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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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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록수 모임있는 날이다.
대학원 동기들 12명이 시작한 모임다. 모임의 발단은 이렇다.
대학원 3년 졸업시즌에 매일 밤마다 모여서 떡복기, 순대, 통닭, 오뎅 등을 먹으려고 사다리를 타기위해
모였던 동기들이 우리 이런 마음으로 변하지 않고 멋지게 목회의 일선에서도 서로가
힘이 되어 주며 모이자고 했던 것이 첫번째 의도였다. 처음에는 7명이었나. 그러다 12명, 지금은
해외파 모두 합치면 14명이나 된다. 그중 해외파가 8명이다.
오늘은 해외파는 못오고 국내파 상록수 회원들의 모임이다.
오랜 만에 처음 모이는 것 같다. 모인다 모인다 하면서도 쉽지가 않다.
포항에서 전주에서 대전에서 일산에서 그리고 청주에서 올라가 천안에서 만나기로 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이는 줄 몰랐다.
처음에는 당연히 모이는 것이지 하며 모였는데
나이 40줄에 모이는 것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오늘은 왠지 설랜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다는 말이 맞는 말인지......
오늘 모임 속에 진실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서로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나부터 진지하고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우리의 일상을 솔직하게 고백해야지.....
오늘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습니다.
주여 오늘도 함께 하옵소서. 우리 모임을 인도하시사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학원 동기들 12명이 시작한 모임다. 모임의 발단은 이렇다.
대학원 3년 졸업시즌에 매일 밤마다 모여서 떡복기, 순대, 통닭, 오뎅 등을 먹으려고 사다리를 타기위해
모였던 동기들이 우리 이런 마음으로 변하지 않고 멋지게 목회의 일선에서도 서로가
힘이 되어 주며 모이자고 했던 것이 첫번째 의도였다. 처음에는 7명이었나. 그러다 12명, 지금은
해외파 모두 합치면 14명이나 된다. 그중 해외파가 8명이다.
오늘은 해외파는 못오고 국내파 상록수 회원들의 모임이다.
오랜 만에 처음 모이는 것 같다. 모인다 모인다 하면서도 쉽지가 않다.
포항에서 전주에서 대전에서 일산에서 그리고 청주에서 올라가 천안에서 만나기로 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이는 줄 몰랐다.
처음에는 당연히 모이는 것이지 하며 모였는데
나이 40줄에 모이는 것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오늘은 왠지 설랜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다는 말이 맞는 말인지......
오늘 모임 속에 진실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서로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나부터 진지하고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우리의 일상을 솔직하게 고백해야지.....
오늘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습니다.
주여 오늘도 함께 하옵소서. 우리 모임을 인도하시사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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