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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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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7년 8월 19일 주일2부설교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필요와 요구를 앞세워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나 성숙한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먼저 받들어 모시고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내 것을 원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받들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기도를 하는 것이 성숙한 기도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어떻게 하면 성숙한 기도를 하겠습니까?
<본론>
1. 나라가 임하시오며
성경에는 나라가 임하오시며 라고 기도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 임하여 주시라고 기도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인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지구의 주인으로써 아담과 하와에게 주관하는 권세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주권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은 이 땅에서 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마귀와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의 반역을 제어해야만 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절대주권적인 권세를 가지고 계시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사람에게 주었고 사람이 마귀에게 넘겨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회개시켜 변화시키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22:28에 "나라는 야훼의 것이요 야훼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세계 상황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나라가 이 세상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로써 미국입니다. 미국은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구라파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로를 타고 미국에 건너가서 세운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도 처음 초대 선조들이 세운 그 이념에서 많이 멀어졌습니다. 물론 오늘날도 여러분 대통령 취임식 때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을 하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성경의 권위에 서서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또 국회의사당에 들어가면 정면에 "We trust in GOD"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써놓았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국사를 토론하기 전에 언제나 정면을 쳐다보면 정면 벽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크게 써 붙여 놓았습니다. 또 그뿐 아니라 미국의 돈에는 "We trust in GOD"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써놓았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 봐서 미국은 불완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통치를 하시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33:12에 야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국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였으나 많이 타락하고 세상과 타협했으므로 시련과 환난이 끊임없이 다가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에 무관심한 나라들이 이 땅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반대하거나 저항하지도 않고 하나님 나라와 우리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요, 또 우리나라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지는 않지만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관심 없다.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무관심의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지도 않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멸하려고 하는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옛 로마 제국이나 공산주의 국가나 이슬람 등 타종교 국가들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원래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스탈린 혁명 이후 러시아에서는 대대적인 피의 숙청이 일어났고 교회당은 파괴되고 창고로 개조되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규정하고 말할 수 없는 억압과 박해를 해왔습니다. 이런 피의 역사를 경험한 러시아의 지성이요,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솔제니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결과이다. 인간들이 교회의 문을 닫으니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축복의 문을 닫으신 것이다"라고 탄식했습니다. 보세요. 인간들이 와서 교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하늘의 문을 닫아 버린 것입니다. 세계에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멸하려고 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옛 로마와 공산주의 국가, 이슬람 등 타 종교 국가들이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강림하시면 만국이 다 주님의 주권과 다스림에 들어간다는 것을 이들 국가에서는 기억해야 될 것 입니다. 주님 강림하시면 만국이 다 주님의 주권과 다스림에 들어갑니다. 지금은 잠정적으로 주님께서 온 천하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으나 곧 주님 강림하시면 모든 주권을 멸하시고 주님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다스리는 때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살후1:7~10에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가 그 질문을 우리가 해봐야 될 것입니다. 국가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가, 이것은 우리가 이미 질문해 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인 나라도 있고 무관심한 나라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나라도 있는데 나는 어떤가.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는가. 우리는 질문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누가 나의 주인이며, 주권자인가 여러분 물어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여러분이 주인이며 여러분 스스로가 자기를 다스리고 주관하고 살고 있습니까? 내가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가고, 하고 싶은 일 마음대로 하고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고 말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고 사는 것 내 마음대로 하는 내가 나의 주인이요, 내가 나의 주권자요, 나의 주먹을 믿고 산다. 이러한 무신론자 또 불가지론자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글셋방에 모시는 반주인 형태의 인간인 것입니다. 안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쯤 믿고 자기가 반쯤 주장하는 것입니다. 한발은 교회에 들여놓고 한발은 세상에 두어서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사글셋방으로 넣어 놓는 것입니다. 가끔 가다가 필요할 때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의지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자기가 마음대로 주장하고 "하나님 가만히 계세요. 그저 뒤에 계시면 내가 방해는 안하겠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완전히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를 다 내어놓은 사람 이 사람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인 것입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놓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삶고 나는 하나님의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신 것입니다.
