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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예레미야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2009.11.28 16:41:36
.........
성경본문 : 렘14:1~9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4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렘 14:1~9   주여!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주제:             2005. 8. 21.

◎ 서론
  : 모세 율법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불순종하면, 그에 다른 저주로 여러 가지 재앙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 한다.
※ 이스라엘은 이방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서 언약을 파기했고, 그 결과 저주의 재앙이 임할 수밖에 없었다.
※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깨트린 결과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재앙 곧 가뭄, 칼, 기근, 염병이 임할 것을 전한다.
※ 예레미야 자신은 유다가 당할 환란을 생각하고 안타가운 심정으로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린다. 그러나 유다가 너무 오랫동안 하나님을 대적해왔기 때문에 예레미야의 중보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 극심한 가뭄이 예언됨 (1~6)
※ 하나님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다시 임했다.
※ 메시지 : ‘극심한 가뭄’이 임하여 예루살렘 성읍 사람들뿐만 아니라 농민들, 그리고 동물들까지 물을 얻지 못함으로 심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것(재앙)이다.
1). 성읍 사람들이 고통을 당함 (2~3)
※ 유다 땅에 오랫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성읍사람들이 지친 모습으로 성문에 모여 애통하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었다.(2)
※ “땅에 앉는다”는 낙담하고 슬퍼하는 자세를 표현한 것.
※ 가뭄의 심각한 예가 제시 된다.
   : 귀인들(지도층)이 사환을 보내어 어떻게 하든지 물을 구해오라하나 사환들은 어디서도 물을 얻지 못하고 결국 빈 그릇만 가지고 올뿐이었다. 이 참담한 일이 너무 미안해 사환들이 머리를 가리웠다.
※ “머리를 가리운다” 두 손으로 머리를 감사 않는 행위로서 아주 슬프거나 당황스럽거나 수치스러울 때 취하는 행동이다.
2). 농민들이 고통을 당함 (4)
※ ‘극심한 가뭄’은 성읍사람들은 물론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심각했다.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을 갈고 씨를 뿌려야할 농민들이 속이 타들어가듯한 고통 속에서 물을 구하려 다녔으나 당혹감, 슬픔, 고통스러움으로 인해 실패한 성읍 사람들처럼 두 손으로 머리를 감사 안았다.
3). 동물들이 고통을 당함 (5~6)
※ ‘극심한 가뭄’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 실레
① “들의 암사슴” 암사슴은 새끼에 대한 애착이 유별난 짐승임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 풀이 없는 상황에서 그 본능을 거스려 재 새끼를 방치하는 지경이다.
② “들 나귀” 들 나귀는 자유분방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짐승이 민둥산에 올라 배회하며 마치 시랑(자칼)같이 입을 벌려 헐떡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 “눈이 아득하여 한다” 이 표현은 가뭄에 지쳐 쓰러진 짐승들의 죽어가는 비참한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2. 예레미야가 중보 기도를 드림 (7~9)
※ 유다에게 극심한 가뭄을 선포한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비참함을 생각하면서 유다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 한다.
※ 예레미야는 ① 먼저 “우리가 주께 범죄 하였나이다”하면서 유다의 죄악을 고백하고,
              ② 이어서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라고 긍휼과 구원을 호소했다.
1). 죄를 고백함 (7)
※ “우리” 예레미야는 백성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백성들의 죄악을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 에레미야의 삼중고백 (내용을 보면 죄 용서를 구할 명분이 보이지 않는다)
①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 대하여 증거 할지라도”
②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③ “우리가 주께 범죄 하였나이다”
※ 명분 :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열방들 앞에 수치를 당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다의 죄를 생각할 때는 용서를 구할 명분이 없지만 하나님 자신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위하여 용서와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달라는 말이다.
※ “이름(משׁ 쉠)” 한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다.
※ 유다백성을 그 죄악대로 다루어 하나님의 영광이 이방인들에게 의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와 구원을 요청한 것이다.
2). 구원을 호소함 (8~9)
※ 예레미야 선지자는 죄의 고백에 이어 구원을 요청한다.
※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소망” “곤란한 때의 구원 자” 로 불렀다. 구원의 소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삼하 22:1~3, 시 27:1, 28:8, 62:2, 68:20, 89:26, 118:14, 43:3, 11, 60:16, 호 13:4)
※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대해 냉담한 태도를 취하시느냐고 묻고 있다
①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 잠시 머무르는 자같이 유다에 관심 없는 행동을 한다는 뜻
② 하룻밤을 유숙하는 행위 :
③ 놀라 벙벙하는 자       : 큰 충격에 바진자 (70인역에는 “깊이 잠든 자”로 번역됨)
④ 구원치 못하는 용사     : 무능하고 무기력한 용사라는 말
※ “어찌하여”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무관심한 태도를 호소한다.
※ “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유다는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버리지 말고 구원해 달라는 호소이다.
        (출 19:5, 신 7:6, 9:29, 14:2, 시 78:71, 135:4, 말 3:17, 엡 1:11)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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