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518 추천 수 0 2009.11.28 10:00:4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56번째 쪽지!

       □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우리 집에 첫 자가용이 생겼을 때 휘발류 1리터에 800원이었습니다. 아직 10년도 안 되었는데 지금은 1800원입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며
"물을 넣어도 가는 자동차는 없을까?" 하고 아내가 말합니다
"미국의 어떤 과학자가 물을 휘발류처럼 사용하는 원리를 발견했는데, 전 세계의 기름판매를 주도하는 다국적 기름회사들이 그 과학자를 비밀리에 암살해 버렸디야. 아직은 기름을 더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거든"
만약에 공기나 물이나 불이나 햇볕 같은 것을 돈을 주고 사야 한다면 틀림없이 욕심 많은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에게서 그것들을 모두 빼앗아 독점하고서 창고에 쌓아 놓거나 비싼 값을 받고 되팔 것입니다. 욕심장이들은 자신들에게 필요 없는 것이라도 무조건 쌓아 놓아야 만족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하나님께서는 공기, 물, 불, 햇볕 같은 정말 중요한 것들을 부자들이 거들떠보지 않도록 넉넉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얼마든지 마음껏 사용하도록 하셨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그러면 '돈'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마음껏 사용하도록 나누어주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두 가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는, 돈을 가진 사람들이 돈이 없는 사람들을 도울 수 없게 됩니다.
또 하나는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는 '나눔과 감사'를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최용우

♥2009.11.2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6 2009년 가슴을쫙 쓸모 없는 것의 쓸모 있음 최용우 2009-12-26 2147
3675 2009년 가슴을쫙 어떤 사람이 뱃속의 태아에게 최용우 2009-12-24 2411
3674 2009년 가슴을쫙 나는 무엇인가요? 최용우 2009-12-23 2191
3673 2009년 가슴을쫙 달라도 너무 다르다 최용우 2009-12-22 2156
3672 2009년 가슴을쫙 빛을 받는 기도 [1] 최용우 2009-12-21 2428
3671 2009년 가슴을쫙 다바르! 다바르다바르 [1] 최용우 2009-12-18 2556
3670 2009년 가슴을쫙 사람의 값은? [1] 최용우 2009-12-17 2360
3669 2009년 가슴을쫙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최용우 2009-12-16 2329
3668 2009년 가슴을쫙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2] 최용우 2009-12-15 2269
3667 2009년 가슴을쫙 남자들이 이효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1] 최용우 2009-12-14 2601
3666 2009년 가슴을쫙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최용우 2009-12-12 2341
3665 2009년 가슴을쫙 카리스마를 회복하려면 최용우 2009-12-11 2012
3664 2009년 가슴을쫙 욕쟁이 할머니 [1] 최용우 2009-12-10 2141
3663 2009년 가슴을쫙 씨부렁씨부렁 최용우 2009-12-09 1899
3662 2009년 가슴을쫙 선한 독재자가 다스리는 나라 최용우 2009-12-08 2197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2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398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8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2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8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5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6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8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7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4
364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34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60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