2002년 영국 BBC 방송이 영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내용은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누구인가?'였는데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칠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주로 "품행이 나쁘고 다른 아이들과 싸움질만 일삼는 문제아"로 적혀 있었고 게다가 그는 성적도 좋지 않아 삼수를 한 끝에 겨우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부터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처칠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는 주의 뜻이 나의 생애 속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자기를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처칠은 결단하고 결정 내리는 일이라면 전쟁터에서든 국회에서든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이처럼 기도하며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를 다 내어놓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러셀 켈퍼는 하루를 시작할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삶은 주의 것이며 나는 주님만을 섬깁니다." 또한 오스왈드 챔버스는 "기억하라 당신이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는지"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기 위해서 사는가 이러한 것을 상상해 보고 내가 나를 섬기느냐 반쯤 하나님을 섬기느냐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느냐 우리 마음속에 결정을 내려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동안 많은 시험과 환난을 겪는 것은 하나님 성령께서 우리를 깨뜨려서 우리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하면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시고 우리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고 우리를 평안히 보존하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안 되었는데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마음대로 역사 하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일생은 하늘나라가 우리 속에 임하여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깨뜨리시는 역사가 계속하는 것입니다. 깨어져서 항복한 자는 행복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도 한 나라도 하나님께 깨어져서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이 임하여 역사하게 하면은 그는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승리적인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고 그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언제나 승리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개인은 어느 곳에 가나 영광스러운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하지 않고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그리고 성경은 말하기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로써 이미 하늘에서 천지 만물에 대한 뜻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임기응변으로 일을 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창조에서도 있어야 될 것을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1에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어야 할 모든 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새롭게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은 이미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하늘에서는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구속사역도 다 이루었습니다.
요19:30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여러분과 나를 죄악에서 건지시고 마귀에서 건져서 하나님의 아들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이 모든 역사를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완성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조금도 보태거나 뺄 것이 없습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았으니 거기에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고행이나 수련이나 도덕이나 좋은 행위가 보태어져야 구원을 얻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할 우리들이 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 손든 그대로 와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 다른 조건은 절대 필요 없습니다. 할례를 받는다든지 어떤 특정한 날을 지킨다든지 어떤 특정한 고행을 하든지 행위를 해야 구원받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받고 난 다음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거룩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지키는 데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는 모든 조건을 주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역사 완성에도 그렇습니다.
계22:13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하나님은 벌써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역사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창세기 때 벌써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을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입니다. 우리의 일생도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에 죽을 때까지 일생이 하나님 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진행도 이미 하나님의 예정 중에 다 이루어 놓으시고 바라보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지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였던 러시아가 지금은 주목 받는 기독교 선교지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강국이라 하면 미국과 소련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1989년 소련의 지배를 받던 동독, 폴란드,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유고, 몽골 등이 일시에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폭력과 싸움 없이 평화로운 과정을 통해 독립과 자유를 맞이했습니다. 역사가 토인비는 그의 책 「역사의 연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역사는 그 껍질을 벗기고 보면 결국 영적인 것이다. 겉으로 포장해 놓아도 껍질을 벗기고 보면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 안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일을 계획할지라도 자기 발걸음을 옮기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8월말에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남북을 서로 결정을 해놓았지만 하나님이 '아니야, 아니야! 8월말은 안돼!' 그래서 어떻게 중지했습니까? 폭우가 내려와서 북한이 물에 잠겨 버리고 나니까 정상회담과 10월로 미루어진 것입니다. 또 10월도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의 계획으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노하면 안 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하나님이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 마음대로 하는 것은 나중에 성공 같으나 실패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일어난 것은 실패 같으나 나중에 지나가 보면 성공으로 결말이 지고 마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의 역사는 겉으로 포장하면 근사하게 미국이 했다. 소련이 했다. 중국이 했다. 그러한 포장이 되지만 껍질을 벗겨 보면 중심은 하나님이 잡고 계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고 역사는 진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옛 앗수리아로부터 바벨론으로 바벨론이 헬라로 헬라가 로마로 근대사회로 변화된 모든 역사의 과정은 중심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역사는 탄식과 허무의 역사일 뿐인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 되시는"(계 22:13)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완성에서도 그 뜻이 하늘에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계획한대로 이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꾀를 내어서 온갖 묘책을 다해도 하나님께서 결과는 도장은 하나님께서 찍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다 이루어진 계시의 책인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이미 하나님이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계시의 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호사가 법전을 보듯이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무엇이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이미 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구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 것입니다.
