먼저 한발자국을 떼야 두발자국, 세발자국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살며 세속과 결단을 하고 싸워야만 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와 하나님의 이름을 섬기고 모시는 우리의 삶의 거룩함이 토대가 되어야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분명히 계시는 하늘나라 하나님 우리 아버지에게 우리가 거룩하게 하나님을 모셔야 기도가 통하는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 근처에 갈수도 없고 하나님 우리를 통해서 역사 하실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하고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야 되는데 아버지의 뜻은 거룩함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이 세상과 똑같이 하늘나라가 있고 아버지는 하늘나라 보좌에 앉아 계시면서 온 천하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찾으시고 귀를 기울이고 계신 것입니다. 누구의 기도를 들으시느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섬기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도 예수 믿고 난 다음 거룩해야 되고, 둘째도 거룩해야 되고, 셋째도 거룩함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세상을 변화 시킬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더러운 마귀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성령인 것입니다. 세상은 추하고 더러움에 꽉 들어찼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룩함으로 꽉 들어찬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고 말씀과 기도로써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마음에 결단을 통해서 거룩한 성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항상 거룩하시고 더 이상 거룩해질 수 없이 거룩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룩하게 만들면 세상이 거룩한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그만하게 거룩하게 하면 조그마한 하나님의 거룩함이 보이고, 크게 거룩하게 하시면 더 큰 거룩한 하나님이 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가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으나 신앙생활은 결심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되므로 원하오니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와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 거룩, 거룩하게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291 로마서 희망의 눈 롬8:18-25  정용섭 목사  2009-11-18 2116
2290 고린도후 십자가에서 이룩하신 예수님의 은혜 고후5:17  조용기 목사  2009-11-16 1452
2289 예레미야 속수무책 렘33:2~3  조용기 목사  2009-11-16 1443
2288 고린도후 위로와 환난 고후1:2-5  조용기 목사  2009-11-16 1603
2287 마태복음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마6:13  조용기 목사  2009-11-16 1803
2286 마태복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마6:13  조용기 목사  2009-11-16 2019
2285 마태복음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2  조용기 목사  2009-11-16 2105
2284 마태복음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6:11  조용기 목사  2009-11-16 1945
2283 마태복음 나라가 임하시오며 마6:10  조용기 목사  2009-11-16 2705
» 마태복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6:9  조용기 목사  2009-11-16 3188
2281 시편 감사 찬양의 능력 시100:4  조용기 목사  2009-11-16 2337
2280 고린도전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0~15  조용기 목사  2009-11-16 2079
2279 야고보서 완전한 믿음 약1:2-4  강종수 목사  2009-11-15 2132
2278 사도행전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상 행2:43-47  김필곤 목사  2009-11-14 2796
2277 사도행전 새시대, 새사람, 새능력 행2:1-13  김필곤 목사  2009-11-14 2688
2276 사도행전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 행1:12-26  김필곤 목사  2009-11-14 2082
2275 사도행전 희망의 공동체 행1:1-11  김필곤 목사  2009-11-14 2092
2274 출애굽기 풍요로운 감사생활 출34:22-24  김필곤 목사  2009-11-14 2225
2273 룻기 이삭을 남기는 마음 룻2:14-23레19:9-10  김필곤목사  2009-11-14 1891
2272 출애굽기 앞으로 나아가야 삽니다 출14:10-20  김필곤 목사  2009-11-14 2440
2271 열왕기하 통일을 소망하는 신앙인의 자세 왕하23:24-25  김필곤목사  2009-11-14 1813
2270 에스겔 민족이 하나되는 비전을 보는 사람들 겔37:15-28  김필곤 목사  2009-11-14 1974
2269 예레미야 위기 속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 렘33장:1-9  김필곤 목사  2009-11-14 2104
2268 고린도전 부활이 없다면 고전15:12-19  이정원 목사  2009-11-14 1988
2267 고린도전 내게 주신 은혜 고전15:9-11  이정원 목사  2009-11-14 2199
2266 고린도전 부활의 증거 고전15:1-8  이정원 목사  2009-11-14 2253
2265 고린도전 질서대로 하라 고전14:26-40  이정원 목사  2009-11-14 1871
2264 고린도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전14:10-25  이정원 목사  2009-11-14 2220
2263 고린도전 방언과 예언 고전14:1- 9  이정원 목사  2009-11-14 2057
2262 골로새서 넘치는 감사 골2:6-7  이정원 목사  2009-11-14 2219
2261 고린도전 영원한 사랑 고전13:8-13  이정원 목사  2009-11-14 1834
2260 고린도전 제일 좋은 길 고전13:1-7  이정원 목사  2009-11-14 2067
2259 고린도전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임들 고전12:28-31  이정원 목사  2009-11-14 1620
2258 사도행전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1~13  박노열 목사  2009-11-14 1887
2257 여호수아 당신의 언약은 무엇입니까? 수7:6~15  박노열 목사  2009-11-14 157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