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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눈을 열어 주소서!

열왕기하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132 추천 수 0 2009.11.28 16:38:35
.........
성경본문 : 왕하6:14~23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3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왕하 6:14~23   주여 눈을 열어 주소서!   주제: 16. 기적   2005. 8. 7.

◎ 서론
  :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엘리사의 공적 사역을 통하여 대적으로부터 지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 주신다.
※ 아람 왕이 자신들의 계획을 미리 알아낸 엘리사로 인해 번번히 공격에 실패함으로 엘리사를 사로잡고자
   군사를 보내지만 오히려 그 군사들이 엘리사에 의해 사로잡히게 된다.

1. 배경
1). 엘리사가 아람 군대의 침략 계획을 미리 알고 방비케 함 (8~10)
※ 당시는 아람의 세력이 강하던 때로서 아람은 수시로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해     아람군대가 침략하려 할 때마다 그 계획을 미리 알려주심으로써 이스라엘이 방비할 수 있도록 하셨다.
2).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으러 군대를 보냄 (11~14)
※ 아람 왕은 자신의 침략 계획이 번번히 실패하자 신복들을 향해 누군가 적과 내통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추궁한다.
※ 신하들로부터 엘리사에 대하여 들은 아람 왕은 도단에 있는 엘리사를 잡기 위해 많은 군사들을 보낸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아람 왕의 무모한 일이다)

2. 사환에게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 줌 (15~17)
※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 위해 아람의 많은 군사가 도단을 포위했다.
1). 사환이 놀라 선지자 엘리사에게 보고한다.(15)
※ “아아 내 주여 어찌하리이까” 무슨 이유로 아람의 군대가 자신들의 성을 포위 했는지를 알지 못한
    엘리사의 사환은 크게 놀랐다.
2).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적병보다 많다” (16)
※ 사환은 못 보지만 선지자는 보고 있다.
3). 엘리사의 기도 (17)
① “저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 적들을 보고 두려워 떠는 사환에게 하나님의 군사들을 보게 되도록 기도한다.
② “여호와께서 사환의 눈을 여시매”
    :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③ “저가 보니”
    : 볼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④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렀더라”
    ; 하나님께서 능력의 임재로서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상징하는 것이다.
※ 세상의 어떤 세력도 이들(불말과 불병거)을 이길 수는 없다.
      (시 34:7, 68:17, 눅 2:13, 히 1:14)

3. 사마리아로 글려온 아람 군사들을 순순히 돌려보냄 (18~23)
※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향해 처 들어온다.
1). 엘리사의 두 번째 기도 (18~19)
①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 불말과 불병거로 멸하도록 구하지 않고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에 주목하라.
     - 자신뿐만 아니라 아람군사들의 생명도 보전하고자 한다.
     - 이 기회에 하나님의 능력을 들어내 보이고자 했다.
②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③ “나를 따라오라”
    ; 엘리사를 잡으러 온 수많은 군사들이 오히려 엘리사에 이끌려 사마리아로 드러오게 된다.
2). 엘리사의 세 번째 기도 (20)
① “이 무리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 군에 의해 완전히 둘러진 상황에서 다시 눈을 뜨게 한다.
② “저희의 눈을 여시매”
    : 하나님의 능력
③ “저희가 보니”
    :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저들은 꼼짝없이 죽게 되었다.
3). 이스라엘 왕 (21~23)
①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가 내가 치리이까”
    ; 엘리사가 군사들을 성안으로 이끌어온 목적을 이해하지 못했다.
    - 영적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왕의 생각은 아람 왕과 큰 차이가 없었다.
② “치지 마소서”
    : 하나님의 능력으로 포로된 자들을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③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 준다.
④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 ‘그 주인에게로 돌아 가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보여 준다.
※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이적적인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자비를 다시 새롭게 깨닫게 되었을 것     이다.

◉ 적용: 이 사건은 믿는 자들이 세상에서 자신들을 대적하는 자들에 대해 어떠한 태도로 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두 가지를 가르쳐 준다.
  ① 대적들이 무력하게 되기를 간구함
  ② 무력하게 된 대적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함
※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전술이다.
        (롬 12:21, 출 23:4~5, 잠 25:21)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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