롬9:28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마음에 받아들이고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을 아무리 구해도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이 아닌데 이루어질 리가 있겠습니까?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우리가 구하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의 뜻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인지 우리가 알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진 것만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말씀이 있어야 기도를 하고 믿지 말씀도 없는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하나님 뜻도 모르고 마음대로 내가 기도하고 믿습니다하고 고함친다고 이루어질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야 기도를 했습니다. 깜깜한 하늘 쳐다보고서 "하나님이여 내 자손이 하늘의 별들처럼 많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별들을 많이 보이게 하시고 난 다음에 "하늘을 쳐다보라. 네 자손이 저 별과 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했기 때문에 별을 쳐다보고 아브라함의 인생이 변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창15:5~6에"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야훼를 믿으니 야훼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늘에 펼쳐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별들로 나타나사 아브라함이 별들을 보고 "아~ 하나님의 뜻은 내가 저 많은 자손을 가지는 것이구나" 깨닫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별들을 바라보고 깨달음을 얻고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바라보고 믿고 바라보고 외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땅 즉, 아브라함의 삶 속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꾸고 믿고 시인하면 기도하면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고 눈이 하늘에서 쏟아져서 땅에 열매를 맺는 것처럼 먼저 하늘의 약속을 별을 바라보십시오.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시인하며 기도하면 땅에서 내 인생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롬4:17~18에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그렇게 믿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별들처럼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고 별들처럼 자손이 많은 것을 꿈꾸고 그것을 믿고 입술로 시인할 수 있고 기도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별 없는 하늘을 쳐다보고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늘에 있는 약속을 보고 기도하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번 별 없는 하늘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보지 못하고 기도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의 하늘은 성경이 바로 하늘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을 쳐다본 것처럼 우리는 성경의 하늘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하늘 속에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고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히6:13~15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약속을 우리가 받아보고 약속을 꿈꾸고 믿고 약속을 시인해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뜻은 별들처럼 성경에 떠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아브라함이 쳐다보는 하늘이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 하늘에 별들을 여러분이 쳐다보고 그 별들을 바라보고 여러분 생각이 달라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긍정적이 되고 별들을 바라보고 약속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별들을 바라고 믿고 별들을 바라보고 입술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우리는 기다리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37:4~5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고전2:9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깜짝 놀랄 일들을 하나님은 하늘에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늘인 성경 하늘의 별들같이 약속으로 예비해 놓은 것이므로 우리가 이를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크리스천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는 93세까지 살았는데 고아원을 시작하면서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년간 특히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로 알려진 그가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금액은 무려 7백 20만 달러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게 되면 기도를 바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필요하다고 기도하고 저것 필요하다고 당장 무릎을 꿇어 기도하지 않았었습니다. 필요가 생기면 먼저 자기가 올릴 기도의 내용이 성경 어디에 약속되어 있는가를 꼭 찾아본 다음에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 돈을 주겠다는 약속이 있는지 성경을 찾아보자. 성경에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찾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약속을 알고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기도한 것입니다. 건강이 나빠졌다. 하나님이 고쳐주겠다는 약속이 있는가 성경에 찾아보자. 성경에 약속의 별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그는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기도를 하기 전에 며칠 동안 성경을 찾을 때도 있었습니다. 확신이 없기 때문에 과연 하나님이 이 필요를 채워줄 것이냐. 약속이 있느냐. 그 약속을 찾기 위해서 며칠 동안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들추면서 찾아보고 그 다음에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바라보고 꿈꾸고 믿고 확신하고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말씀을 바라보고 깨닫고 그 말씀을 꿈꾸고 그 말씀을 마음속에 믿고 시인하고 내 마음에 말씀이 자리를 차지하면 그 말씀에 서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별들을 바라보지도 아니하고 캄캄한 하늘을 쳐다보고서 주여, 주여 부르짖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 하늘의 약속의 별들도 없는데 내 앞길 캄캄한데 고함만 친다고 금식하고 철야하고 부르짖는다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먼저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별들을 헤아려 보고 약속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약속된 것을 마음속에 깨달아 알고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어 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것만이 땅에서 이뤄집니다. 