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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2)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2009.11.19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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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1-2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2·11·16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을 때 세상의 비밀들과 인생의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오늘도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처음 세상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무섭고 황량하고 절망적인 곳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해서 이 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영원히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0-13). 하나님 백성들의 훈련이 끝날 때, 하나님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때 이 세상은 끝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언젠가는 사라질 세상에 빠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그 나라에 들어갈 것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망각하고 세상에 얽매여 사는 사람은 그 날에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창조
  성경은 이 세상의 기원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세상은 우연히 생겨나거나 진화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2절은 이 창조사역에 성령께서 함께 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성자 예수님께서도 창조에 참여하셨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자와 성령께서 창조사역에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직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성령께서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위한 예비사역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일종의 수태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성령을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33:6) 욥기 26:13은 성령의 사역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성령께서는 무미건조하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생명이 없는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생명의 영이십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분도 성령이십니다.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에게 성령께서 임하시면 그의 죽은 영혼이 거듭나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게 됩니다. 성령께서 그를 다시 살리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8:9). 마찬가지로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가득 차 있던 이 지구에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생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령은 생명의 영이시며 살리는 영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세상을 이겼던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성령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놀랍게 쓰임 받았던 사람들은 모두 성령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세례 요한과 마리아와 사도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믿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능력이 없습니까? 성령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모두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 능력있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우리에게 강하게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님
  이렇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수면에 운행하시는 것을 말씀한 후에 3절부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3절) 시편33:6 말씀도 이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진리를 확인하게 되는데, 성령께서는 말씀과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천지창조가 그러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이 기록된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들을 때도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구원을 받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만 해서는 성령충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말씀 없이 기도만 합니다가 탈선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을 사모하지 않고 말씀만 읽으면 그 말씀을 제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안이숙 여사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책에 보면 이강국이라는 총명한 남로당 간부가 감옥에서 성경을 읽게 됩니다. 성경을 다 읽은 후 소감을 물으니 "당신들의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군요"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거나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 말씀을 분명하게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밝히 깨닫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읽거나 묵상할 때, 설교를 들을 때 감동이 없고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령을 힘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능력과 기적이 없다면 성령충만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감동 없는 설교는 인간의 말에 불과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이 말씀을 읽고 들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며 설교를 들을 때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들이 모두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령을 사모하며 성령충만을 위해 늘 기도합시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찬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예식에 믿음으로 참여할 때 주님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은총을 허락해주십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도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이 시간에 마음을 열고 믿음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우리 가운데 영적으로 임재하시는 주님을 뜨겁게 체험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살리시며 새롭게 하시고 능력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야만 이 시간에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예식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 만나는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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