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군자는 如如(항상 그러 함)합니다

이정수 목사............... 조회 수 1804 추천 수 0 2009.11.21 11:33:05
.........
고전예화 492. 군자는 如如(항상 그러 함)합니다


* 순 임금- 옛글에 “순 임금이 그 방에서 나오시니 마치 어제도 그 방에서 주무신 듯 하였다” 라고 하였습니다. 중국의 성군 요임금이 임금 자리를 자기 아들 丹朱(단주)에게 물려주지 않고 덕이 높은 군자에게 물려주고자 사람을 찾았을 때 西山省 歷山(서산성 역산) 이라는 산골에서 농사짓고 사는 舜(순)이 어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불렀습니다.

역산 산골에서 농사짓던 촌사람 순이 어느 날 갑자기 호화로운 궁궐에 불려와 하루 밤을 자고 난 다음 날 아침 일어났는데 그 모양을 보니 마치 평소에도 그 방에서 주무신 듯 자연스러웠다는 말입니다.

* 안평중- 논어 공야장 편에 子曰 晏平仲 善與人交 久而敬之(자왈 안평중 선여인교 구이경지 = 공자 말씀하시기를 안평중은 사람을 사귐에 있어 덕이 높은 사람이로다. 사귐이 오랜 사람들도 그를 존경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 대접 받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사귐이란 오래 친하게 지내다보면 허물이 없어져 존경하기도 어렵고 존경 받기도 어려운 법인데 안평중은 중용의 덕을 지켜 오랜 지기들도 그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 이황(퇴계)- 李植(이식)의 글에 “문순공 퇴계 이황 선생이 수 년 단양 사또로 재직하다가 떠나갔다. 아전들이 신임 사또를 맞을 채비하려고 퇴계 선생이 묵었던 방에 들어가 보니 도배한 종이가 맑고 깨끗하여 새것과 다름없었다. 손톱만큼의 얼룩도 묻은 것이 없었다. 아전과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大學 傳文(대학 전문)에 “소인은 혼자 있을 때 不善(불선: 못된 짓)을 하되 이르지 못할 곳이 없다가 군자를 만나면 짐짓 시침을 떼고 그 불선을 가리우고 선한 체 하나 사람은 영물이라 소인의 그 불선을 폐와 간을 꿰뚫어 보듯 하는데 아무리 가리려 한들 어찌 가리울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을 일러 誠於中 形於外(성어중 형어외: 안에서 성실하면 그 성실함이 자연히 밖으로 드러난다)라 하나니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마음의 깊은 곳을 조심한다” 고 하였습니다.

十目所視 十手所指 衆人環視 其嚴乎(십목소시, 십수소지 중인환시 기엄호!)
증자 이르기를 “군자는 홀로 있을 때 열 눈이 보는 바이요, 열 손가락이 가리키는 바이며, 많은 사람이 둘러서서 보는 바와 같이 삼엄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는다” 고 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03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프리차드 2009-11-22 2974
14302 당신은 지금 굶주려 있는가? 토니 에반스 2009-11-22 1550
14301 거룩함이 담긴 예배 켄달 2009-11-22 2521
14300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라 크리스 2009-11-22 2006
14299 끈질기게 기도하라 바운즈 2009-11-22 2569
14298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하라 루케이도 2009-11-22 2231
14297 함께함’의 위력 양승헌 2009-11-22 2482
14296 한국 교회의 숨은 일꾼들 이덕주 2009-11-22 2456
14295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하이벨스 2009-11-22 1942
14294 성공의 비밀 김양재 2009-11-22 1891
14293 불필요한 고통 찰스 스윈돌 2009-11-22 1681
14292 오빠, 아저씨, 할배 이정수 목사 2009-11-21 1655
14291 이 가을에 읽는 시 한 편 이정수 목사 2009-11-21 2078
14290 고요함의 지혜 이정수 목사 2009-11-21 2275
14289 내 영혼아” 라고 부르는 그 존재 이정수 목사 2009-11-21 1886
14288 李奎報(이규보)의 글쓰기 이정수 목사 2009-11-21 1949
14287 道는 어디 있는가? 이정수 목사 2009-11-21 1792
» 군자는 如如(항상 그러 함)합니다 이정수 목사 2009-11-21 1804
14285 구약 성경의 자유 이정수 목사 2009-11-21 2353
14284 권정생 선생의 유언장 이정수 목사 2009-11-21 3034
14283 나를 좀 내버려 두란 말이예요! 이정수 목사 2009-11-21 1599
14282 청빈한 삶의 예법 이정수 목사 2009-11-21 1853
14281 자린고비 삼대 이정수 목사 2009-11-21 1931
14280 이런 기도회라면 불참하겠소이다! 이정수 목사 2009-11-21 1812
14279 청빈=자발적 가난의 풍류 이정수 목사 2009-11-21 1679
14278 레오 톨스토이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11-21 2093
14277 은행 사칭 사기 전화 이정수 목사 2009-11-21 1690
14276 메소포타미아 고대 역사 소묘 이정수 목사 2009-11-21 2346
14275 남자는 여우를 좋아 해 이정수 목사 2009-11-21 2022
14274 왜 걱정하십니까? 여운학 장로 2009-11-20 1244
14273 매를 들어야 할 때 김신숙 2009-11-20 1448
14272 소망이 있는 삶 리처드 백스터 2009-11-20 4345
1427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토마스 왓슨 2009-11-20 5401
14270 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아 켐피스 2009-11-20 2459
14269 하나님을 멸시하지 말라 바운즈 2009-11-20 36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