말씀이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그 뜻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미 하나님은 이루어 놓은 것을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들어오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서 그것을 깨닫고 꿈꾸고 믿고 시인하며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되 보통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막11:22~24에 “하나님을 믿으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라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만 알면 하나님의 뜻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 뜻에 의해서 기도하면 태산이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평소 성도들이 가지고 살아야 될 신앙의 태도라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마음에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나라 속에 하나님이 역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인 동시에 하나님이 심부름꾼으로 들어와서 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 중심이 되고 우리 사회가 하나님 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의 국가의 주권을 하나님이 행하시고 나의 개인 속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분명해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무관심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저항하고 반항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깨어지고 우리 가족이 깨어지고 우리 사회가 깨어지고 우리 국가가 깨어지고 그 발 앞에 엎드려 항복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경배하고 섬기면 하늘나라가 임하시고 하나님 주권행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와 믿음을 통하면 천국이 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성경이 바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기록한 책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하늘에 별들을 헤아렸지만 우리의 별은 성경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약속의 별들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고 하늘에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약속이 있는 것을 깨달아 알고 그 약속을 통해서 꿈꾸고 믿고 시인하고 기도하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고 의롭게 만드는 뜻이 이루어졌고 거룩하고 성결하고 성령 충만한 뜻이 이루어졌고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주는 뜻이 이루어졌고 부활 영생 천국을 주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바라보고 깨닫고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믿고 나도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나도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치료받은 사람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부활, 영생,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하늘에 별처럼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주님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여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뜻이 이룬 것 처럼 네 마음속에 이루어졌으니 그대로 될찌어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우리의 마음속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꿈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시인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그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태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나라도 잘사는 나라가 되려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된 나라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밑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습니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무엇이 다릅니까? 북한은 적극적으로 하늘나라가 거역하고 하나님을 저항하고 하늘나라를 반대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님을 저항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나님을 핍박하지는 않고 무관심한 나라인 것입니다. 무관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5만 교회 10만 주의 종, 1,200만 성도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섬기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장차 잘살려면 우리 국민이 더 회개하고 적어도 국민의 50% 이상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섬기는 나라가 되면 우리나라가 진짜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서울대학을 나왔다. 연세대학을 나왔다. 고려대학을 나왔다. 미국의 인류대학을 나왔다. 대학의 학위증을 가져야만 출세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아 놓으면 열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높이는 자는 낮출 수가 없고 하나님이 낮추면 높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니라.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 오늘 네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가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우리 생애 속에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겠다는 사람은 어리석이 짝이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 잠시 동안은 하나님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잠시 동안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거역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 70이요, 강건하면 80이 지나고 북풍이 불어오는 죽음이 다가오게 되면 그때 하나님을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까? 죽음 저 건너편에 하나님을 저항하고 계속해서 반항할 수 있습니까?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인 것입니다. 살아있고 건강할 때 회개하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고 가장 지식 있는 사람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이고 가장 성공하는 사람이고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부귀나 영화가 행복과 축복을 준다는 것은 망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편을 피우면서 행복할 것이라고 꿈꾸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 없이 그런 것은 파멸을 가져올 따름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어야 돈도 행복하고, 주권, 권리도 그리고 명예도 부귀도 영화도 우리에게 복이 될 수 있지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지 아니하면 이런 것들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우리 하나님께 우리 일생을 내어 맡기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고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행사하시고 우리 사회와 국가에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임하여 주시옵소서.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점령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와 믿음을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인 성경을 살펴보고 아브라함이 하늘을 쳐다보듯이 별들을 헤아리듯이 우리의 마음 하늘인 성경 속에 약속의 별들을 헤아려 보고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믿고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수없이 많사오니 이것을 헤아려 우리가 마음속에 다 받아들여 믿음으로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다 이루어져서 부족함이 없는 승리로운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필요와 요구를 앞세워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나 성숙한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먼저 받들어 모시고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내 것을 원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받들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기도를 하는 것이 성숙한 기도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어떻게 하면 성숙한 기도를 하겠습니까?
