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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필요한 최고 밑천

사도행전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2009.11.20 1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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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6:25-34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http://john316.or.kr 

사도행전(92) 성공에 필요한 최고 밑천 (행 16:25-34)

< 밤중의 찬미 >

 바울이 귀신 들린 여종으로부터 귀신을 쫓아내자 여종을 통해 점을 쳐주고 돈을 벌던 주인이 화가 나서 바울과 실라를 끌고 가서 성을 요란케 했다고 고소했습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는 매 맞고, 감옥에 갇히고, 발이 착고에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밤중에 찬미했습니다(25절). 왜 초저녁에는 가만히 있고 밤중쯤 되어 하나님을 찬미했을까요?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깨닫고 터져 나오는 찬미를 억누르지 못해 밤중에 찬미가 나왔을 것입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모습입니까?

 때로 극심한 고난 중에는 성도답지 않은 모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한번도 분노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도 변화받기 전에는 주님으로부터 ‘보아너게(우뢰의 아들)’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성질이 대단했습니다. 그런 연약함이 누구에게나 있기에 극심한 고난이 오면 본능적으로 불평과 원망이 나오지만 그때 그 본능을 극복하고 기도하고 찬송하면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미하자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깨졌습니다. 어떻게 그런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밤중의 찬미’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고난의 밤에 간절히 기도하고, 그 기도를 찬미로 마쳤습니다. “하나님!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죽이셔도 좋고 살리셔도 좋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이 일로 인해서 영광 받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그처럼 극심한 고난 중에 드리는 밤중의 찬미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제일 통로입니다.

< 성공에 필요한 최고 밑천 >

 어느 날, 한 목사님이 아이가 아파도 돈이 없어서 약을 못 썼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파해서 그날 저녁 병원에 입원했는데 계속 앓다가 하루 만에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죽은 아이의 시신을 빼내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마음의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감사의 찬미를 회복했습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고통당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가 응답되고,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자가 나았습니다.

 결국 그 목사님은 대 교회를 이뤘습니다. 아들의 죽음에서도 감사와 찬미를 잃지 않았기에 고난이 축복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처럼 고난을 찬미로 승화시키는 믿음은 성공에 필요한 최고 밑천이 됩니다. 참된 믿음이란 바로 ‘밤중에 찬미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밤중에 찬미하는 연습을 많이 하십시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인생이 항상 순탄하게만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하나님은 어려움 시험 문제를 냅니다. 그때 밤중의 찬미로 그 문제를 잘 극복하면 더욱 큰 축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어느 날, 꿈속에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신음하다가 결국 꿈속에서 마지막 카드를 썼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중에서 선포했습니다.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데 왜 이런 문제로 이렇게 낙심하는가? 이 꿈속의 어둠에서 깨서 밝은 세상으로 나가자!” 그렇게 말하면서 의지적으로 곧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자 눈앞에는 밝은 상황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살다 보면 때로 풀기 힘든 아주 어려운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 어려운 문제는 그냥 넘어가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그때 ‘밤중의 찬미’를 잃지 마십시오. 어려움이 있어도 밤중의 찬미가 있으면 영혼을 얽맨 모든 답답한 문제가 곧 풀리게 됩니다. 밤중의 찬미는 기적을 동반합니다. 또한 흑암의 세력을 굴복시킵니다. 이제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믿음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잃지 마십시오. 그래서 흑암과 같은 삶을 대낮과 같은 삶으로 승화시키십시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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