<본론>
1. 나라가 임하시오며
성경에는 나라가 임하오시며 라고 기도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 임하여 주시라고 기도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인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지구의 주인으로써 아담과 하와에게 주관하는 권세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주권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은 이 땅에서 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마귀와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의 반역을 제어해야만 한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절대주권적인 권세를 가지고 계시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사람에게 주었고 사람이 마귀에게 넘겨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회개시켜 변화시키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22:28에 "나라는 야훼의 것이요 야훼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세계 상황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나라가 이 세상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로써 미국입니다. 미국은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구라파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로를 타고 미국에 건너가서 세운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도 처음 초대 선조들이 세운 그 이념에서 많이 멀어졌습니다. 물론 오늘날도 여러분 대통령 취임식 때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을 하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성경의 권위에 서서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또 국회의사당에 들어가면 정면에 "We trust in GOD"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써놓았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국사를 토론하기 전에 언제나 정면을 쳐다보면 정면 벽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크게 써 붙여 놓았습니다. 또 그뿐 아니라 미국의 돈에는 "We trust in GOD"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써놓았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 봐서 미국은 불완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통치를 하시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33:12에 야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국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였으나 많이 타락하고 세상과 타협했으므로 시련과 환난이 끊임없이 다가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에 무관심한 나라들이 이 땅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반대하거나 저항하지도 않고 하나님 나라와 우리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요, 또 우리나라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지는 않지만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관심 없다.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무관심의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지도 않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멸하려고 하는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옛 로마 제국이나 공산주의 국가나 이슬람 등 타종교 국가들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원래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스탈린 혁명 이후 러시아에서는 대대적인 피의 숙청이 일어났고 교회당은 파괴되고 창고로 개조되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규정하고 말할 수 없는 억압과 박해를 해왔습니다. 이런 피의 역사를 경험한 러시아의 지성이요,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솔제니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결과이다. 인간들이 교회의 문을 닫으니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축복의 문을 닫으신 것이다"라고 탄식했습니다. 보세요. 인간들이 와서 교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하늘의 문을 닫아 버린 것입니다. 세계에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멸하려고 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옛 로마와 공산주의 국가, 이슬람 등 타 종교 국가들이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강림하시면 만국이 다 주님의 주권과 다스림에 들어간다는 것을 이들 국가에서는 기억해야 될 것 입니다. 주님 강림하시면 만국이 다 주님의 주권과 다스림에 들어갑니다. 지금은 잠정적으로 주님께서 온 천하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으나 곧 주님 강림하시면 모든 주권을 멸하시고 주님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다스리는 때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살후1:7~10에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가 그 질문을 우리가 해봐야 될 것입니다. 국가에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가, 이것은 우리가 이미 질문해 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인 나라도 있고 무관심한 나라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나라도 있는데 나는 어떤가.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는가. 우리는 질문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누가 나의 주인이며, 주권자인가 여러분 물어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여러분이 주인이며 여러분 스스로가 자기를 다스리고 주관하고 살고 있습니까? 내가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가고, 하고 싶은 일 마음대로 하고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고 말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고 사는 것 내 마음대로 하는 내가 나의 주인이요, 내가 나의 주권자요, 나의 주먹을 믿고 산다. 이러한 무신론자 또 불가지론자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글셋방에 모시는 반주인 형태의 인간인 것입니다. 안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쯤 믿고 자기가 반쯤 주장하는 것입니다. 한발은 교회에 들여놓고 한발은 세상에 두어서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사글셋방으로 넣어 놓는 것입니다. 가끔 가다가 필요할 때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의지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자기가 마음대로 주장하고 "하나님 가만히 계세요. 그저 뒤에 계시면 내가 방해는 안하겠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완전히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를 다 내어놓은 사람 이 사람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인 것입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놓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삶고 나는 하나님의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신 것입니다.
2002년 영국 BBC 방송이 영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내용은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누구인가?'였는데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칠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주로 "품행이 나쁘고 다른 아이들과 싸움질만 일삼는 문제아"로 적혀 있었고 게다가 그는 성적도 좋지 않아 삼수를 한 끝에 겨우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부터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처칠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는 주의 뜻이 나의 생애 속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자기를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처칠은 결단하고 결정 내리는 일이라면 전쟁터에서든 국회에서든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이처럼 기도하며 하나님께 항복하고 자기를 다 내어놓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러셀 켈퍼는 하루를 시작할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삶은 주의 것이며 나는 주님만을 섬깁니다." 또한 오스왈드 챔버스는 "기억하라 당신이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는지"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기 위해서 사는가 이러한 것을 상상해 보고 내가 나를 섬기느냐 반쯤 하나님을 섬기느냐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느냐 우리 마음속에 결정을 내려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동안 많은 시험과 환난을 겪는 것은 하나님 성령께서 우리를 깨뜨려서 우리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하면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시고 우리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고 우리를 평안히 보존하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안 되었는데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마음대로 역사 하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일생은 하늘나라가 우리 속에 임하여 하나님이 주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를 깨뜨리시는 역사가 계속하는 것입니다. 깨어져서 항복한 자는 행복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도 한 나라도 하나님께 깨어져서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이 임하여 역사하게 하면은 그는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승리적인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시고 그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언제나 승리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개인은 어느 곳에 가나 영광스러운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하지 않고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그리고 성경은 말하기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로써 이미 하늘에서 천지 만물에 대한 뜻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임기응변으로 일을 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창조에서도 있어야 될 것을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1에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어야 할 모든 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새롭게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은 이미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하늘에서는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구속사역도 다 이루었습니다.
요19:30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여러분과 나를 죄악에서 건지시고 마귀에서 건져서 하나님의 아들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이 모든 역사를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완성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조금도 보태거나 뺄 것이 없습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았으니 거기에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고행이나 수련이나 도덕이나 좋은 행위가 보태어져야 구원을 얻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할 우리들이 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 손든 그대로 와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 다른 조건은 절대 필요 없습니다. 할례를 받는다든지 어떤 특정한 날을 지킨다든지 어떤 특정한 고행을 하든지 행위를 해야 구원받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받고 난 다음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거룩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지키는 데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는 모든 조건을 주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역사 완성에도 그렇습니다.
계22:13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하나님은 벌써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역사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창세기 때 벌써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을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입니다. 우리의 일생도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에 죽을 때까지 일생이 하나님 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진행도 이미 하나님의 예정 중에 다 이루어 놓으시고 바라보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지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였던 러시아가 지금은 주목 받는 기독교 선교지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강국이라 하면 미국과 소련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1989년 소련의 지배를 받던 동독, 폴란드,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유고, 몽골 등이 일시에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폭력과 싸움 없이 평화로운 과정을 통해 독립과 자유를 맞이했습니다. 역사가 토인비는 그의 책 「역사의 연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역사는 그 껍질을 벗기고 보면 결국 영적인 것이다. 겉으로 포장해 놓아도 껍질을 벗기고 보면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 안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일을 계획할지라도 자기 발걸음을 옮기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8월말에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남북을 서로 결정을 해놓았지만 하나님이 '아니야, 아니야! 8월말은 안돼!' 그래서 어떻게 중지했습니까? 폭우가 내려와서 북한이 물에 잠겨 버리고 나니까 정상회담과 10월로 미루어진 것입니다. 또 10월도 마음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의 계획으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노하면 안 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하나님이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 마음대로 하는 것은 나중에 성공 같으나 실패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일어난 것은 실패 같으나 나중에 지나가 보면 성공으로 결말이 지고 마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의 역사는 겉으로 포장하면 근사하게 미국이 했다. 소련이 했다. 중국이 했다. 그러한 포장이 되지만 껍질을 벗겨 보면 중심은 하나님이 잡고 계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고 역사는 진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옛 앗수리아로부터 바벨론으로 바벨론이 헬라로 헬라가 로마로 근대사회로 변화된 모든 역사의 과정은 중심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역사는 탄식과 허무의 역사일 뿐인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 되시는"(계 22:13)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완성에서도 그 뜻이 하늘에서 이미 다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계획한대로 이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꾀를 내어서 온갖 묘책을 다해도 하나님께서 결과는 도장은 하나님께서 찍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다 이루어진 계시의 책인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이미 하나님이 하늘에서 다 이루어 놓은 계시의 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호사가 법전을 보듯이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무엇이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이미 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구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 것입니다.
롬9:28에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마음에 받아들이고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을 아무리 구해도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이 아닌데 이루어질 리가 있겠습니까?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우리가 구하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의 뜻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인지 우리가 알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진 것만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말씀이 있어야 기도를 하고 믿지 말씀도 없는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하나님 뜻도 모르고 마음대로 내가 기도하고 믿습니다하고 고함친다고 이루어질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야 기도를 했습니다. 깜깜한 하늘 쳐다보고서 "하나님이여 내 자손이 하늘의 별들처럼 많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별들을 많이 보이게 하시고 난 다음에 "하늘을 쳐다보라. 네 자손이 저 별과 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했기 때문에 별을 쳐다보고 아브라함의 인생이 변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창15:5~6에"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야훼를 믿으니 야훼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늘에 펼쳐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별들로 나타나사 아브라함이 별들을 보고 "아~ 하나님의 뜻은 내가 저 많은 자손을 가지는 것이구나" 깨닫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별들을 바라보고 깨달음을 얻고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바라보고 믿고 바라보고 외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땅 즉, 아브라함의 삶 속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꾸고 믿고 시인하면 기도하면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고 눈이 하늘에서 쏟아져서 땅에 열매를 맺는 것처럼 먼저 하늘의 약속을 별을 바라보십시오.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시인하며 기도하면 땅에서 내 인생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롬4:17~18에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그렇게 믿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별들처럼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고 별들처럼 자손이 많은 것을 꿈꾸고 그것을 믿고 입술로 시인할 수 있고 기도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별 없는 하늘을 쳐다보고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늘에 있는 약속을 보고 기도하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번 별 없는 하늘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보지 못하고 기도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의 하늘은 성경이 바로 하늘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을 쳐다본 것처럼 우리는 성경의 하늘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하늘 속에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약속의 별들을 바라보고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히6:13~15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약속을 우리가 받아보고 약속을 꿈꾸고 믿고 약속을 시인해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뜻은 별들처럼 성경에 떠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아브라함이 쳐다보는 하늘이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 하늘에 별들을 여러분이 쳐다보고 그 별들을 바라보고 여러분 생각이 달라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긍정적이 되고 별들을 바라보고 약속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별들을 바라고 믿고 별들을 바라보고 입술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우리는 기다리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37:4~5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고전2:9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깜짝 놀랄 일들을 하나님은 하늘에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늘인 성경 하늘의 별들같이 약속으로 예비해 놓은 것이므로 우리가 이를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크리스천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는 93세까지 살았는데 고아원을 시작하면서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년간 특히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로 알려진 그가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금액은 무려 7백 20만 달러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게 되면 기도를 바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필요하다고 기도하고 저것 필요하다고 당장 무릎을 꿇어 기도하지 않았었습니다. 필요가 생기면 먼저 자기가 올릴 기도의 내용이 성경 어디에 약속되어 있는가를 꼭 찾아본 다음에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 돈을 주겠다는 약속이 있는지 성경을 찾아보자. 성경에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찾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약속을 알고 별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기도한 것입니다. 건강이 나빠졌다. 하나님이 고쳐주겠다는 약속이 있는가 성경에 찾아보자. 성경에 약속의 별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야 그는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기도를 하기 전에 며칠 동안 성경을 찾을 때도 있었습니다. 확신이 없기 때문에 과연 하나님이 이 필요를 채워줄 것이냐. 약속이 있느냐. 그 약속을 찾기 위해서 며칠 동안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들추면서 찾아보고 그 다음에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바라보고 꿈꾸고 믿고 확신하고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말씀을 바라보고 깨닫고 그 말씀을 꿈꾸고 그 말씀을 마음속에 믿고 시인하고 내 마음에 말씀이 자리를 차지하면 그 말씀에 서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별들을 바라보지도 아니하고 캄캄한 하늘을 쳐다보고서 주여, 주여 부르짖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 하늘의 약속의 별들도 없는데 내 앞길 캄캄한데 고함만 친다고 금식하고 철야하고 부르짖는다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먼저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별들을 헤아려 보고 약속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약속된 것을 마음속에 깨달아 알고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어 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것만이 땅에서 이뤄집니다. 말씀이 없는 기도와 믿음은 허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그 뜻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미 하나님은 이루어 놓은 것을 성령으로 우리 마음속에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들어오게 해주시고 우리 마음에서 그것을 깨닫고 꿈꾸고 믿고 시인하며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되 보통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막11:22~24에 “하나님을 믿으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라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만 알면 하나님의 뜻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 뜻에 의해서 기도하면 태산이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평소 성도들이 가지고 살아야 될 신앙의 태도라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마음에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나라 속에 하나님이 역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인 동시에 하나님이 심부름꾼으로 들어와서 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 중심이 되고 우리 사회가 하나님 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의 국가의 주권을 하나님이 행하시고 나의 개인 속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분명해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무관심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저항하고 반항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깨어지고 우리 가족이 깨어지고 우리 사회가 깨어지고 우리 국가가 깨어지고 그 발 앞에 엎드려 항복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경배하고 섬기면 하늘나라가 임하시고 하나님 주권행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와 믿음을 통하면 천국이 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성경이 바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기록한 책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하늘에 별들을 헤아렸지만 우리의 별은 성경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약속의 별들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고 하늘에 별들을 헤아려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약속이 있는 것을 깨달아 알고 그 약속을 통해서 꿈꾸고 믿고 시인하고 기도하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고 의롭게 만드는 뜻이 이루어졌고 거룩하고 성결하고 성령 충만한 뜻이 이루어졌고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졌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주는 뜻이 이루어졌고 부활 영생 천국을 주는 뜻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바라보고 깨닫고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믿고 나도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나도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치료받은 사람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부활, 영생,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하늘에 별처럼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 주님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여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뜻이 이룬 것 처럼 네 마음속에 이루어졌으니 그대로 될찌어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우리의 마음속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꿈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시인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그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태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나라도 잘사는 나라가 되려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된 나라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밑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습니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무엇이 다릅니까? 북한은 적극적으로 하늘나라가 거역하고 하나님을 저항하고 하늘나라를 반대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님을 저항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나님을 핍박하지는 않고 무관심한 나라인 것입니다. 무관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5만 교회 10만 주의 종, 1,200만 성도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섬기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장차 잘살려면 우리 국민이 더 회개하고 적어도 국민의 50% 이상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섬기는 나라가 되면 우리나라가 진짜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서울대학을 나왔다. 연세대학을 나왔다. 고려대학을 나왔다. 미국의 인류대학을 나왔다. 대학의 학위증을 가져야만 출세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아 놓으면 열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높이는 자는 낮출 수가 없고 하나님이 낮추면 높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니라.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 오늘 네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가 종이요, 시종이요, 머슴이요, 일꾼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우리 생애 속에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겠다는 사람은 어리석이 짝이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 잠시 동안은 하나님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잠시 동안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거역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 70이요, 강건하면 80이 지나고 북풍이 불어오는 죽음이 다가오게 되면 그때 하나님을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까? 죽음 저 건너편에 하나님을 저항하고 계속해서 반항할 수 있습니까?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인 것입니다. 살아있고 건강할 때 회개하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고 가장 지식 있는 사람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이고 가장 성공하는 사람이고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부귀나 영화가 행복과 축복을 준다는 것은 망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편을 피우면서 행복할 것이라고 꿈꾸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 없이 그런 것은 파멸을 가져올 따름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어야 돈도 행복하고, 주권, 권리도 그리고 명예도 부귀도 영화도 우리에게 복이 될 수 있지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지 아니하면 이런 것들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우리 하나님께 우리 일생을 내어 맡기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고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행사하시고 우리 사회와 국가에 하나님의 주권 행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임하여 주시옵소서.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점령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와 믿음을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인 성경을 살펴보고 아브라함이 하늘을 쳐다보듯이 별들을 헤아리듯이 우리의 마음 하늘인 성경 속에 약속의 별들을 헤아려 보고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믿고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수없이 많사오니 이것을 헤아려 우리가 마음속에 다 받아들여 믿음으로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다 이루어져서 부족함이 없는 승리로운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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